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여유가 없다면, 결코 아무것도 지속할 수가 없다.
6, 7일 날 다이어리에 무심히 떠오른 대로 적어놓은 것을 보면,
6일,
미국인들은 멍청해서 암산을 잘 못한다. 항상 펜으로 써서 계산한다. <- 노우석 교수 왈...
-> 과연 암산 못하는게 멍청하기 때문인가? 펜으로 써서 계산하고 계산을 머리로 안하는건 멍청한 짓인가? 난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정말 그렇다면 왜 미국의 과학 기술이 우리보다 한 수 위인거지...??? 그렇게 멍청한 놈들이 만들고 있는 건데...
친절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친구로써의 관심도 결코 사랑은 아니다.
인연은 가느다란 실로 이어진 보이지 않는 매듭이다.
-> 당분간 이성에 대한 사랑은 안하기로 했다. 물론 지금 주변에 사랑할 만큼의 여자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 스스로가 여자들과 연락을 안하고 지내기 때문에 만날 기회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은 내 스스로를 가꾸는 것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것에도 바쁘다. 그런데, 잠시 내 곁에 앉았다가 떠나버리기 쉬운 나비 한마리를 위해서 내 신경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20살이다. 결혼은 일찍하고 싶지만, 지속할 수 있는 사랑과 가정을 위해서 갖추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내 일에 전념하는게 우선이다. 내가 만날 인연도 자신의 일에 바쁘게 집중하고 살아가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말이다...
-> 문득 성빈이와 내가 만나 룸메이트가 된 것 같은 예상치 못했지만, 너무도 신기한 인연이 어딘가에서 아직도 꿈틀거리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의 삶엔 예상이라는 것이 있다.
예상,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즉, 경험과 이성에 의한 판단 결과를 통해서 현상을 이해하는 것.
때때로 그것이 진짜 아무도 생각치 못했떤 진리가 되곤한다... 어느 과학자들이 발견한 자연의 큰 섭리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건 평범한 사람들은 전혀 눈치 못 챈다는 사실...
7일,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감동이란 무엇일까...
진정으로 사랑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
진정 사랑한다면 추구해야할 본질이 무언인가???
사랑, 행복, 낙... 그것들은 우리가 가장 우선시 해야할 가치라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우린 사소한 것에 억메여 삶을 허비해야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우선을 추구해야하기에...
문득, 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소식에...
예전에 아빠가 코 수술로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엄마보고 아빠가 있는 병실에서 자고 오라고 했던 일이 떠오른다...
그때 아빠는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왠지 그 단 하룻밤 덕분에...
지금 우리가족이 화목하게 살고 있는건 또 아닐지 생각해본다...
난!
요새 즐겁다. 살짝 이런거 저런거 준비하느라 바쁘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기에 힘들어도 즐겁고,
어려워도 즐겁고...
사실 힘들 것도 어려울 것도 없다.
나의 게으름만이 나 스스로를 가장 짜증나게 할 뿐이닷 ㅋㅋ
6, 7일 날 다이어리에 무심히 떠오른 대로 적어놓은 것을 보면,
6일,
미국인들은 멍청해서 암산을 잘 못한다. 항상 펜으로 써서 계산한다. <- 노우석 교수 왈...
-> 과연 암산 못하는게 멍청하기 때문인가? 펜으로 써서 계산하고 계산을 머리로 안하는건 멍청한 짓인가? 난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정말 그렇다면 왜 미국의 과학 기술이 우리보다 한 수 위인거지...??? 그렇게 멍청한 놈들이 만들고 있는 건데...
친절은 결코 사랑이 아니다.
친구로써의 관심도 결코 사랑은 아니다.
인연은 가느다란 실로 이어진 보이지 않는 매듭이다.
-> 당분간 이성에 대한 사랑은 안하기로 했다. 물론 지금 주변에 사랑할 만큼의 여자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내 스스로가 여자들과 연락을 안하고 지내기 때문에 만날 기회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금은 내 스스로를 가꾸는 것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것에도 바쁘다. 그런데, 잠시 내 곁에 앉았다가 떠나버리기 쉬운 나비 한마리를 위해서 내 신경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20살이다. 결혼은 일찍하고 싶지만, 지속할 수 있는 사랑과 가정을 위해서 갖추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내 일에 전념하는게 우선이다. 내가 만날 인연도 자신의 일에 바쁘게 집중하고 살아가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말이다...
-> 문득 성빈이와 내가 만나 룸메이트가 된 것 같은 예상치 못했지만, 너무도 신기한 인연이 어딘가에서 아직도 꿈틀거리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인간의 삶엔 예상이라는 것이 있다.
예상,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즉, 경험과 이성에 의한 판단 결과를 통해서 현상을 이해하는 것.
때때로 그것이 진짜 아무도 생각치 못했떤 진리가 되곤한다... 어느 과학자들이 발견한 자연의 큰 섭리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건 평범한 사람들은 전혀 눈치 못 챈다는 사실...
7일,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감동이란 무엇일까...
진정으로 사랑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
진정 사랑한다면 추구해야할 본질이 무언인가???
사랑, 행복, 낙... 그것들은 우리가 가장 우선시 해야할 가치라 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우린 사소한 것에 억메여 삶을 허비해야할 이유가 없지 않겠는가?
우선을 추구해야하기에...
문득, 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소식에...
예전에 아빠가 코 수술로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엄마보고 아빠가 있는 병실에서 자고 오라고 했던 일이 떠오른다...
그때 아빠는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왠지 그 단 하룻밤 덕분에...
지금 우리가족이 화목하게 살고 있는건 또 아닐지 생각해본다...
난!
요새 즐겁다. 살짝 이런거 저런거 준비하느라 바쁘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기에 힘들어도 즐겁고,
어려워도 즐겁고...
사실 힘들 것도 어려울 것도 없다.
나의 게으름만이 나 스스로를 가장 짜증나게 할 뿐이닷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