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지내기 쉬운 부모님의 사랑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썼다.
교지에 실을 생각으로 쓴 글이다. 두서없이, 부담없이 편하게 썼다. 괜히 읽으면서 무거워서 이해도 못하고, 오히려 공감하기 힘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ㅎㅎ
글은 Written by Ho Geon 게시판에 올렸다.
그리고 내일 김지연 쌤께 드려봐야지... 좋으면 그대로 올리는 것이고, 안좋으면 수정하던가 그래도 안되면, 다시 쓰던가... 자질이 부족하면 못내는 것이고 ㅎㅎ
내봐야징.... 일기 자기 전에 또 쓰고, 모의고사 공부나 해야징^^;
요즘엔, 승현이랑도 연락이 안되고 이놈의 시키 ! 머하며 사는 기야!
다른 애들은 원래 공적인 일 말고는 연락을 안하는 편이고 하니...
혼자 사는 느낌에 외로움을 느낀다. 물론, 동생이 있지만... 늦게 들어와서 자기 할 일하기도 바쁜 모양이다.
쓸쓸... 다행이, 빼빼로 데이 때 선물로 받은 책이랑 예쁜 단풍 낙엽으로 가을을 마무리하고 있기는 하다만...
공부나 해야지, 서호건 학상~ 무슨놈의 신세타령이여! ㅋ
글을 프린트해보고 나니 별로 맘에 안든다. 차마 종이로 드리기에는 종이가 너무 아깝다.
어쩌다가 내가 글을 이렇게 못 쓰게 되어버렸나...
확실히 내 자신의 능력이나 정신 혹은 영혼의 물이 탁해지긴 했나보다, 후훔...
큰일이구나... 실망... 쩝.
빨리 영혼이 맑아지기 위해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어두워진 영혼을 그대로 갖고 지내면 결국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서호건이라는 존재는 이상에 불과하게 된다.
나에게 귀감이 되고, 본이 되는 인물이 주변에 없으니 더더욱 나 스스로를 반성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나 보다.
깨끗하게, 맑게 나의 영혼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자...
교지에 실을 생각으로 쓴 글이다. 두서없이, 부담없이 편하게 썼다. 괜히 읽으면서 무거워서 이해도 못하고, 오히려 공감하기 힘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ㅎㅎ
글은 Written by Ho Geon 게시판에 올렸다.
그리고 내일 김지연 쌤께 드려봐야지... 좋으면 그대로 올리는 것이고, 안좋으면 수정하던가 그래도 안되면, 다시 쓰던가... 자질이 부족하면 못내는 것이고 ㅎㅎ
내봐야징.... 일기 자기 전에 또 쓰고, 모의고사 공부나 해야징^^;
요즘엔, 승현이랑도 연락이 안되고 이놈의 시키 ! 머하며 사는 기야!
다른 애들은 원래 공적인 일 말고는 연락을 안하는 편이고 하니...
혼자 사는 느낌에 외로움을 느낀다. 물론, 동생이 있지만... 늦게 들어와서 자기 할 일하기도 바쁜 모양이다.
쓸쓸... 다행이, 빼빼로 데이 때 선물로 받은 책이랑 예쁜 단풍 낙엽으로 가을을 마무리하고 있기는 하다만...
공부나 해야지, 서호건 학상~ 무슨놈의 신세타령이여! ㅋ
글을 프린트해보고 나니 별로 맘에 안든다. 차마 종이로 드리기에는 종이가 너무 아깝다.
어쩌다가 내가 글을 이렇게 못 쓰게 되어버렸나...
확실히 내 자신의 능력이나 정신 혹은 영혼의 물이 탁해지긴 했나보다, 후훔...
큰일이구나... 실망... 쩝.
빨리 영혼이 맑아지기 위해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어두워진 영혼을 그대로 갖고 지내면 결국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서호건이라는 존재는 이상에 불과하게 된다.
나에게 귀감이 되고, 본이 되는 인물이 주변에 없으니 더더욱 나 스스로를 반성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나 보다.
깨끗하게, 맑게 나의 영혼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