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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성적이 전교 2등이 아니라 수행평가만 해서 전교 2등을 먹었다는 이야기이다.
음, 우리학교에 지명이라고 전국 수석이 있는데, 그 친구가 전교 1등을 하고 내가 그 뒤이다. 기쁨, 기쁨~

잘란척은 안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잘란척 좀 하고 싶다. 내 잘란척 읽고, 화내거나 나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받을거라면 오늘 일기는 읽지 말아라.

결정하고 읽도록 ~ 미리 양해 구한당... 잘란척 하고 싶어서 그냥 쓰는 거니까~ 읽고 싶은 사람만 읽도록 하고, 서호건에 대한 좋은 감정만 가져가길 바란다^^;

음,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보지~ 솔직히 고등학교에 와서 전교 2등을 하게 된건 나에겐 아쉬운 일이다. 중학교 때는 수행평가만큼은 전교 1등을 맡아두고 했었는데, 1200점 만점에 1198점을 유지 하다시피 했는데, 1학년 때 수행평가 점수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좋았던것 같고, 2학년때부터는 줄곳 전교 1등을 했다. 정말 1200점 만점의 신화를 이룩하고 싶었는데, 어쩔때는 음악 때문에, 어쩔때는 가정 때문에, 어쩔때는 미술 때문에 꼭 만점에서 2점이 부족했다. ㅠ.ㅠ

선생님들께서는 내가 고등학교 가면 더 잘 할거라고 항상 격려해주셨다. 물론, 난 그런 확신을 항상 믿어왔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처음 고등학교 입학할때 반배치 14등에서 모의고사 15등 했다가 11등하고 중간고사 10등에서 기말고사 10등을 했다.

많은 발전을 한것 같다. 원래 목표는 30등이었는데, 이건 2학년 때의 목표를 1년이나 빨리 달성해버린것이다. ㅎㅎ 감격~

게다가 수행평가는 열심히 참여해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확신했지만, 전교 2등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지명이가 전국 수석이니까 1등하는 건 당연한 일이기에 지명이를 이기기는 여간 쉬운일은 아니다. 그런데 내가 그 뒤라니 이거 참~ 놀랄일이다. 난 정말 놀랬다. 그런결과를 예상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더욱 놀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나의 능력이 제대로 평가되는것 같다.

물론, 난 고등학교 수행평가 과정을 전적으로 옹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사실 중학교 때의 효율적인 수행평가에 비하면 고등학교 수행평가는 나에게는 불공평하게 짝이 없는 수행평가이다. 물론 계중에는 좋은 능력 평가가 되는 수행평가도 많다.

솔직히 터놓고 말하겠다. 이것은 그 과목 선생님들을 비판하는 목적은 아니므로, 절대로 그런쪽으로 이야기가 전해지지 않기를 바란다. 음, 대부분의 주요과목 특히 국어, 영어의 경우는 노트정리를 통해 수행평가를 했는데, 국어는 그나마 점수가 제대로 나온편이이었으나 영어의 경우는 낸 사람들은 거의 A를 받은경우도 있었다. 이것은 결코 평가가 아닌 것이다. 성의 없이 베끼는 것도 평가 대상에서 A라면 과연 어느 학생이 제대로 된 정리를 할것이란 말인가?

그리고 가정의 경우는 오로지 검은색 펜으로만 사용해야 하며, 선생님께서 칠판에 쓴 구조 그대로를 옮겨 적어야 한다. 거의 그냥 베끼라는 의미지 공부를 하라는 의미가 아닌것이다. 또한 도덕의 경우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 내용을 아라서 풀어서 풀이를 적어서 제출하는 수행평가도 있었다. 거의 자율적으로 자신들이 공부를 해야했고, 이것은 수업을 받으나 안받으나 상관없다는 식이므로 이런식의 수업 방식이라면 교과 시간 중에 도덕은 아예 도덕 자율학습시간으로 바꾸는게 오히려 효율적이다.

어떤 경우는 보고서나 숙제를 제출하는데 있어, 자신의 생각이 전혀 개입되어있지 않고 거의 99.9% 자습서를 베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A이고, 그 자습서를 읽고 분석하여 이해한 내용을을 풀어서 제출한게 B인 경우도 있었다. 또한 똑같은 내용을 베낀 보고서의 글씨가 이쁘지 않다고 점수를 깎는 경우도 가끔 발생하곤한다. 참고로, 내가 이러한 경우에 걸린 적은 없다. 그저 이러한 상황이 학교에서 가끔 일어난다는 의미다.

그리고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깜지와 자필 보고서이다. 영어 단어 깜지를 매 수업시간마다 즉 일주일에 4시간이 수업이므로 일주일에 4장씩 작성해서 제출하라는 것인데, 내가 생각했을 때, 세상 공부하는 방법중 깜지처럼 비 생산적인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그건 공부가 될 수 없다. 깜지도 그냥 자신이 쓰고 싶은 방식이 아니라 형식에 맞추어 써야 한다. 그것이 과연 공부인가? 그것이 자기것으로 만들어질 수 있겠는가? 오로지 그 깜지를 만들어 내야한다는 목적에 눈이 멀어서 정작 공부는 필요없이 영어 알파벳 쓰기 연습을 하는것과 다름없다.

그리고 자필로만 써서 제출하는 수행평가는 학생들이 컴퓨터의 사용으로 인해서 베끼는 경우도 많고, 전혀 필기를 안해서 글씨가 엉망이므로 이런 것들을 개선해야한다는 명목 아래 자필로 쓰게 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것 또한 매우 비 합리적이다. 세상의 시간은 24시간으로 한정되어있다. 절대로 그 시간은 늘릴 수도 줄일 수도 없다. 그런데, 그 아까운 시간을 단순 노동인 자료 자필로 옮겨적기로 보낸다는 것은 너무 아까운 소비가 아닌가? 컴퓨터를 통한 능률적인 작업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깔끔한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욱 효과적인 학습과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을 것이다.

