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차곡 쌓여가는 내 보물들... 다름 아닌 배움 그 자체가 보물이 아닐까?
지금은 그다지 고귀하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아마 그게 산처럼 쌓이면 그때는 보물이라는 것을 실감할 날이 있으리...
그 날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도 한조각 조약돌만한 보물을 뇌리 한 구석에 쌓아올리느려고 부지런히 펜을 놀렸지^^;
오웅... 왠지 시상(詩想)이 떠오르는 듯... 나중에 틈나면 시를 한편 써올리리라..ㅋㅋ
오늘부턴 222번 밖에 탈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싸게 타던 30번의 운행노선이 바뀌어 광고를 정류하지 않게된 탓..ㅠㅠ
하루에 2400원이 교통비가 되었다니 ㅠㅠ 이런 비극이 어디 있으리...
후훔...
그건 그렇고 오늘 아침부터 '묵언수행'을 선언하고 시험기간동안 말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ㅠㅠ
결국 보충 1교시에 개길이 한테 당해버렸다.ㅠㅠ
물리시간이었는데... 문제를 설명해도 도대체가 못알아 먹었다. 물론 말을 안하고 손짓 눈짓으로 표현했으니 엉성하기 짝이 없었음은 당연지사지만... 나도 참다 참다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말로 설명했다... 자기 깐에는 "일부러 호건이 묵언수행 깨볼려고 모르는 척 했다"라고 하는데...ㅋㅋ 다시 말이 많아진 나... 역시 말은 줄이는게 상책이다.
내일부터는 묵언수행은 아니어도, 쓰잘대기 없는 말은 극히 줄여가도록 노력하자...
말이 많아지니까 실수도 많이 하고, 책임못질 약속들도 많아진것 같다. 그리고 내 스스로가 경박하고 경솔해졌다는 느낌이다.
반성하고 다시 채신을 차릴 필요가 있으리...
지금은 그다지 고귀하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아마 그게 산처럼 쌓이면 그때는 보물이라는 것을 실감할 날이 있으리...
그 날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도 한조각 조약돌만한 보물을 뇌리 한 구석에 쌓아올리느려고 부지런히 펜을 놀렸지^^;
오웅... 왠지 시상(詩想)이 떠오르는 듯... 나중에 틈나면 시를 한편 써올리리라..ㅋㅋ
오늘부턴 222번 밖에 탈 수 없게 되었다.
그나마 싸게 타던 30번의 운행노선이 바뀌어 광고를 정류하지 않게된 탓..ㅠㅠ
하루에 2400원이 교통비가 되었다니 ㅠㅠ 이런 비극이 어디 있으리...
후훔...
그건 그렇고 오늘 아침부터 '묵언수행'을 선언하고 시험기간동안 말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ㅠㅠ
결국 보충 1교시에 개길이 한테 당해버렸다.ㅠㅠ
물리시간이었는데... 문제를 설명해도 도대체가 못알아 먹었다. 물론 말을 안하고 손짓 눈짓으로 표현했으니 엉성하기 짝이 없었음은 당연지사지만... 나도 참다 참다 못해서... 어쩔 수 없이 말로 설명했다... 자기 깐에는 "일부러 호건이 묵언수행 깨볼려고 모르는 척 했다"라고 하는데...ㅋㅋ 다시 말이 많아진 나... 역시 말은 줄이는게 상책이다.
내일부터는 묵언수행은 아니어도, 쓰잘대기 없는 말은 극히 줄여가도록 노력하자...
말이 많아지니까 실수도 많이 하고, 책임못질 약속들도 많아진것 같다. 그리고 내 스스로가 경박하고 경솔해졌다는 느낌이다.
반성하고 다시 채신을 차릴 필요가 있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