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고교 휴교령은 이미 태풍이 광주권을 벗어난 뒤에 내려진 결정이었다고 한다. 하기사 나도 등교하기 한 5분전에 전화받고 우리반 애들에게 연락망을 돌렸다.
학교를 향한 친구들도 이미 몇은 있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교육청에서는 새벽 일찍 휴교령을 발하지 않고, 금호고인가 어느 중학교인가?(뉴스보도가 엇갈려서...) 체육관 지붕이 내려앉자 그제서야 부랴부랴 휴교령을 내린 것이었다.
음... 이런식의 늦장 대처는 개선되어야할 사안이다.
나는 오늘 저녁에 내 생활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패턴을 적용해서 시도할 계획이다.
늦었다는 생각은 생각치도 않는다. 부끄럽지도 않다...
불안하지도, 부담되지도 않는다. 이제는...
누군가 나에게 "우린 젊잖아..." 하는 말을 해주었다.
그 말이 처음엔 별 감동이 없었는데, 내 뇌리를 맴돌며 나에게 새로운 도전의지와 영감을 주어주고 있다. 새로운 Feeling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행복의 한마디...
캬~~~
학교를 향한 친구들도 이미 몇은 있었다고 봐야할 것이다.
교육청에서는 새벽 일찍 휴교령을 발하지 않고, 금호고인가 어느 중학교인가?(뉴스보도가 엇갈려서...) 체육관 지붕이 내려앉자 그제서야 부랴부랴 휴교령을 내린 것이었다.
음... 이런식의 늦장 대처는 개선되어야할 사안이다.
나는 오늘 저녁에 내 생활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패턴을 적용해서 시도할 계획이다.
늦었다는 생각은 생각치도 않는다. 부끄럽지도 않다...
불안하지도, 부담되지도 않는다. 이제는...
누군가 나에게 "우린 젊잖아..." 하는 말을 해주었다.
그 말이 처음엔 별 감동이 없었는데, 내 뇌리를 맴돌며 나에게 새로운 도전의지와 영감을 주어주고 있다. 새로운 Feeling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행복의 한마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