물론, 베끼거나 인터넷 자료 직인용의 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 하지만, 자필의 경우도 거의 베끼는 경우는 허다하며, 그 자료의 근원도 역시 인터넷으로 찾아 인쇄하여 그것을 베끼는 것에 불과하다. 결국 본 취지와는 아무런 발전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난 노트정리도 마찬가지로 생각한다. 노트도 정리를 많이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프린트물로 나누어주고, 그것에 적절히 자신 나름대로 메모를 해가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공책의 경우도 쓰는데 정신이 팔리면 수업듣기가 여간 힘들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하튼 현 수행평가의 제도는 매우 비 효율적이며, 비 생산적인 수행평가도 많이 있는 편이다. 그것은 전국적인 양상일것이라고 난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회에 나간다면 교육환경 및 교육정책제도의 개선과 활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꾸어야 한다. 전격적으로 바꾸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여하튼, 난 이제 2학기 때는 1등을 목표로 하겠다. 지명아 긴장해라! 전교 2등 먹은거 너무 행복하당. 친구들에게 격려도 받고 넘넘 좋다.^^;

그러니께 느그들도 공부좀 해야! 나 처럼 대박 한번 터뜨려 봐야젱~

올해 목표는 벌써 다 일구었네... 더 큰 목표로 다시 수정해야겠다.

아마 내일정도에서 1학기 전체 합계 총 석차가 발표될 텐데, 수행평가 덕분에 더 오를 것같다. 기말때 전교 6등과 평균 1점차므로 운만 좋으면 전교 5등도 할지 모른다. 그럴 가능성도 전혀 없는 일은 아니다^^; 사실 그건 힘든일 임은 사실이다. ㅎㅎ

여하튼 오르기는 할것이다. 낼 정동진가면 그날 일기는 못 쓸것이다. 다음날 쓸테니 그때 이야기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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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민석 2003.07.20 17:51
    .. 너 죽을래! 수행 99등짜리 앞에서 그 말이 나오냐 이 쉐레이야! 난 니 생각에 반대다.. 도덕 수행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도덕이 2단위 였지만, 지금은 1단위다. 즉 수업을 작년의 절반밖에 받지 못함이며, 따라서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를 수업시간에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여기서 내신 반영비율이 낮은 도덕과목에 대해 문제집을 사라는 것은 비 경제적인 방법이므로, 선생님께어 여려문제지를 골고루 배합하여 만들어 주신 것이다. 만약 프린터물을 나눠주지 않았다면, 문제지를 사고, 다른 문제들을 푸느라 오히려 더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이다. 영어 깜지는 반복학습을 위한 가장 좋은 척도이다. 모든 공부는 반복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깜지를 써야 한다. 우리가 지금 쓰는 깜지는 깜지 축에도 못 든다. 진짜 깜지는 줄간격 110%이내에 한 글자가 3mm 이하이며, 용지는 b4 얖뒤정도 되야 깜지로 쳐준다.용지 여백은 5mm 이내이다. 자필 수행평가는 컴퓨터 사용으로 인한 폐단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컴퓨터가 두드러지게 사용되면서 사람이 게을러 지고 있다. 무조건 효율과 능률면을 따져야 할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엔 아직 글씨를 제대로 쓰지 못해 6학년이 유치원때나 하는 바른 글자쓰기 책을 가지고 연습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림도 컴퓨터로 그리고 있다. 하지만 컴퓨터는 하나의 도구이며, 사람은 한가지 도구가 아닌 여러가지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한 회사가 전기산업이나, 컴퓨터와 관력된 산업을 독점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사람은 그때부터 그 회사에 종속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여러 갈래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하며,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도퇴하게 된다. 이는 효율성이나, 능률성 보다 더 높게 고려되야 할 가치이다. 이번엔 모든 것을 컴퓨터로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치자. 컴퓨터로 그림을 그려 출력해 미술관에 전시를 했다 치자. 그런데 그것이 미켈란젤로나 피카소와 같은 거장의 인물의 그림과 비교가 될 수 있는가? 아무리 컴퓨터라 해도 인간의 손과 감각, 생각을 뛰어넘을 수 없다. 그들의 오묘한 붓놀림과 색채를 어떻게 뛰어넘겠는가? 또한 컴퓨터로 편지를 썼다 하자, 그 정성이 제대로 묻어나는가? 그렇제 않다. 사람이 직접 쓴 편지에는 그 사람의 여러가지가 묻어있다. 몸에서 나오거나 몸에 묻어있는 여러가지 물질들, 글씨체에 묻어 나오는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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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all 2003.08.02 16:01
    민석이가 나보다 못봣을 줄이야... ㅋㅋ 범씨랑 내가 74등인데 ㅋㅋ 민석이에게 실망했다. 중학교땐 잘하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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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건 2004.01.04 10:05
    도덕 프린트 물, TEXT 도덕 인쇄가 99.9%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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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건... 2004.08.05 12:54
    민석아, 내가 비판의 타켓을 본 것과 너가 파악한 내 비판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참된 학습의 도구가 아닌 단순 결과물에 지중하는 평가제도를 비판했을 뿐이다. 본질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이야, 결코 편하게 하자는 것 아니야. 그러나 비효율적인 위의 방법들은 결코 공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결과물만을 남기려고 하는 얄팍한 가치관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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