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머리가 복잡해진다...

오늘 저녁에 승현이를 만났다.

효선이형 작업도와줘야하는데... 승현이가 너무도 오랜만에 보자고해서... 일단 자료구해놓고... 왕십리에서 만났다.

이런저런 이야기~ 엔돌핀 도는 이야기가 없어서 심심했다 ㅠㅠ 하긴 지금은 푸념밖에 늘어놀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니까~ㅋㅋㅋㅋ

음...

낼은 "블루오션"책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해야한다. ㅋㅋㅋ 경영대생도 아닌 내가 ㅋㅋㅋ 경영서를 소개해야하다니 ㅋㄷㅋㄷ
하여튼 잘 해보자고...

음... 요새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좀 여유를 갖고 생각을 하고 싶은데... 왜이리 몇주째 정신없이 바쁜건지 ㅠㅠ

이러다보면 바로 기말고사인데...

아~ 모르겠다. 머리아프다... 생각만 많아지고... 책도 제대로 못 읽어가고 있고... 계획대로 이루어지는게 하나라도 있는건지... 자문해볼 여유조차 없구나...

이러지 말자. 기본에 충실해야해... 일단 낼은 좀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