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일까...
벌써부터... 뭐가 아쉬워서 홀로 BAR를 가고 싶어질까...
즐건 토요일 오후... 카티아 공부하다가 피곤해서 자다가... 일어나서 광식이 동생 광태라는 영화를 봤다. 보고나서... 저녁밥을 기숙사 식당에서 먹고 올라왔는데...
그냥, 홀자 술마시고 싶다... 왠지... 그러다가 좋은 사람 만나면 같이 대화하고 싶다는 완전~ 낭만주의적 생각이 떠올랐다...
네이버 지도로 왕십리쪽 지도를 살펴봤는데, 술집은 안나와 있더라...
저녁 7시 30분 옷을 입고, 그냥 왕십리가서 찾아보자 하고 나가려는 순간에... 좀...
그냥...
그냥...
다시 침대에 누워버렸다.
누구말대로 정말 센티멘털 그 자체였던것 같다...
머릿속엔 칵테일 한잔이 빨간 BAR위에 놓여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곤... 거울을 봤다. 한심해서 웃음이 나왔다...
여자가 궁해서 그런가 ㅋㅋ
그냥 내가 웃기더라...
그 모습이 참...
고민하고 나가려는 모습이 참...
어린것 같다... 아직...
사람을 많이 안다는 것보다는...
정말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지기 시작했나보다...
이런게 외로움인가?
꿀꿀하구마~ ㅋㅋ 그냥 카티아 공부나 더 하련다 ㅋㅋ
인연을 기다리며...
벌써부터... 뭐가 아쉬워서 홀로 BAR를 가고 싶어질까...
즐건 토요일 오후... 카티아 공부하다가 피곤해서 자다가... 일어나서 광식이 동생 광태라는 영화를 봤다. 보고나서... 저녁밥을 기숙사 식당에서 먹고 올라왔는데...
그냥, 홀자 술마시고 싶다... 왠지... 그러다가 좋은 사람 만나면 같이 대화하고 싶다는 완전~ 낭만주의적 생각이 떠올랐다...
네이버 지도로 왕십리쪽 지도를 살펴봤는데, 술집은 안나와 있더라...
저녁 7시 30분 옷을 입고, 그냥 왕십리가서 찾아보자 하고 나가려는 순간에... 좀...
그냥...
그냥...
다시 침대에 누워버렸다.
누구말대로 정말 센티멘털 그 자체였던것 같다...
머릿속엔 칵테일 한잔이 빨간 BAR위에 놓여있는 모습이 떠올랐다.
그리곤... 거울을 봤다. 한심해서 웃음이 나왔다...
여자가 궁해서 그런가 ㅋㅋ
그냥 내가 웃기더라...
그 모습이 참...
고민하고 나가려는 모습이 참...
어린것 같다... 아직...
사람을 많이 안다는 것보다는...
정말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지기 시작했나보다...
이런게 외로움인가?
꿀꿀하구마~ ㅋㅋ 그냥 카티아 공부나 더 하련다 ㅋㅋ
인연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