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통일은 우리 스스로가 바뀔 때 비로소 이루어질 수 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되었다가 통일되지 않고, 여전히 대립하고 있는 곳은 지구상에 한반도가 유일하다. 한반도는 8.15 이후 미국과 소련이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분할되어 모스크바 3상회의를 통해 신탁통치결의가 이루어지고, 남북은 서로 다른 양면적인 정치구조를 갖추어갔으며, 결국 1950년 북한노동당의 남침을 시작으로 남북분단은 심화되어 지금까지 휴전상태를 약 50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 지나지 않고, 60년대에서 90년대까지 계속적인 북한의 대남 적화 전략들이 이루어짐으로서 남북의 갈등은 계속 고조기를 타고 올라왔다.
이러한 남북 분단은 이산가족을 낳아 가족이별의 아픔과 고향을 잃은 한을 만들었다. 그리고 한반도 전체의 한민족의 자유로운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지속적인 휴전상태의 유지로 남북간의 민족 역량의 낭비 및 손실, 불필요한 경쟁 등으로 국가적 손실을 크게 입고 있으며, 한민족의 동질성을 잃고 민족사가 왜곡되고 변질되어가는 상황을 낳고 있다.
위에서 제시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이루어지는 한반도 통일이다. 본질적으로 남과 북이 나누어져있기에 생기는 불가피한 상황의 피해가 통일이 이루어지므로 해결될 수 있으며, 현재보다 더 좋은 결과로서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점에서 현재의 문제점 극복과 통일 과정에서의 감수해야할 문제점들의 극복을 충분히 소화해 해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한반도의 통일은 한반도 자체적인 발전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며, 결코 한반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이 한반도의 발전이 범국가적으로 인류에 기여하는 공덕 또한 크므로 반드시 통일은 이루어져야한다. 이러한 통일은 다분히 국가적 차원의 외교나 개별적인 주요 인물들의 교류를 통해서 이루기에는 많은 시간과 역량이 소모되고, 결코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즉, 국민 전체가 협조하고 노력할 때 진정한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 고로 우리는 통일 시대에 있어서 다음에 제시하는 것들을 갖추어야한다.
첫째, 우리 한반도가 하나의 민족이며, 결코 분단되어서는 안 된다는 기본적인 의식이 고취되어야 한다. 한반도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민족으로서 근본적인 뿌리가 하나이다. 비록 그 긴 시간 사이에 분열되어 전쟁을 하기도 하고 경쟁이 있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우리나라는 언제나 통일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노력해왔다. 이러한 역사를 갖춘 한반도가 현대에 와서 남북으로 갈리어 서로 다른 개별적인 나라로서 대치하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민족은 본래의 근본을 계승하려는 의식이 매우 강한 민족이다. 고조선을 계승한 조선,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와 같은 예가 그러한 것들 중에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의 통일에 관한 인식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우리는 하나의 민족이므로 그러한 근본적인 면을 알고 우리나라가 통일해야 하는 것이 당연함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민족의 뿌리를 바로 알고, 통일이 당연한 일이며 반드시 성사되어야할 민족적 과제이며 임무라는 것임을 인식해야한다.
둘째, 올바른 통일의 관점을 갖고 통일을 바라봐야한다. 현재 남한에서는 통일에 대해 크게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있고, 기타 복합적인 의견도 다양하다. 크게 본다면 찬성과 반대의 여론이 있다. 찬성의 경우 현재 남한의 10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의 고통이 해결되고, 북한의 역사적인 유적 및 유물의 발굴도 가능하고, 휴전에 소비되는 국가 예산적인 감소로 복지환경의 개선과 남북의 군사연합으로 국방력에서도 강력한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대의 경우 현재의 남한과 북한의 경제적인 격차가 매우 크므로 통일 시에 남한이 북한의 경제적 기반을 도와야 하므로 손해가 매우 크고, 현재의 남한과 북한의 유지에서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이다.
과연 이 여러 관점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근본을 바로 이해하고 통일을 찬성하고 반대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아야 한다. 첫 번째로 갖추어야할 내용에서와 같이 한민족의 근본은 하나이다. 단일 민족국가로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는 그 자체는 모순인 것이다.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50년째 아무런 발전 없이 지속되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문제점들이 점차 돌출되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점들이 더욱 심화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단일민족인의 남과 북은 부자간의 아버지와 아들에 비유할 수 있다. 부자간에서 서로의 관계를 부인하고 독자적인 인격체로 주장한다고 하여, 아버지가 없고 아들이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결코 띄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고로 우리는 한민족으로서 통일이란 필수 불가결한 우리민족의 과제이며 임무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으로서 비록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통일을 위해서라면 국민전체가 감수하고 극복해야한다.
