몇일전 나에게 잊지못할 날로 기억된 어느 하루의 일과가... 지금 나에게 큰 다짐과 엄청난 열정으로 새로운 신념을 가슴속에 담아두게 한다.
나는 지금 무슨 말로서, 어떠한 수식어로서 나의 경건한 신념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해탈이라는.. 그 무언가를 깨닫고 삶의 새 지표를 찾은 순간에 느껴지는 이 감정을... 아직은 내 수준에서는 도저히 어느 무엇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과거의 몇시간에 걸쳐 나의 짧은 일대기를 쓰며 뒤를 돌아보고 다짐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의 꿈은 이미 나의 나태함으로 녹여버린지 오래다.
나는 몇일전 아이비리그에 대한 허황되 꿈을 꿨고, 그 세계에 대한 어리석은 존경과 동경을 가슴에 담았다.
하지만, 난 지금 이순간 그 거짓된 자아를 지웠다. 분명하게 생에 대한 지표를 깨달았다. 내가 처한 현실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들..
지금 버려야할 것들이 무엇이며, 앞으로 추구해야할 것들이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배워왔고, 무엇을 배우려고 하는가?
내가 가야할 길... 그 길이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쳐다봐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가야할 길을 쳐다봐야하는 것이 아니라, 가야할 길이 쳐다보는 것을 생각해야할 것이라는 것을 꺠달았다.
지금 내게 비춰지는 세상의 움직임은 결코 미래의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는 것이다. 최소한 내가 그러한 사회 속에 들어가기까지는 6년이상의 시간차이가 존재한다. 그 사이에 현재의 변화는 오랜 옛날의 추억이 될 것임이 분명해진다.
나는 지금 이과생이다. 앞으로의 진로는 과학문명의 계통을 우선적으로 전공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수능에서의 성과가 방향을 달리 바꾸는 변환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내가 준비한 것은 어느 것도 없다. 이 모든 말이 우습고, 아직도 어리다는 생각에 잠기게 한다. 어리디 어린 모습인 것 같다. 한없이 높이 솟아야할 나라는 존재가 더욱 그러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 같다.
나는 어느 것 하나도 완벽하게 준비한 것이 없다. 그렇다고 남은 1년이 여유롭게 남겨진 시간이 아니다.
절실하고, 매우 급하다. 나는 지금 조급함을 느끼고 있다.
세상이 고요히 흐르는 동안 나 자신이 나를 자각하지 못하고, 평범해지는 일상의 죄악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무언가 무언가도 구하지 못할 그 나태과 방종의 자세가 나를 꿈에서 멀어지게 해왔다.
내가 지금 준비해야할 것은 우선 교육과정에서 필요한 학업이다.
내가 이상적이고 철학적인 생각으로 나를 다잡고 반성해보면서, 학업은 이미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 가치로 여겨진 것이다.
무의식에도 현실은 반영되고, 그 모든 것은 우선 학업성취도가 좌우하는 사회에 나는 직면해있다.
누구는 피나는 사투를 하는데, 누구는 여유롭게 영어단어 하나하나 외우고 있다가는 이미 게임오버다. 누가 피땀흘려 100개를 외우면 나는 잠안자고 150개를 외워도 모자랄판이라는 것이다. 왜 객관적으로 깨닫지 못했는가를 질책해본다... 지금 당장에는 주변환경의 탓이라고 마음먹고 싶은 마음 뿐이다. 하지만, 곧 내 자신의 다스림이 경솔했다는 것을 자각하게된다. 환경은 단지 환경일 뿐 나를 변화시키고 자각하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점이 떠오른다.
내가 이루려는 꿈은 나 혼자만 꾸는 꿈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노리고 원하는 자리이다. 나는 그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다.
약속한다. 30세 이전에는 결코 공부에서 여유를 찾지 않겠다.
설령 그 전에 내 꿈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나는 긴박한 삶을 살아야한다.
향후 12년간 있을 여유를 나는 이미 18살까지 살아오면서 다 써버렸다.
한정되어있다.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내가 바라는 것인 세상을 밝히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 오늘.... 나는 무한한 나 자신의 속으로 들어가서,,, 모든 것을 버리고, 던진다.
이제 추구해야할 것은 단 하나다.
오직 하나다. 공부다. 내가 할 수 있는 학문의 경지를 모두 섭렵하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다. 목표가 아니다. 과제다. 엘리트가 되기 위한, World Leader가 되기 위한 가벼운 과제인것이다. 이것도 못 해결한다면, 나는 평범한 개체가 되는 무미의 존재일 뿐인 것이다.
