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는 열심히 했다.
이번 영어시험 특히 진정준 선생님이 출제하신 영역의 문제는 모의고사보다도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대로 해결했고, 그만큼의 충분한 점수가 그대로 들어났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실력이 들어나지 않는가? (물론 한과목으로 모든 결과를 대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일단 나는 영어, 정컴, 물화생, 중국어는 100점을 예상했고 그럴 자신이 있다고 자부했다.)
몰라서, 즉 공부를 안하고 덜해서 어렴풋이 해결하거나 찍어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 해결하려 노력했다는 것에, 그 과정에서 막힘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찾는다.
물론, 생물에서는 정말 몰라서 틀린 문제가 하나 있기는 했쥐만..ㅠㅠ
근디 생물도 오늘 점수 나온거 보니 91.5인가?
그러더라구... ㅠㅠ
연연해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실수고 뭐고 간에... 나는 내가 알아야할 영역에 대해 충실히 공부하고 이해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 우선 나는 그 자부심과 자신감에 만족과 보람을 느낀다.
결과가 좋지 못한 것이 옥의 티이고... 아예 괄시할 문제도 아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억메여서 실수에 대한 후회로 나의 노력을 실추시키고 싶지는 않다.
영어, 정컴, 중국어 다 100점이다.
유독 과학 3과목에서 내가 올 100점을 예상했건만, 그렇지 않고 30점을 깎였다.
만족하지는 않지만, 후회는 안하고, 못마땅하지도 않다.
실수도 엄연히 실력이니까, 내가 아직 시험을 차분히 볼 능력을 다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내 손에 쥐고 있는 수 많은 장비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결과가 나온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합리화도 아니다. 그저 지극히 객관적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실수는 인정하겠다.
그에 대한 변명은 하지 않기로 하고, 반성과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로 하자!
뼈를 깎는 노력은 결코 나를 배반하지 않으리...
지금은 잠시 부재중일 뿐이겠지... 그렇게 믿고 내일을 향해 더 열심히 노력하자!
Don't Worry, Be Happy...
이번 영어시험 특히 진정준 선생님이 출제하신 영역의 문제는 모의고사보다도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내가 이해하고 있는대로 해결했고, 그만큼의 충분한 점수가 그대로 들어났다고 생각한다.
제대로 실력이 들어나지 않는가? (물론 한과목으로 모든 결과를 대변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일단 나는 영어, 정컴, 물화생, 중국어는 100점을 예상했고 그럴 자신이 있다고 자부했다.)
몰라서, 즉 공부를 안하고 덜해서 어렴풋이 해결하거나 찍어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다.
내가 알고 있는 그대로 해결하려 노력했다는 것에, 그 과정에서 막힘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을 찾는다.
물론, 생물에서는 정말 몰라서 틀린 문제가 하나 있기는 했쥐만..ㅠㅠ
근디 생물도 오늘 점수 나온거 보니 91.5인가?
그러더라구... ㅠㅠ
연연해 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최선을 다했고, 실수고 뭐고 간에... 나는 내가 알아야할 영역에 대해 충실히 공부하고 이해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 우선 나는 그 자부심과 자신감에 만족과 보람을 느낀다.
결과가 좋지 못한 것이 옥의 티이고... 아예 괄시할 문제도 아니다는 것도 안다.
하지만, 억메여서 실수에 대한 후회로 나의 노력을 실추시키고 싶지는 않다.
영어, 정컴, 중국어 다 100점이다.
유독 과학 3과목에서 내가 올 100점을 예상했건만, 그렇지 않고 30점을 깎였다.
만족하지는 않지만, 후회는 안하고, 못마땅하지도 않다.
실수도 엄연히 실력이니까, 내가 아직 시험을 차분히 볼 능력을 다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내 손에 쥐고 있는 수 많은 장비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결과가 나온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 합리화도 아니다. 그저 지극히 객관적으로 이해하려고 한다.
실수는 인정하겠다.
그에 대한 변명은 하지 않기로 하고, 반성과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로 하자!
뼈를 깎는 노력은 결코 나를 배반하지 않으리...
지금은 잠시 부재중일 뿐이겠지... 그렇게 믿고 내일을 향해 더 열심히 노력하자!
Don't Worry, Be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