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상을 받았는데... 사상 최대의 자리에서 받게되었어... 별로, 긴장도 안하고, 상이야 많이 받아봤으니까...(자만^^?) 하는 생각이었을까? 덤덤했는데... 음, 내가 환경스크랩을 했는데... 글쎄, 그게 대상이라지 머야... 크킄 예상했던 결과지만^^; 솔...
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냐구? 크리스마스 시즌이 들어서면, 물건값들도 오르고, 구하기도 힘들고... 주문하거나 이동하기도 힘들어지니까... 미리 미리, 준비해놓는거지... 카드도 준비해놓고, 쓸 내용도 미리 정리해두었어... 누구에게 줄지도 정...
힘 들 다 . . . 지금, 숨이 가파온다.. 눈이 감긴다.. 세상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세상이 들리지 않는다.. 이제는 몸으로 느껴지는 세상의 온기마저 식어간다.. 입술은 말라가고... 맥박은 둔해진다.. 나의 뇌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나의 육체는.. 이미 굳어졌다.....
광고축전... 고등학교 올라와 처음으로 맞이하는 축제다... 앞으로 맞이할 기회가 이번 포함해서 2번 뿐일것이다. 고등학교 까지는.^^;; 음, 내가 직접참여하는 건 없다. 공연 무대에 오르기는 한다. 왜? 비록 학생회에 속해 있지 않지만, 자진해서 도우미로서 역할을 맡...
하늘이 드디어 나에게 벼락을 내리쳤나보다... 정신없이 뒤엉킨 하루의 일과 속에서 이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서호건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 아침에 일어날 땐, 모의고사 날임이 실감이 나지 않았을 뿐더러... 새벽부터 집안 분위기가 조금 안좋아서... ...
"잊고 지내기 쉬운 부모님의 사랑 "이라는 주제로 글을 썼다. 교지에 실을 생각으로 쓴 글이다. 두서없이, 부담없이 편하게 썼다. 괜히 읽으면서 무거워서 이해도 못하고, 오히려 공감하기 힘들지도 모르기 때문에... ㅎㅎ 글은 Written by Ho Geon 게시판에 올렸다. 그...
오늘 모의고사 443점... 수학 2개 틀리고... 과탐 1개 틀리공..ㅋㅋ 정말 태어나서 성적에 있어서 가장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전교등수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하튼, 나의 발전에 대해 나 스스로가 감탄했다. 이번 시험의 문제점을 다시금 지적하여, 기필고 목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