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야야!
내가 걱정할게 뭐 있니?
날 가로막을게 뭐가 있니?
당당하고 솔직하게 나가보자!
오래만에 오영화 쌤 만나서, 오카리나 불었는데... 오랜만에 불렀는데, 너무 잘 불러서 나 스스로도 놀랐음ㅋㅋㅋ
이제 슬슬 몸이 풀려가구... 뭔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가 달라져가구... 그렇게 급하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역시 다르게 볼 수 있는게 있다는 걸 알고난 후론... 달리 보이기 시작하거든...
크아~
조아조아...ㅋㄷㅋㄷ
사는게 즐겁다...ㅋㅋ
후훔... 오늘은 계획도 좀 세우고, 슬슬 정신을 가다듬어야할 듯...
참, 오늘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갔는데, 갑자기 지갑이 없어졌던거야... 어찌나 당황스러웠던지... 분명히 기숙사 나갈 때, 제대로 챙겼는데 말이쥐... 부랴부랴 책가방 뒤지다가, 결국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성빈이에게 전화해서, 방에 내 지갑있는지 물어보니까... 성빈이가 내가 신발 바로 옆에 떨어뜨려놓고 갔다고 이야기해서... 정말 안도에 한숨 ㅋㅋ
결국 광민이에게 2천원 빌려서 밥먹구...
애들따라서 수업들어가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교수님이신줄 알았음) 들어오셔서 2반이시죠? 이러는거야...
완전 당황스러워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모두 화학책을 들고있더라구... 그래서 나도 그냥 안도의 한숨을 쉬고, 앉아있는데...
그분께서... 정역학수업 맞죠? 이러시는거야... ㄷㄷㄷ
순간 이건 아닌데?
라고 머릿속을 스쳐가는 고뇌들...ㅋㅋ
결국 난 그대로 가방챙겨서, 맨앞자리였는데... 그냥 후다닥 앞문으로 나와버렸어 ㅋㅋㅋ 다들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거 같다 ㅋㅋㅋ
그리고 내려가다가 선영이를 우연히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까... 토플, 교환학생, 시드니, 여자친구, 남자친구...짧은 시간동안 참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눴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친구다.
2학기엔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것 같더라... 벌써부터 공도에서 Burning중이니...ㅋㅋ
나도 그녀에 못지 않게 덕분에 자극많이 받아서, 제대로 공부 해볼테댜!!!
홧팅이얌...
내가 걱정할게 뭐 있니?
날 가로막을게 뭐가 있니?
당당하고 솔직하게 나가보자!
오래만에 오영화 쌤 만나서, 오카리나 불었는데... 오랜만에 불렀는데, 너무 잘 불러서 나 스스로도 놀랐음ㅋㅋㅋ
이제 슬슬 몸이 풀려가구... 뭔가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가 달라져가구... 그렇게 급하게 달라지지는 않지만... 역시 다르게 볼 수 있는게 있다는 걸 알고난 후론... 달리 보이기 시작하거든...
크아~
조아조아...ㅋㄷㅋㄷ
사는게 즐겁다...ㅋㅋ
후훔... 오늘은 계획도 좀 세우고, 슬슬 정신을 가다듬어야할 듯...
참, 오늘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갔는데, 갑자기 지갑이 없어졌던거야... 어찌나 당황스러웠던지... 분명히 기숙사 나갈 때, 제대로 챙겼는데 말이쥐... 부랴부랴 책가방 뒤지다가, 결국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성빈이에게 전화해서, 방에 내 지갑있는지 물어보니까... 성빈이가 내가 신발 바로 옆에 떨어뜨려놓고 갔다고 이야기해서... 정말 안도에 한숨 ㅋㅋ
결국 광민이에게 2천원 빌려서 밥먹구...
애들따라서 수업들어가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교수님이신줄 알았음) 들어오셔서 2반이시죠? 이러는거야...
완전 당황스러워서 주변을 둘러봤는데, 모두 화학책을 들고있더라구... 그래서 나도 그냥 안도의 한숨을 쉬고, 앉아있는데...
그분께서... 정역학수업 맞죠? 이러시는거야... ㄷㄷㄷ
순간 이건 아닌데?
라고 머릿속을 스쳐가는 고뇌들...ㅋㅋ
결국 난 그대로 가방챙겨서, 맨앞자리였는데... 그냥 후다닥 앞문으로 나와버렸어 ㅋㅋㅋ 다들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본거 같다 ㅋㅋㅋ
그리고 내려가다가 선영이를 우연히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까... 토플, 교환학생, 시드니, 여자친구, 남자친구...짧은 시간동안 참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눴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친구다.
2학기엔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것 같더라... 벌써부터 공도에서 Burning중이니...ㅋㅋ
나도 그녀에 못지 않게 덕분에 자극많이 받아서, 제대로 공부 해볼테댜!!!
홧팅이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