셋째, 우리는 북한에 대한 선입관을 바꾸어 북한 실정과 사회를 바로 알고 이해하려 해야 하며, 관심을 갖아야 한다. 북한하면 대부분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생각으로 딱딱하며,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그러한 정치 체제를 연상하여 북한 전체를 우리와 동떨어진 국가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한민족의 동질성을 잃은 부끄러운 자세임을 알아야한다. 물론, 우리와 체제가 다르므로 사회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약간 다를 수 있다. 이것은 50년간의 시간이 불러온 큰 차이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북한의 문화를 변화시키거나 우리 문화를 정상적으로 보고 북한을 비정상적으로 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국 서로가 이질 점을 이해하고 이것을 점점 좁혀나가는 것이 올바른 문제 해결의 방법인 것이다.
한민족으로서 양면적인 문화가 문제됨은 지역간 문제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않고 서로의 우월성만 주장하여 서로를 자기 지역의 문화로 종속시키려고 할수록 거리는 멀어질 뿐이다. 고로, 우리는 북한의 사회주의적 이상과 문화적 배경을 알고, 그러한 문화의 좋은 점을 따라 배우려고 하고, 문제점은 극복방안을 우리가 제시해보려고 노력해야하며, 간단한 언어적 차이 및 정치, 사회, 윤리적 문제를 공유하면서 토론과 합의를 통한 국민적인 참여를 통해 점차 그 거리가 좁혀질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활동이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작용한다면, 충분히 50년의 장벽을 이기고 한민족의 동질성을 되찾아 하나의 훌륭한 문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3가지의 자세만 제대로 갖추고 바로 이해하고, 이것이 이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국민적으로 동감하고 참여할 때 비로소 우리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강조하건데, 통일은 국가적인 문제가 아닌 국민전체의 문제이다. 이것은 국민이 원하고 참여할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은 국가가 이끌어 온 것이 아니라 국민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오려 노력하였다. 국민의 참여가 결국 이상의 실현과 직결되는 것이다.
한민족으로서 남과 북은 나뉘어 있는 이 자체로서 문제가 있고, 모순 되며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문제이다. 하지만, 현재 어쩔 수 없이 이러한 문제가 50년간 지속되고 있으므로, 국민 스스로의 관점을 바꾸고 다름을 이해하고 그것을 좁혀나가서 결국 하나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남과 북 서로가 원하고 바라는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위에 제시한 3가지의 자세를 국민 전체가 갖추어지는 그날이 범국민적인 열기가 50년간의 차가운 장벽을 녹여 서로를 끌어안고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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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분단되었다가 통일되지 않고, 여전히 대립하고 있는 곳은 지구상에 한반도가 유일하다. 한반도는 8.15 이후 미국과 소련이 38도선을 경계로 남북으로 분할되어 모스크바 3상회의를 통해 신탁통치결의가 이루어지고, 남북은 서로 다른 양면적인 정치구조를 갖추어갔으며, 결국 1950년 북한노동당의 남침을 시작으로 남북분단은 심화되어 지금까지 휴전상태를 약 50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여기서 지나지 않고, 60년대에서 90년대까지 계속적인 북한의 대남 적화 전략들이 이루어짐으로서 남북의 갈등은 계속 고조기를 타고 올라왔다.
이러한 남북 분단은 이산가족을 낳아 가족이별의 아픔과 고향을 잃은 한을 만들었다. 그리고 한반도 전체의 한민족의 자유로운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였으며, 지속적인 휴전상태의 유지로 남북간의 민족 역량의 낭비 및 손실, 불필요한 경쟁 등으로 국가적 손실을 크게 입고 있으며, 한민족의 동질성을 잃고 민족사가 왜곡되고 변질되어가는 상황을 낳고 있다.
위에서 제시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이루어지는 한반도 통일이다. 본질적으로 남과 북이 나누어져있기에 생기는 불가피한 상황의 피해가 통일이 이루어지므로 해결될 수 있으며, 현재보다 더 좋은 결과로서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점에서 현재의 문제점 극복과 통일 과정에서의 감수해야할 문제점들의 극복을 충분히 소화해 해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한반도의 통일은 한반도 자체적인 발전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며, 결코 한반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이 한반도의 발전이 범국가적으로 인류에 기여하는 공덕 또한 크므로 반드시 통일은 이루어져야한다. 이러한 통일은 다분히 국가적 차원의 외교나 개별적인 주요 인물들의 교류를 통해서 이루기에는 많은 시간과 역량이 소모되고, 결코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이다. 즉, 국민 전체가 협조하고 노력할 때 진정한 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다. 고로 우리는 통일 시대에 있어서 다음에 제시하는 것들을 갖추어야한다.
