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랜만에 감동을 느꼈다...
Dreamer라는 영화를 보고... 저번에 1/4정도 보다가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었는데...
오늘 마저 봤다.
뭐 스토리상에 어의없는 면이 더러 있었지만...
그런것 보다도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케일'의 생각과 태도에서 감동받았다.
꿈에 대한 확신와 애정...
그리고 노력...
물론 이미지 자체는 사뭇 가족스러운 영화를 만들기위해서 그렇게 좋은 영상을 엮은거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생각만큼은 나를 감동시켰고...
스스로 지녔던 삶에... 꿈에... 목표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과 나태를 부끄럽게 했다.
오만과 편견을 통해서 사랑에 대한,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새삼 느꼈다면...
이번엔 드리머를 통해서 삶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되새겼다고 하겠다.
내적 슬픔과 부끄러움에서 올라오는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껴본 영화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싶다. 아직 세상엔 내가 느껴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다...
호건... 힘내자. 네가 꿈꾸는 삶을 살아가자!
오랜만에 감동을 느꼈다...
Dreamer라는 영화를 보고... 저번에 1/4정도 보다가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었는데...
오늘 마저 봤다.
뭐 스토리상에 어의없는 면이 더러 있었지만...
그런것 보다도 영화 전반에 깔려있는 '케일'의 생각과 태도에서 감동받았다.
꿈에 대한 확신와 애정...
그리고 노력...
물론 이미지 자체는 사뭇 가족스러운 영화를 만들기위해서 그렇게 좋은 영상을 엮은거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생각만큼은 나를 감동시켰고...
스스로 지녔던 삶에... 꿈에... 목표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과 나태를 부끄럽게 했다.
오만과 편견을 통해서 사랑에 대한, 사람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새삼 느꼈다면...
이번엔 드리머를 통해서 삶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되새겼다고 하겠다.
내적 슬픔과 부끄러움에서 올라오는 '카타르시스'를 제대로 느껴본 영화다.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싶다. 아직 세상엔 내가 느껴보지 못한 것들이 너무도 많다...
호건... 힘내자. 네가 꿈꾸는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