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bbing
2003.02.11 20:15

개학을 하루 앞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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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내 홈페이지를 많이 찾아오고, 후배까지 홈페이지를 찾아왔다...

요즘,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중의 대부분이 행운이다. 왠일인지 모르게 일이 내가 바라는대로.. 아니 난 바라지도 않았는데, 아라서 모든일이 나에게 좋은 쪽으로 작용하고 풀린다.

그 일들을 나열하자면 조그마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길어지고, 크게 말하자면 이번 로또복원 재미삼아했던 OMR카드 1장(5게임)에서 2게임이 1만원씩에 당첨되지를 않나, 시계의 케이스를 모두 교체할 수 없는게 시계회사의 원칙인데, 나의 시계를 해주겠다는 제의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기분이 날듯이 좋은데, 앞으로 남은 반배치고사때문에 약간의 긴장감이 나의 가슴속에서 맴돌고 있다.

내일이 개학이다. 나의 친구들을 만날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어렴풋이 내 뇌리를 두드린다.

졸업식날에는 사진기를 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많은 사진을 남겨야 겠다...

참, 내일부터 공부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일이 벌어질듯 생각된다. 나와 위인이는 선생님께 부탁하여 도서실로 수업시간에 노느니 피난가서 공부하겠다고 할까 계획중이다.

나는 또 다시 읽던 책속에 묻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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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오늘은 정말 억울하고 한탄스러운 하루였다. 그동안 몇달동안 수학을 그렇게 공부하고, 노력했건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늘 날 반배치고사를 보았다. 1차 시험이었는데, 시험감독하는 사람이 시험지를 늦게 나누어주어서 오히려 힘들었다! 정말 짜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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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오늘 하루 긴장 반 기대 반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지금 기분도 미쳐버릴것 같다. 좋은 건지 나쁜건지도 구별못할정도로 심난하다. 부담갖지 않을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잘 보겠지라는 굳은 신념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나의 실력이 상...
    Date2003.02.13 CategoryThrobbing Views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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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3.02.11 CategoryThrobbing Views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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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즐거운 쇼핑을...

    움, 오늘 교복이랑, 신발이랑, 가방을 샀다. 오랜만에 사보는데, 기분이 들떠서 너무 신났었던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지난 방학동안 나에게 들어간 돈이 고등학교 준비치고는 너무 많은 돈이라서 걱정이다. 더이상 돈은 안들어가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훔,...
    Date2003.02.09 CategoryHappy Views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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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3.02.03 CategoryThrobbing Views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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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 주변 청소 봉사 활동 체험 수기 이번에 내가 체험한 봉사활동은 지금까지 해왔던 봉사활동과는 좀 다른 봉사활동이었다. 처음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봉사활동 기관을 이리저리 알아보았으나 여러 많은 학생들이 미리 등록을 해 놓아서 참여 할 수 있는 자리가...
    Date2003.02.03 CategoryValuable Views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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