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당혹~!
오늘 보충 1교시에 2-5반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4시 정각에... 빰빠밤... PDA에서 기상 나팔소리 알람이 울리지 않는가?
그 순간 나의 그 충격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당혹 그 자체... 다른 반 친구들 앞에서 받는 따가운 시선(?)ㅋㅋ
지금에야 그냥 웃어넘기지만, 그땐 정말 민망했다.
ㅎㅎ
물론, 빼꼈다. 명상빈 선생님 수업이었기에 망정이지 다른 수업이었다면 그 때의 해결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하하하...
다행히도 이해해주시고 돌려주셨다. 별다른 감사의 말씀을 못 드렸다. 나도 그런 순간의 당혹감은 처음이어서 그저 고개숙이고, 주시면 주시는대로 아니면 주실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기로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울린 것인지 그 내막을 알고 선생님께서 이해해주셨다.
사실 어제 새벽에 알람을 2시, 3시, 4시에 맞춰두었는데...
2시 3시는 오전 AM으로 맞추어져있었지만, 하필 4시는 PM으로 맞추어져버렸던 것이다.
ㅠ.ㅠ 그리하여 이러쿵 저러쿵 된 것이었다.
천만 다행이당... 내 에메랄드가 참..ㅋㅋ
오늘 보충 1교시에 2-5반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4시 정각에... 빰빠밤... PDA에서 기상 나팔소리 알람이 울리지 않는가?
그 순간 나의 그 충격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당혹 그 자체... 다른 반 친구들 앞에서 받는 따가운 시선(?)ㅋㅋ
지금에야 그냥 웃어넘기지만, 그땐 정말 민망했다.
ㅎㅎ
물론, 빼꼈다. 명상빈 선생님 수업이었기에 망정이지 다른 수업이었다면 그 때의 해결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실수를 하기 마련이다^^;
하하하...
다행히도 이해해주시고 돌려주셨다. 별다른 감사의 말씀을 못 드렸다. 나도 그런 순간의 당혹감은 처음이어서 그저 고개숙이고, 주시면 주시는대로 아니면 주실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기로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울린 것인지 그 내막을 알고 선생님께서 이해해주셨다.
사실 어제 새벽에 알람을 2시, 3시, 4시에 맞춰두었는데...
2시 3시는 오전 AM으로 맞추어져있었지만, 하필 4시는 PM으로 맞추어져버렸던 것이다.
ㅠ.ㅠ 그리하여 이러쿵 저러쿵 된 것이었다.
천만 다행이당... 내 에메랄드가 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