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들
다
.
.
.
지금,
숨이 가파온다..
눈이 감긴다..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세상이 들리지 않는다..
이제는 몸으로 느껴지는 세상의 온기마저 식어간다..
입술은 말라가고... 맥박은 둔해진다..
나의 뇌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나의 육체는.. 이미 굳어졌다..
오로지 영혼만이 나를 떠날 것인지 함께 굳어갈 것인지.. 고심하고있다..
숨이 멎는다.. 그리고 나의 심장은 영혼의 종소리를 멈춘다..
그리고, 영혼은...
아직도 떠나려 하지 않고 있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나의 눈물로서...
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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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숨이 가파온다..
눈이 감긴다..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세상이 들리지 않는다..
이제는 몸으로 느껴지는 세상의 온기마저 식어간다..
입술은 말라가고... 맥박은 둔해진다..
나의 뇌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나의 육체는.. 이미 굳어졌다..
오로지 영혼만이 나를 떠날 것인지 함께 굳어갈 것인지.. 고심하고있다..
숨이 멎는다.. 그리고 나의 심장은 영혼의 종소리를 멈춘다..
그리고, 영혼은...
아직도 떠나려 하지 않고 있다.
사랑한다. 미안하다. 나의 눈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