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6)

  • 봄날에 - 김연지(Kim Yeonji), 허각(Huh Gak)
    ♬ 봄날에 - 김연지(Kim Yeonji), 허각(Huh Gak)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 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 그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 그 시절에 우리 모습 자꾸 떠올라 애써 외면해봐도 다시 네가 오나봐 다시 찾아온 이 ...
    Hogeony | 2017-06-22 10:55 | 조회 수 7749
  • 봄은... 늘 아름다운가?
    3월을 맞이하며... 몇 자 적어보려했으나, 이렇게 5월이 되어서야 이어서 쓴다. 그때 쓰려다가 멈췄던 글의 제목은 "봄은... 늘 아름다운가?" '봄은 늘 아름다운가'하는 질문은 현실과 그 현실을 인식하는 우리의 시...
    Hogeony | 2017-05-01 12:46 | 조회 수 6198
  • 멈춰 선, 그녀
    멈춰 선, 그녀 - 서호건 햇살 따사로운 봄 흐드러지게 핀 꽃 나란히 걷던 세 여자 조용히 멈춘 한 여자 웃음핑 두 여자 눈물핑 그 여자 아름다운 것에 손길 내미는 눈망울 어여쁜 그녀가 좋다 ♬ Isn't She Lovely - ...
    Hogeony | 2015-04-29 08:44 | 조회 수 5931
  • 춘몽
    춘몽 서호건 봄이 와서 그랬나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었어 따사로운 햇살에 향기로운 꽃내음에 취할대로 취했는지 내가... 널 만났지 뭐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 그치? 그래~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Hogeony | 2015-03-22 22:00 | 조회 수 10569
  • 정말 오랜만에 뭉친 삼인방 그리고 봄
    성빈이 결혼식 2014년 10월 19일 이후로 우리 셋...! 정환이형 성빈이 나! 정말 오랜만에 뭉쳤다. 대체 이게 얼마만이야? 거의 반 년만인가? 그동안 셋 다 서로 마치 죽은 듯 별 연락도 안 하고 살았는데~ 나도 참 무...
    Hogeony | 2015-03-22 13:54 | 조회 수 4074
  • 겨울애 [2]
    겨울애 서호건 이젠 때가 되었단 걸 넌지시 알려 주고픈지 창가에 걸터 앉은 화분 빼꼼히 꽃봉오리 내밀어 싹싹 비벼가며 꽈악 포개 쥔 손 가벼이 펴게 하네 겨울이 가는 게 싫은 걸까 봄이 오는 게 싫은 걸까 네가 ...
    Hogeony | 2015-02-14 18:27 | 조회 수 10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