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욕심과 바람이 많았던 세계의 시작이었다.
많은 노력을 하려고 했으나 생각만큼 많은 것을 실천 하지 못했고,
오히려 굉장히 색다른 것들을 마주하게 되는 경험을 하였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음이 많은 지를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
여기서 말하는 욕심이란 단순히 목표가 높다거나 아니면 모든 걸 꿈꾼다든지
아니면 남에게 가진 것을 탐낸다는 이런 내용이 아니다.
내가 말하는 욕심은 내가 노력한 거 대비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현대적으로 너무 크다는 거였다.
그것은 결코 일어날 수 없는 마치 복권 당첨 거 같은 그런 기적 같은 걸 꿈꾸는 거와 같다.
말 그대로 헛된 못된 바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방금 집에 있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었다.
그간 떠오르는 생각들을 녹음을 많이 했었고, 지금까지는 녹음들을 모두 정리해야 함에 대해 참 고민을 많이 했었고,
더불어 메모를 많이 하겠다며 에버노트나 원노트를 쓴다던지 여러가지들을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쌓아두고는 있으나 정리하지 않는 일이 계속 발생을 했고,
정리 하지 않는다는 것은 결코 활용할 수 없다라는 현실을 마주하게 했다.
할 때는 굉장히 얼리어답터랍시고 내가 다양한 것들을 미리 좋다고 시도해보고 거기 시간은 그냥 많이 투자 했던 거 같다.
그런데 대학원을 들어오면서 나의 삶은 다소 패턴화 되었고, 쪼금 좁아지면도 없잖아 있다.
그러나 이는 대학원에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나이가 들고 책임감이 커지고 맡은 일에 대한 너무 겁이 많아질 때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 같다.
지금 스마트폰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 보면, 굉장히 많은 기능들이 존재하고
이를 활용하면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방식과 패러다임과 차원이 다른 삶의 방식을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금과 같이 보통은 우리가 뭔갈 메모를 하고 기록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타이핑을 하거나 또는 일일이 손으로 메모지에 쓰고 있다.
실제로 에버노트를 쓰고 내가 갤럭시 노트 스마트폰을 쓴 이유 중에 하나는 메모를 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지금 현재의 기술은 음성인식 기술이 굉장히 뛰어나다.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 지금 내가 말하는 모든 내용이 지금 그대로 타이핑 되고 있다.
이것은 지금까지 내가 봤던 방식과는 굉장히 다른 차원의 문제다.
내가 논문을 쓰거나 영작을 하거나 외국어 공부를 하거나 또는 다른 아이디어를 정리함에 있어서
굉장히 뛰어난 효율적인 작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거는 언어 연습 언어를 이제 인식 가능한 수준으로 만드는데 있어서도 굉장히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이게 바로 내 취향이다.
여러가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머무르지 않기 위해서...
머무르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난 그걸 느꼈고 그걸 위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꼈고 움직이고 있다.
정말 말하는 대로 써지는 건 정말 놀라운 것 같다.
아직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족한 면이 있고 내가 바라는 언어의 부정확하면 있다는 것도 지금 장악하는 중이다.
여튼 본질은 지금 내 나이가 마주 하고 있는데 패러다임의 변화 내 삶의 변화에 전초전 언어 인식을 통한 기록들
그리고 그걸 정리를 하는 방식도 최근 들어서 정말 태그를 통한 여러가지 나의 삶의 기록들...
더불어 가족과의 관계들을 다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주말 유비쿼터스적인 삶을 내가 추구하고 있는 삶.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렇게 살아 왔을수도 있다 다만 내가 이제서야 그걸 느꼈고
그걸 위해서 한발짝 한발짝 나하고 있다는 사실 그게 중요한 것이고
이거를 정말 어떤식으로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쓸 것인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벌써 텍스트도 꽤나 오류가 많다.
그런데 이런 오류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어떤 어떤 차들이 필요한지를 내가 앞으로 고민해야 될 것이고,
앞으로 내가 독서를 하거라 공부를 할 때 이런 기능들을 요즘 최근에 나온 수 많은 어플들을
그런 아이가 내가 개발하게 내일 오버플 들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서로 맞물려 싶다.
내 인생이 풍요로워질 수 있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이고,
이걸 함께 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해 나가려고 한다.
밤 늦게 떠오르는 생각이고 갑작스런 시도해서 어설프지만 남긴다.
분명이 글이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전과 후에 삶은 실로 많이 다를 것이다.
나는 확신한다, 그리고 그 삶을 온 몸으로 만끽 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