흥미있고 여유있고 향락적인 다른 모든 것은 우선적으로 내가 이미 다 즐기고 써버렸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해야해서가 아니라, 정말 열정적으로 사는 엘리틀들에 비해서이다.
나는 너무도 초라하고, 영양가 없다.
단순히 고깃덩어리인 것 뿐이다.
나는 이것을 단순한 자기 비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인류를 위해서 무언가 해보려는 작은 인간의 처절한 자기 반성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어떠한 일을 해낼지는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결코 이루지 않고서 눈 감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겠다. 꼭 보여주겠다. 내가 해냈다는 것을...
오늘부터 나는 내 성공을 보장하는 퍼센트 개념을 Black Box Project의 최고 핵심 결과물로 만들어간다.
지금은 100% 로 보장한다.
그리고 내가 약속한 일과와 목표치에 대한 상대적 비중을 따져서 모든 일들에 퍼센트를 부여한다.
실천하지 못하면 그 만큼을 내가 지닌 퍼센트에 깎는다. 올리는 것은 하루의 모든 일과를 모두 완벽하게 이루었을 때만 1%를 올린다.
1년에 만회할 수 있는 기회는 단 365번뿐이다.
그 퍼센트는 일기장 마지막줄과 일과기록에 정리한다
평범해지는 죄악을 범하지 말자.
특별한 인간이 되어야한다.
동물과 같은 무미의 존재여서는 안된다.
나는 절박하고, 야망에 차있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욕심꾸러기가 되고 싶다. 이루려는 목표를 향한 처절한 사투를 하고 싶다.
차라리 내가 내 목표를 못 이루면, 누군가 내 몸의 일부를 잘라갔으면 한다.
몸소 느끼고 싶다. 내 삶에 대한 내 자아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우선 계획대로 하자!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잡도록 한다.
놓치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손실이며, 이것은 준비된 자로서의 바른 예절이 아니다.
나는 지금 바닥이다.
최악의 상황에서의 발악은 그 무엇보다도 강렬하다. 내가 한 말 아니던가? 나 서호건이 한 말이다. 나는 최악의 구렁으로 들어가보는 것이다. 그 안에서 절규를 토하며 태어나겠다.
나는 그 강렬한 열정을 맛보는 중이다. 이제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생에 대한 새로운 막이 열리는 것 뿐이다.
내가 지금 눈을 뜨지 않는다면, 떠오르는 태양이 나를 태워죽이리라...
100%
나는 지금 무슨 말로서, 어떠한 수식어로서 나의 경건한 신념을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해탈이라는.. 그 무언가를 깨닫고 삶의 새 지표를 찾은 순간에 느껴지는 이 감정을... 아직은 내 수준에서는 도저히 어느 무엇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
과거의 몇시간에 걸쳐 나의 짧은 일대기를 쓰며 뒤를 돌아보고 다짐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의 꿈은 이미 나의 나태함으로 녹여버린지 오래다.
나는 몇일전 아이비리그에 대한 허황되 꿈을 꿨고, 그 세계에 대한 어리석은 존경과 동경을 가슴에 담았다.
하지만, 난 지금 이순간 그 거짓된 자아를 지웠다. 분명하게 생에 대한 지표를 깨달았다. 내가 처한 현실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들..
지금 버려야할 것들이 무엇이며, 앞으로 추구해야할 것들이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배워왔고, 무엇을 배우려고 하는가?
내가 가야할 길... 그 길이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쳐다봐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가야할 길을 쳐다봐야하는 것이 아니라, 가야할 길이 쳐다보는 것을 생각해야할 것이라는 것을 꺠달았다.
지금 내게 비춰지는 세상의 움직임은 결코 미래의 나에게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는 것이다. 최소한 내가 그러한 사회 속에 들어가기까지는 6년이상의 시간차이가 존재한다. 그 사이에 현재의 변화는 오랜 옛날의 추억이 될 것임이 분명해진다.
나는 지금 이과생이다. 앞으로의 진로는 과학문명의 계통을 우선적으로 전공해야한다. 무엇보다도, 수능에서의 성과가 방향을 달리 바꾸는 변환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내가 준비한 것은 어느 것도 없다. 이 모든 말이 우습고, 아직도 어리다는 생각에 잠기게 한다. 어리디 어린 모습인 것 같다. 한없이 높이 솟아야할 나라는 존재가 더욱 그러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 같다.
나는 어느 것 하나도 완벽하게 준비한 것이 없다. 그렇다고 남은 1년이 여유롭게 남겨진 시간이 아니다.
절실하고, 매우 급하다. 나는 지금 조급함을 느끼고 있다.
