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수련회에 간당...
2박 3일 일정이다. 시험기간 10일정도 앞두고 참 좋은 계획을 학교에서 새웠다.(반어법) 그렇지 않아도 애들이 공부를 안하는데, 이렇게 수련회까지 겹치면...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된다.
내 목표는 1학기 목표인 10등을 이미 수립했다. 중간고사 성적이 10등으로 알고 있다. 이번 목표는 현재 등수의 유지를 목표로 하고 반장 9명 중 5등 이내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이다.
예상 등수가 5 또는 6등이다. 물론, 노력여하에 따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최선을 다해 시험준비에 전념하겠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면ㅋㅋ 영화를 보러 가고 싶다. 그리고 주말에는 기차 여행도 다녀오고 싶다. 같이 가줄 친구가 있을지 모르지만... ㅎㅎ 시험 끝나면 한번 물어보련다... 누구에게? ㅋㅋ 같이 가고 싶은 사람에게...ㅎㅎ 정말로 함께 있고 싶은 사람에게 같이 주말을 지내고 싶다고 말해야지^^:ㅋㅋ (승현아, 그렇다고 너라고 생각하지 말아라..ㅋㅋ 너 아니여 ㅋㅋ, 알제?)
참, 내가 수련회 이야기를 하다가 많이 삐져나왔는데, 저번주에는 간부수련회를 가서 광주 6개 학교에서 120명의 학생들이 왔다. 일고, 동신고, 광고, 살레시오고, 문성고, 조대부고이다. 난 그곳에서 자치 회장을 맡아서 봉사를 했고, 덕분에 표창과 함께 많은 칭찬을 ㅋㅋ
특히, 마지막날 밤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를 읽을 때... 내가 방송실로 들어가 대표로 읽었는데... 나중에 다 읽고 나오니 장학사님과 친구들이 목소리에 감정이 너무 풍부해서 눈물이 나올뻔 했다나 어쨌다나... 목소리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ㅋㅋ
그런데, 이렇게 칭찬도 받았는데, 무등의 밤 때 사회를 보다가 애들이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그나마 잘 부른다고 생각했던 "내일을 향해"를 불렀다가 음정, 박자 안맞다고 야유 받고 참 ㅋㅋ 노래 잘부르면 좋겠당 ㅎㅎ
그렇게 즐겁게 보냈던 것이 1주일전의 일이다.
그런데, 내일 또 학교 수련회를 간다. 적십자 수련원... 중학교 때 간부수련회로 갔던 곳이다. 난 전남대 영재반 때문에, 첫날 행사만 치르고 그날 밤에 택시타고 집으로 와서 다음날 전대로 가서 2~3일 째 행사는 듣기만 했다. 무지 재밌었다고 ㅋㅋ
내일 가서는 적당히 몸을 쓰고, 좀 안정을 취하련다. 지금 목도 안좋고, 전반적인 몸 상태가 좋지 않다. 2일동안 담임선생님께서 편찮으셔서 내가 2일동안 정신없이 뛰었더니 파김치가 됬다.ㅋㅋ
ㅎㅎ 다행히도 무엇때문에 힘을 얻어서 많이 좋아지기는 했다. 무엇때문인지는 말할 수 없고 ㅋㅋ
여하튼, 이번 수련회 때는 적당히 하고, 간단히 공부할 만한 것들을 챙겨야겠다.
가서 눈치봐서 공부좀 해야겠다. 전혀 공부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정말 걱정이라서 그런다.
참, 곧 내 생일인데.. ㅠ.ㅠ 생일 날도 대박으로 좋은 빨강색으로 표시되어있던데... 으아~ 그날은 공부 무진장해야하는 날이라서 차마... 생일 파티 하기는 힘든 날일 것 같다..
머, 승현이가 아라서 준비해준다고는 하는데..ㅋㅋ 승현아 아라서 해라... 난 잘라니께 ㅋ
오늘은 7월 1일까지 해야할 글도 좀쓰고, 체육수행평가도 마무리해버리고... 해서 준비하고 새벽 2~3시까지 수학이랑 국사를 해야겠다...
그리고 내일 수련회 가야징 ㅋㅋ 참, 낼 수련회는 콜벤 타고 가기로 했다... 남웅이랑 해서 4명인가 5명인가 타고 가니까 돈도 별로 안든다고 ㅋㅋㅋ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서 ㅎㅎ~!
