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그냥 기분이 좋다...
오늘은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라는 (원서 이름은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많이 웃었다.
아직은... 나도 이기적인 사람인가봐~ ㅋㅋㅋ 남을 돕는게 서툴잖아^^; 처음보는 사람에게 미소짓는게 어색하잖아... 항상 어떤 사람에게 접근할까 말까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잖아...
그냥!
자연스럽게... 먼저 다가가는게 제일 좋잖아~ ㅋㅋㅋ 좀더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자궁~ㅋㅋ
몇일 전에 효선이형이 한양대 경영대학교 홈페이지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라는 권유를 했다.
어떻게 보면 스카웃 제의라고도 볼 수 있는데... 결국은 못하겠다고 했다.
방학 땐 그 일 말고도 해야할 일이 참 많다. 계획도 보다 더 철저하게 세우고 새로운 변신을 할 생각이다.
무턱대고 눈앞에 보이는 이득... 경영대 교수진들과의 친분을 쌓는 등의 것들만 보고 참여하기로 했다가 방학 내내 시간에 이끌려다닐지도 모른다. 물론, 두번다시 오지 않을 좋은 기회임은 나도 알지만...
아직은 여유롭게 그 일을 해낼 능력은 안된다. 용기와 거만은 다르다.
스스로를 다질 시간이 일단 필요하다... ^^; 더 큰 꿈을 위해서 잠시 뒤로 물러주는 쎈스가 필요한 시기다. 결정 잘한거야!!! ㅋㅋ(자기합리화 ㅋㅋㅋ)
ㅎㅎ
오늘 미적분 수업을 오랜만에 들어갔다...ㅋㅋ 테일러 급수와 Power Series에 대해 설명하는데... 훔... 난감하더라 ㅠㅠ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통 ㅋㅋ
방학안에 미적분 제대로 정복하겠다.
일단 이번 기말고사엔 물리, CAD, 과기철, 영어, 교양... 이 5과목만 집중 공략하자.
이미 화학, 미적분은 재수강 확정이닷 ㅋㅋ
^^; 오늘 기분 좋은 이유?
첫번째...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안부연락을 해서 기분이 좋다.
두번째... 예쁜 이름을 알게 되서 기분이 좋다.
세번째... 틈틈히 짜투리 시간 허비 안하고 부지런히 책을 읽을 수 있었던게 좋다.
네번째... 방정리 깔끔하게 하고, 빨래 해서 상쾌하다.
다섯번째... 히다까랑 다시 마음편히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다.
여섯번째... 오카리나로 "학교종", "나비야", "고향의 봄" 연주 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
일곱번째... 운동을 오랜만에 시작해서 좋다.
여덟번째... PDA 고장난줄 알고, A/S센터 갔는데... 신기하게 거기서 바로 정상으로 돌아와서 넘 놀랬다.ㅎㅎ
아홉번째... 이렇게 웃으면서 오늘이 즐거운 여덟가지 이유를 쓸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고맙고 즐겁다...
이렇게나 많아???
ㅎㅎㅎ
오늘 망설였던 일은...
계단을 올라가는데... 유독 오늘... 다리에 깁스한 사람들을 많이 지나쳤다... 도와줄까 말까를 고민했는데... 어찌할지 모르겠더라 ㅠㅠ
마음같아서는 부축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여자라서... 함부로 팔을 잡기도 그렇고... 쩝... 대략 난감 ㅋㅋㅋ
그리고 오늘 선영이의 토론ㅋㅋ 나랑 재환이랑 맞붙었는데 ㅋㅋ 참 재미었당 ㅋㅋ^^
재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고 싶어진다 ㅋㅋ 후헤헷 ㅋㅋ
역시 난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을 만큼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고... 고맙고...
그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그래서 이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는게 아닐까~? Carpe Diem~~~~!!!!
그냥 기분이 좋다...
오늘은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라는 (원서 이름은 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많이 웃었다.
아직은... 나도 이기적인 사람인가봐~ ㅋㅋㅋ 남을 돕는게 서툴잖아^^; 처음보는 사람에게 미소짓는게 어색하잖아... 항상 어떤 사람에게 접근할까 말까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하잖아...
그냥!
자연스럽게... 먼저 다가가는게 제일 좋잖아~ ㅋㅋㅋ 좀더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자궁~ㅋㅋ
몇일 전에 효선이형이 한양대 경영대학교 홈페이지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라는 권유를 했다.
어떻게 보면 스카웃 제의라고도 볼 수 있는데... 결국은 못하겠다고 했다.
방학 땐 그 일 말고도 해야할 일이 참 많다. 계획도 보다 더 철저하게 세우고 새로운 변신을 할 생각이다.
무턱대고 눈앞에 보이는 이득... 경영대 교수진들과의 친분을 쌓는 등의 것들만 보고 참여하기로 했다가 방학 내내 시간에 이끌려다닐지도 모른다. 물론, 두번다시 오지 않을 좋은 기회임은 나도 알지만...
아직은 여유롭게 그 일을 해낼 능력은 안된다. 용기와 거만은 다르다.
스스로를 다질 시간이 일단 필요하다... ^^; 더 큰 꿈을 위해서 잠시 뒤로 물러주는 쎈스가 필요한 시기다. 결정 잘한거야!!! ㅋㅋ(자기합리화 ㅋㅋㅋ)
ㅎㅎ
오늘 미적분 수업을 오랜만에 들어갔다...ㅋㅋ 테일러 급수와 Power Series에 대해 설명하는데... 훔... 난감하더라 ㅠㅠ 무슨 말을 하는건지 도통 ㅋㅋ
방학안에 미적분 제대로 정복하겠다.
일단 이번 기말고사엔 물리, CAD, 과기철, 영어, 교양... 이 5과목만 집중 공략하자.
이미 화학, 미적분은 재수강 확정이닷 ㅋㅋ
^^; 오늘 기분 좋은 이유?
첫번째...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오랜만에 안부연락을 해서 기분이 좋다.
두번째... 예쁜 이름을 알게 되서 기분이 좋다.
세번째... 틈틈히 짜투리 시간 허비 안하고 부지런히 책을 읽을 수 있었던게 좋다.
네번째... 방정리 깔끔하게 하고, 빨래 해서 상쾌하다.
다섯번째... 히다까랑 다시 마음편히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다.
여섯번째... 오카리나로 "학교종", "나비야", "고향의 봄" 연주 할 수 있게 되서 기쁘다.
일곱번째... 운동을 오랜만에 시작해서 좋다.
여덟번째... PDA 고장난줄 알고, A/S센터 갔는데... 신기하게 거기서 바로 정상으로 돌아와서 넘 놀랬다.ㅎㅎ
아홉번째... 이렇게 웃으면서 오늘이 즐거운 여덟가지 이유를 쓸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이 고맙고 즐겁다...
이렇게나 많아???
ㅎㅎㅎ
오늘 망설였던 일은...
계단을 올라가는데... 유독 오늘... 다리에 깁스한 사람들을 많이 지나쳤다... 도와줄까 말까를 고민했는데... 어찌할지 모르겠더라 ㅠㅠ
마음같아서는 부축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여자라서... 함부로 팔을 잡기도 그렇고... 쩝... 대략 난감 ㅋㅋㅋ
그리고 오늘 선영이의 토론ㅋㅋ 나랑 재환이랑 맞붙었는데 ㅋㅋ 참 재미었당 ㅋㅋ^^
재환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보고 싶어진다 ㅋㅋ 후헤헷 ㅋㅋ
역시 난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을 만큼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고... 고맙고...
그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그래서 이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는게 아닐까~? Carpe 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