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를 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차례 분석 끝에 수시 2학기 1차 통과는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1차 통과하더라도, 문제는 상위석차에 내가 붙을 확률이 낮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 모험은 금물이라는 조언이 뼈 속 깊이 파고들고 있다.
3배수에 뽑히더라도, 등위가 중간 이하에 위치하면 아무리 면접을 잘 보더라고 의미가 없어진다.
하필 1차 때 수학 문제를 직면한 경험을 비춰보니... 오히려 의미없는 시도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다.
아무래도 한양대와 성균관대 그리고... 아주대나 인하대도 좀더 고려해봐야겠다.
음, 말했다시피, 어느 곳을 가든 그곳이 내 세상이 되도록 살아갈테니까. 걱정은 없다.
잘 가자! 연세대가 인재를 못 챙겨가는게 아쉽구나~ ㅋㅋ
여러차례 분석 끝에 수시 2학기 1차 통과는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1차 통과하더라도, 문제는 상위석차에 내가 붙을 확률이 낮다는 것이다.
이 시점에 모험은 금물이라는 조언이 뼈 속 깊이 파고들고 있다.
3배수에 뽑히더라도, 등위가 중간 이하에 위치하면 아무리 면접을 잘 보더라고 의미가 없어진다.
하필 1차 때 수학 문제를 직면한 경험을 비춰보니... 오히려 의미없는 시도가 될 것이라는 결론이다.
아무래도 한양대와 성균관대 그리고... 아주대나 인하대도 좀더 고려해봐야겠다.
음, 말했다시피, 어느 곳을 가든 그곳이 내 세상이 되도록 살아갈테니까. 걱정은 없다.
잘 가자! 연세대가 인재를 못 챙겨가는게 아쉽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