***** 서호건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01-08 18:55)
2박 3일 일정이다. 시험기간 10일정도 앞두고 참 좋은 계획을 학교에서 새웠다.(반어법) 그렇지 않아도 애들이 공부를 안하는데, 이렇게 수련회까지 겹치면...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된다.
내 목표는 1학기 목표인 10등을 이미 수립했다. 중간고사 성적이 10등으로 알고 있다. 이번 목표는 현재 등수의 유지를 목표로 하고 반장 9명 중 5등 이내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이다.
예상 등수가 5 또는 6등이다. 물론, 노력여하에 따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최선을 다해 시험준비에 전념하겠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면ㅋㅋ 영화를 보러 가고 싶다. 그리고 주말에는 기차 여행도 다녀오고 싶다. 같이 가줄 친구가 있을지 모르지만... ㅎㅎ 시험 끝나면 한번 물어보련다... 누구에게? ㅋㅋ 같이 가고 싶은 사람에게...ㅎㅎ 정말로 함께 있고 싶은 사람에게 같이 주말을 지내고 싶다고 말해야지^^:ㅋㅋ (승현아, 그렇다고 너라고 생각하지 말아라..ㅋㅋ 너 아니여 ㅋㅋ, 알제?)
참, 내가 수련회 이야기를 하다가 많이 삐져나왔는데, 저번주에는 간부수련회를 가서 광주 6개 학교에서 120명의 학생들이 왔다. 일고, 동신고, 광고, 살레시오고, 문성고, 조대부고이다. 난 그곳에서 자치 회장을 맡아서 봉사를 했고, 덕분에 표창과 함께 많은 칭찬을 ㅋㅋ
특히, 마지막날 밤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를 읽을 때... 내가 방송실로 들어가 대표로 읽었는데... 나중에 다 읽고 나오니 장학사님과 친구들이 목소리에 감정이 너무 풍부해서 눈물이 나올뻔 했다나 어쨌다나... 목소리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ㅋㅋ
그런데, 이렇게 칭찬도 받았는데, 무등의 밤 때 사회를 보다가 애들이 노래를 부르라고 해서 그나마 잘 부른다고 생각했던 "내일을 향해"를 불렀다가 음정, 박자 안맞다고 야유 받고 참 ㅋㅋ 노래 잘부르면 좋겠당 ㅎㅎ
그렇게 즐겁게 보냈던 것이 1주일전의 일이다.
그런데, 내일 또 학교 수련회를 간다. 적십자 수련원... 중학교 때 간부수련회로 갔던 곳이다. 난 전남대 영재반 때문에, 첫날 행사만 치르고 그날 밤에 택시타고 집으로 와서 다음날 전대로 가서 2~3일 째 행사는 듣기만 했다. 무지 재밌었다고 ㅋㅋ
내일 가서는 적당히 몸을 쓰고, 좀 안정을 취하련다. 지금 목도 안좋고, 전반적인 몸 상태가 좋지 않다. 2일동안 담임선생님께서 편찮으셔서 내가 2일동안 정신없이 뛰었더니 파김치가 됬다.ㅋㅋ
ㅎㅎ 다행히도 무엇때문에 힘을 얻어서 많이 좋아지기는 했다. 무엇때문인지는 말할 수 없고 ㅋㅋ
여하튼, 이번 수련회 때는 적당히 하고, 간단히 공부할 만한 것들을 챙겨야겠다.
가서 눈치봐서 공부좀 해야겠다. 전혀 공부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정말 걱정이라서 그런다.
참, 곧 내 생일인데.. ㅠ.ㅠ 생일 날도 대박으로 좋은 빨강색으로 표시되어있던데... 으아~ 그날은 공부 무진장해야하는 날이라서 차마... 생일 파티 하기는 힘든 날일 것 같다..
머, 승현이가 아라서 준비해준다고는 하는데..ㅋㅋ 승현아 아라서 해라... 난 잘라니께 ㅋ
오늘은 7월 1일까지 해야할 글도 좀쓰고, 체육수행평가도 마무리해버리고... 해서 준비하고 새벽 2~3시까지 수학이랑 국사를 해야겠다...
그리고 내일 수련회 가야징 ㅋㅋ 참, 낼 수련회는 콜벤 타고 가기로 했다... 남웅이랑 해서 4명인가 5명인가 타고 가니까 돈도 별로 안든다고 ㅋㅋㅋ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해서 ㅎㅎ~!
***** 서호건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01-0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