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 오늘 국내 최고의 수준의 중3 수학 문제집을 구입하여 공부하고 있다. 무려 8시간째, 위인이와 책상에 앉아 숫자들만 쳐다봤다. 정말 미치겠다. 내가 반배치때 나의 성적에 실망하고 전격적인 대비에 착수한것이라지만, 이건 죽음에 가깝다.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수학공부를 한적은 생전에 없었다. 한마디로 수학에 목숨을 걸었다시피하고 있다. 잠을 포기한체 내일 새벽 6시까지 계속 공부를 할 것이다. 다행이 위인이가 있어서 그나마, 버티고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안그러면, 지금쯤 자려고 할테니까...

아, 세상에서 가장 쉬운게 공부라지만, 그건 공부 못하는 애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진짜 공부라는거 어려운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게 배우는 일이라는 느낌마져 든다. 앞으로는 이것보다는 덜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꾸준히 공부할 것이다. 그러면, 거의 전교 10등안에는 들 수 있을 것 같다!

나 서호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죽기로 해본다 이거양~!

Way To Go!
?

  1. No Image

    공부가 이렇게 힘들줄은 난생 처음이다.!

    나 오늘 국내 최고의 수준의 중3 수학 문제집을 구입하여 공부하고 있다. 무려 8시간째, 위인이와 책상에 앉아 숫자들만 쳐다봤다. 정말 미치겠다. 내가 반배치때 나의 성적에 실망하고 전격적인 대비에 착수한것이라지만, 이건 죽음에 가깝다. 태어나서 이렇게 열심히 ...
    Date2003.02.18 CategoryThrobbing Views1153
    Read More
  2. No Image

    영원히 기억에 남을 중학교 졸업식...

    난 어제 마지막으로 광산중 재학생으로서의 등교를 했다. 꽃다발 한송이와 친구에게 줄 선물 2개를 들고 교실을 들어갔다. 친구들은 모두들 기분이 들떠있었다. 하지만, 난 가슴 한곳이 아팠다. 왠지 모르게... 나는 30분정도 교실에 있다가 시청각실로 상장 수여에 참석...
    Date2003.02.16 CategoryMissing Views1345
    Read More
  3. No Image

    반배치고사는 망치고, 내일은 졸업식이네!!!

    아이구! 오늘은 정말 억울하고 한탄스러운 하루였다. 그동안 몇달동안 수학을 그렇게 공부하고, 노력했건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오늘 날 반배치고사를 보았다. 1차 시험이었는데, 시험감독하는 사람이 시험지를 늦게 나누어주어서 오히려 힘들었다! 정말 짜증난...
    Date2003.02.14 CategoryMissing Views1365
    Read More
  4. No Image

    드디어, 내일이 반배치 1차 고사다.

    후~ 오늘 하루 긴장 반 기대 반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지금 기분도 미쳐버릴것 같다. 좋은 건지 나쁜건지도 구별못할정도로 심난하다. 부담갖지 않을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잘 보겠지라는 굳은 신념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나의 실력이 상...
    Date2003.02.13 CategoryThrobbing Views1515
    Read More
  5. No Image

    개학을 하루 앞둔 오늘...

    친구들이 내 홈페이지를 많이 찾아오고, 후배까지 홈페이지를 찾아왔다... 요즘,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중의 대부분이 행운이다. 왠일인지 모르게 일이 내가 바라는대로.. 아니 난 바라지도 않았는데, 아라서 모든일이 나에게 좋은 쪽으로 작용하고 풀린다. 그 일들을 나...
    Date2003.02.11 CategoryThrobbing Views1519
    Read More
  6. No Image

    오랜만에 즐거운 쇼핑을...

    움, 오늘 교복이랑, 신발이랑, 가방을 샀다. 오랜만에 사보는데, 기분이 들떠서 너무 신났었던것 같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지난 방학동안 나에게 들어간 돈이 고등학교 준비치고는 너무 많은 돈이라서 걱정이다. 더이상 돈은 안들어가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훔,...
    Date2003.02.09 CategoryHappy Views1471
    Read More
  7. No Image

    오늘 하루는 만족스럽게 보냈군^^;

    오늘하루, 참 길었던 것 같다. 아침부터 오후내내 공부에 전념했었다. 지루해도 지루하지 않은것 처럼 느끼려고 노력했고, 다행히도 그 성과가 빛을 본 것으로 여겨진다. 어제 150개 단어도 외웠었기에 오늘도 150개 외우고, 밤에는 수학 개념원리나 풀다가 자야겠다. 아...
    Date2003.02.07 CategoryPleasant Views1399
    Read More
  8. No Image

    할일이 점점 많아지는구나...

    움, 오늘 부터 150개 영단어 외우기에 돌입했다. 그럭저럭 첫날이라서 해볼만 한데, 과연 내가 몇일간 재대로 하게 될지 걱정이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한문도 하루에 6~7개 정도 외우려고 한다. 고사성어는 하루에 한개씩 그냥, 읽어보는 정도로 하고... 그리고 한 2...
    Date2003.02.06 CategoryGloomy Views1466
    Read More
  9. No Image

    이제서야 슬슬 페이스를 찾기 시작하는데...

    오늘도 역시나 돌아보니 만족스러운 하루는 아닌듯하다...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저조해서 그냥 쉬는 수준의 하루였다. 과연 이런식의 하루가 나의 머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정말 해야할 일은 많은데, 태평하게 있는 나롯서는 내 자신이 정말 한심스럽다. 걱정이 되면 ...
    Date2003.02.06 CategoryRelaxed Views1661
    Read More
  10. No Image

    중학교 3년동안 상을 33장 수여받았었군...

    오늘에서야 더이상의 잡일이 모두 끝났다. 시계수리 신청, 책 대량주문, 홈페이지 사진자료실 정상작동, 상장 Result게시판에 모두 탑제 내 프로필 수정, 각종 검색엔진 사이트에 홈페이지 등록 신청까지... 이제 더이상 잡일 할것이 없다. 드디어, 본격적인 공부에 몰...
    Date2003.02.05 CategoryPleasant Views1607
    Read More
  11. No Image

    드디어 2월이 시작되었구나...

    오늘은 기분이 매우 좋은데, 친구들도 홈피에와서 방명록을 다 남겨주고 말이야... 점차 홈페이지가 발전하는 것 같아서 매우 기분이 좋아... 어제와는 상당히 기분이 다른 것 같지^^? 오늘 정석 많이 하기는 했는데, 계획대로 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는 것 같아, 빨리 ...
    Date2003.02.03 CategoryThrobbing Views1728
    Read More
  12. 영산강 주변 청소 봉사 활동 체험 수기

    영산강 주변 청소 봉사 활동 체험 수기 이번에 내가 체험한 봉사활동은 지금까지 해왔던 봉사활동과는 좀 다른 봉사활동이었다. 처음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봉사활동 기관을 이리저리 알아보았으나 여러 많은 학생들이 미리 등록을 해 놓아서 참여 할 수 있는 자리가...
    Date2003.02.03 CategoryValuable Views181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Next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