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정역학을
결국 원서로 구입해버렸다.ㅠㅠ 번역본이 있긴한데...
그냥 도전해보기로 했다. 나 이번에 2학기 땐 한번 내 능력을 테스트하고 한계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고 싶다.
비록 시간대비 효율은 좋지 않을거지만...
장기적으로 대학원, 유학 같은 걸 고려해본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일이고... 영어역시 평소에 접하고 살아야 늘어가는거지... 뒷짐지고 앉아서 영어가 될리 만무하다.
어제는 내 친구에게 히다까를 소개시켜줬다. 그 친구가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히다까가 아는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온 한국말을 아직 잘 못하는 친구를 소개시켜주기로 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원했다.
음... 그리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는데... 마음을 연다는건... 어쩌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조급하게 마음먹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참... 어제 새삼스레 느낀 건... 대화가 통한다는건... 일단 솔직해지기 시작했을 때... 서로에게 마음을 좀 열어보기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는 거였다.
대화하는 내내 벽이 있는 느낌...
계산하고 정리하고 있는 느낌...
내 말소리가 상대방의 귓바퀴까지만 다가가고 거기서 흩어져 버리는 느낌...
대화는 Give and Take다...
일방통행은 역시 대화가 아니다. 사랑이 그러하듯이... 아 몰라!
내가 이런거 신경쓸 이유가 뭐 있어!
바보야!
이런거 하나도 하나도 답이 없어!
왜냐!? 내가 아무리 생각하고 판단하고 예측을 해도, 상대방을 결코 100% 단정지을 수는 없는거잖아...
그냥 마음을 비우자...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순수해지자...
결국 원서로 구입해버렸다.ㅠㅠ 번역본이 있긴한데...
그냥 도전해보기로 했다. 나 이번에 2학기 땐 한번 내 능력을 테스트하고 한계가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고 싶다.
비록 시간대비 효율은 좋지 않을거지만...
장기적으로 대학원, 유학 같은 걸 고려해본다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일이고... 영어역시 평소에 접하고 살아야 늘어가는거지... 뒷짐지고 앉아서 영어가 될리 만무하다.
어제는 내 친구에게 히다까를 소개시켜줬다. 그 친구가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히다까가 아는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온 한국말을 아직 잘 못하는 친구를 소개시켜주기로 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원했다.
음... 그리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는데... 마음을 연다는건... 어쩌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조급하게 마음먹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참... 어제 새삼스레 느낀 건... 대화가 통한다는건... 일단 솔직해지기 시작했을 때... 서로에게 마음을 좀 열어보기 시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는 거였다.
대화하는 내내 벽이 있는 느낌...
계산하고 정리하고 있는 느낌...
내 말소리가 상대방의 귓바퀴까지만 다가가고 거기서 흩어져 버리는 느낌...
대화는 Give and Take다...
일방통행은 역시 대화가 아니다. 사랑이 그러하듯이... 아 몰라!
내가 이런거 신경쓸 이유가 뭐 있어!
바보야!
이런거 하나도 하나도 답이 없어!
왜냐!? 내가 아무리 생각하고 판단하고 예측을 해도, 상대방을 결코 100% 단정지을 수는 없는거잖아...
그냥 마음을 비우자...
사람을 대함에 있어서 순수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