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마지막 연습날이다.

음...
벌써 미라클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흥미를 갈수록 잃어가고는 있지만...

후훔...

최선을 다하자...

그건 그렇고...

마음먹기로한 문제... 오늘도 하루종일 방황했다.
마음을 계속 갖어야하는건지...
아니면 깨끗이 씻어버려야하는건지...

아...

참, 나도 바보같다.

올해의 시작도 무모한 도전에서 시작하는구나~
하하하하하하~

나원 참...

해보자!
진심은 통한다고 했으니까!

진심으로 해보자!

참, 오늘 건명이가 연세대 법대 최종합격했다고 연락해왔다.
어찌나 고맙던지...

정말 축하하고...

이제 서울에서 종종 볼 수 있게 되서 정말 기쁘다.

짜식 그렇게 열심히 살더니만...

역시 훌륭한 후배다! 자랑스럽다 건명아~ 우리 더 멋진 싸나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