첫째, 우리 한반도가 하나의 민족이며, 결코 분단되어서는 안 된다는 기본적인 의식이 고취되어야 한다. 한반도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한민족으로서 근본적인 뿌리가 하나이다. 비록 그 긴 시간 사이에 분열되어 전쟁을 하기도 하고 경쟁이 있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우리나라는 언제나 통일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노력해왔다. 이러한 역사를 갖춘 한반도가 현대에 와서 남북으로 갈리어 서로 다른 개별적인 나라로서 대치하고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우리민족은 본래의 근본을 계승하려는 의식이 매우 강한 민족이다. 고조선을 계승한 조선, 고구려를 계승한 고려와 같은 예가 그러한 것들 중에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의 통일에 관한 인식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우리는 하나의 민족이므로 그러한 근본적인 면을 알고 우리나라가 통일해야 하는 것이 당연함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민족의 뿌리를 바로 알고, 통일이 당연한 일이며 반드시 성사되어야할 민족적 과제이며 임무라는 것임을 인식해야한다.
둘째, 올바른 통일의 관점을 갖고 통일을 바라봐야한다. 현재 남한에서는 통일에 대해 크게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있고, 기타 복합적인 의견도 다양하다. 크게 본다면 찬성과 반대의 여론이 있다. 찬성의 경우 현재 남한의 10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의 고통이 해결되고, 북한의 역사적인 유적 및 유물의 발굴도 가능하고, 휴전에 소비되는 국가 예산적인 감소로 복지환경의 개선과 남북의 군사연합으로 국방력에서도 강력한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반대의 경우 현재의 남한과 북한의 경제적인 격차가 매우 크므로 통일 시에 남한이 북한의 경제적 기반을 도와야 하므로 손해가 매우 크고, 현재의 남한과 북한의 유지에서 지속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들이다.
과연 이 여러 관점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근본을 바로 이해하고 통일을 찬성하고 반대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갖아야 한다. 첫 번째로 갖추어야할 내용에서와 같이 한민족의 근본은 하나이다. 단일 민족국가로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는 그 자체는 모순인 것이다.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50년째 아무런 발전 없이 지속되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문제점들이 점차 돌출되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문제점들이 더욱 심화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단일민족인의 남과 북은 부자간의 아버지와 아들에 비유할 수 있다. 부자간에서 서로의 관계를 부인하고 독자적인 인격체로 주장한다고 하여, 아버지가 없고 아들이 존재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결코 띄어질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이다.
고로 우리는 한민족으로서 통일이란 필수 불가결한 우리민족의 과제이며 임무임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으로서 비록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통일을 위해서라면 국민전체가 감수하고 극복해야한다.
셋째, 우리는 북한에 대한 선입관을 바꾸어 북한 실정과 사회를 바로 알고 이해하려 해야 하며, 관심을 갖아야 한다. 북한하면 대부분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생각으로 딱딱하며,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그러한 정치 체제를 연상하여 북한 전체를 우리와 동떨어진 국가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세는 한민족의 동질성을 잃은 부끄러운 자세임을 알아야한다. 물론, 우리와 체제가 다르므로 사회적인 분위기와 문화가 약간 다를 수 있다. 이것은 50년간의 시간이 불러온 큰 차이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북한의 문화를 변화시키거나 우리 문화를 정상적으로 보고 북한을 비정상적으로 보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국 서로가 이질 점을 이해하고 이것을 점점 좁혀나가는 것이 올바른 문제 해결의 방법인 것이다.
한민족으로서 양면적인 문화가 문제됨은 지역간 문제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지 않고 서로의 우월성만 주장하여 서로를 자기 지역의 문화로 종속시키려고 할수록 거리는 멀어질 뿐이다. 고로, 우리는 북한의 사회주의적 이상과 문화적 배경을 알고, 그러한 문화의 좋은 점을 따라 배우려고 하고, 문제점은 극복방안을 우리가 제시해보려고 노력해야하며, 간단한 언어적 차이 및 정치, 사회, 윤리적 문제를 공유하면서 토론과 합의를 통한 국민적인 참여를 통해 점차 그 거리가 좁혀질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활동이 지속적으로 오랜 기간 작용한다면, 충분히 50년의 장벽을 이기고 한민족의 동질성을 되찾아 하나의 훌륭한 문화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3가지의 자세만 제대로 갖추고 바로 이해하고, 이것이 이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국민적으로 동감하고 참여할 때 비로소 우리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강조하건데, 통일은 국가적인 문제가 아닌 국민전체의 문제이다. 이것은 국민이 원하고 참여할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은 국가가 이끌어 온 것이 아니라 국민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오려 노력하였다. 국민의 참여가 결국 이상의 실현과 직결되는 것이다.
한민족으로서 남과 북은 나뉘어 있는 이 자체로서 문제가 있고, 모순 되며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문제이다. 하지만, 현재 어쩔 수 없이 이러한 문제가 50년간 지속되고 있으므로, 국민 스스로의 관점을 바꾸고 다름을 이해하고 그것을 좁혀나가서 결국 하나의 동질성을 회복하고, 남과 북 서로가 원하고 바라는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위에 제시한 3가지의 자세를 국민 전체가 갖추어지는 그날이 범국민적인 열기가 50년간의 차가운 장벽을 녹여 서로를 끌어안고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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