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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나도 느낀다. 많이 예민해진듯... 많이 신경질적으로된 내 감정들...

나의 매력적인 모습(?)에서 그렇게 민감한 반응으로 다른 이들을 대하면 그들에게는 적잖은 충격을 주게되는가 보다.

흐흐암...

2시에 일어나면 1시간 운동하고 3시부터 놀지...ㅋㅋ

3시에 일어나면 운동은 못하고 4시까지 영어듣기랑 독해좀 하고, 단어도 좀 암기하고...

나머진 또 놀공 ㅋㅋ

^^;

컴터 자격증을 한번에 따면 당연히 무리겠지만, 컴퓨터 이론은 이미 중학교 때 다 공부했던 것들이라서 그다지... 어렸을 때 부터 몸소 체험해온 물건이라서 조금만 신경쓰면 될듯..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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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all. 2004.07.04 01:23
    아마 너의 논다는 말의 뜻은 나처럼 노는게 아닌거 같은데 -0- ㅋㅋ 나는 컴터와 친해진게 아마 "게임"을 하다가 친해진거 같은데, 특히 온라인게임하다가 자판도 외우게 됬고;; ㅋㅋ 컴터잡고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그때 부모님의 제안으로 자격증에 시도했었지만 그때는 큰 필요성을 못느끼고 그냥 재미있어서 좀 했다가 학업에 신경쓰니까 못하겠더라고;; 지금 다시 하고싶지만 시간이 없지.. 중학교때는 자격증이나 실컷 따놓고 국영수 기본적인것만 해놓고 입문계 갈 성적만 만들어뒀다면 현재 나의 모습은 어떨까 생각해본적이 있지;; 한때 실업계로 가볼까 라는 생각도 했었고 -0- 장학금 받고 다닐껀데 취업도 잘된다는 말에 솔깄했지만 ㅋㅋ 그래도 현재상태에 만족하니까 편하게 살고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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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건^^ 2004.07.04 08:47
    ㅋㅋ 만약에 실업계 학교중에 정말 컴퓨터 그래픽이나 디자인 계통에 장래성이 있는 학교가 있었다면, 직행했을지도... 물론, 한국에 CG Academy가 있다고는 들었는데... 외국의 Design School에 따라갈랑가 모르겠다. 그래서 독학이 편하지...영어만 좀 되면, 외국사이트에서 배우고, 원서로 공부하면 충분할테니까^^; 열공!!! 뜌리뜌리 뚜뚜루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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