세상이 고요히 흐르는 동안 나 자신이 나를 자각하지 못하고, 평범해지는 일상의 죄악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무언가 무언가도 구하지 못할 그 나태과 방종의 자세가 나를 꿈에서 멀어지게 해왔다.
내가 지금 준비해야할 것은 우선 교육과정에서 필요한 학업이다.
내가 이상적이고 철학적인 생각으로 나를 다잡고 반성해보면서, 학업은 이미 무의식이 아닌 의식적 가치로 여겨진 것이다.
무의식에도 현실은 반영되고, 그 모든 것은 우선 학업성취도가 좌우하는 사회에 나는 직면해있다.
누구는 피나는 사투를 하는데, 누구는 여유롭게 영어단어 하나하나 외우고 있다가는 이미 게임오버다. 누가 피땀흘려 100개를 외우면 나는 잠안자고 150개를 외워도 모자랄판이라는 것이다. 왜 객관적으로 깨닫지 못했는가를 질책해본다... 지금 당장에는 주변환경의 탓이라고 마음먹고 싶은 마음 뿐이다. 하지만, 곧 내 자신의 다스림이 경솔했다는 것을 자각하게된다. 환경은 단지 환경일 뿐 나를 변화시키고 자각하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점이 떠오른다.
내가 이루려는 꿈은 나 혼자만 꾸는 꿈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노리고 원하는 자리이다. 나는 그 경쟁에서 살아남아야하다.
약속한다. 30세 이전에는 결코 공부에서 여유를 찾지 않겠다.
설령 그 전에 내 꿈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나는 긴박한 삶을 살아야한다.
향후 12년간 있을 여유를 나는 이미 18살까지 살아오면서 다 써버렸다.
한정되어있다.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내가 바라는 것인 세상을 밝히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오늘.... 오늘.... 나는 무한한 나 자신의 속으로 들어가서,,, 모든 것을 버리고, 던진다.
이제 추구해야할 것은 단 하나다.
오직 하나다. 공부다. 내가 할 수 있는 학문의 경지를 모두 섭렵하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다. 목표가 아니다. 과제다. 엘리트가 되기 위한, World Leader가 되기 위한 가벼운 과제인것이다. 이것도 못 해결한다면, 나는 평범한 개체가 되는 무미의 존재일 뿐인 것이다.
흥미있고 여유있고 향락적인 다른 모든 것은 우선적으로 내가 이미 다 즐기고 써버렸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해야해서가 아니라, 정말 열정적으로 사는 엘리틀들에 비해서이다.
나는 너무도 초라하고, 영양가 없다.
단순히 고깃덩어리인 것 뿐이다.
나는 이것을 단순한 자기 비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말 인류를 위해서 무언가 해보려는 작은 인간의 처절한 자기 반성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어떠한 일을 해낼지는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결코 이루지 않고서 눈 감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살겠다. 꼭 보여주겠다. 내가 해냈다는 것을...
오늘부터 나는 내 성공을 보장하는 퍼센트 개념을 Black Box Project의 최고 핵심 결과물로 만들어간다.
지금은 100% 로 보장한다.
그리고 내가 약속한 일과와 목표치에 대한 상대적 비중을 따져서 모든 일들에 퍼센트를 부여한다.
실천하지 못하면 그 만큼을 내가 지닌 퍼센트에 깎는다. 올리는 것은 하루의 모든 일과를 모두 완벽하게 이루었을 때만 1%를 올린다.
1년에 만회할 수 있는 기회는 단 365번뿐이다.
그 퍼센트는 일기장 마지막줄과 일과기록에 정리한다
평범해지는 죄악을 범하지 말자.
특별한 인간이 되어야한다.
동물과 같은 무미의 존재여서는 안된다.
나는 절박하고, 야망에 차있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욕심꾸러기가 되고 싶다. 이루려는 목표를 향한 처절한 사투를 하고 싶다.
차라리 내가 내 목표를 못 이루면, 누군가 내 몸의 일부를 잘라갔으면 한다.
몸소 느끼고 싶다. 내 삶에 대한 내 자아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우선 계획대로 하자!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잡도록 한다.
놓치는 것은 나 스스로에게 손실이며, 이것은 준비된 자로서의 바른 예절이 아니다.
나는 지금 바닥이다.
최악의 상황에서의 발악은 그 무엇보다도 강렬하다. 내가 한 말 아니던가? 나 서호건이 한 말이다. 나는 최악의 구렁으로 들어가보는 것이다. 그 안에서 절규를 토하며 태어나겠다.
나는 그 강렬한 열정을 맛보는 중이다. 이제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생에 대한 새로운 막이 열리는 것 뿐이다.
내가 지금 눈을 뜨지 않는다면, 떠오르는 태양이 나를 태워죽이리라...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