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리를 한 3주는 안했던 것 같다.
^^;
방황하는 나... 의 마음을 내 방의 어수선함이 외적으로 드러내고 있는게 아닐런지...
그 어수선한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이젠 커피와 함께... 노래를 듣고 있다.
즐기며 삶은 살아야지...
웃으며... 나도 이젠 고3 이라는 참 유별난 이름표를 달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별로 긴장하지도, 걱정되지도 않는다.
잘해내리라 믿고, 좋은 결실을 맺을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청사진을 떠올리며, 매일을 시작하고 마치겠다.
요란스러운 일과는 훌 훌 떨쳐버리고...
음, 항상 참회의 한줄 한줄만 기록되어가는 내 일기가...
나 스스로를 부끄럽게 한다.
정말 활기찬 이야기를 담아야하는데... 고작 담는게 매일 지난날의 잘못만을 참회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젠 이러한 참회도 하지 않아야지...
부지런히 일과를 보내며, 보람된 일들을 적어가야지^^:
열심히 하자! 호건!
이제 너 스스로가 가식을 버려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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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나... 의 마음을 내 방의 어수선함이 외적으로 드러내고 있는게 아닐런지...
그 어수선한 방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이젠 커피와 함께... 노래를 듣고 있다.
즐기며 삶은 살아야지...
웃으며... 나도 이젠 고3 이라는 참 유별난 이름표를 달게 되었다.
그러나 나는 별로 긴장하지도, 걱정되지도 않는다.
잘해내리라 믿고, 좋은 결실을 맺을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미래의 청사진을 떠올리며, 매일을 시작하고 마치겠다.
요란스러운 일과는 훌 훌 떨쳐버리고...
음, 항상 참회의 한줄 한줄만 기록되어가는 내 일기가...
나 스스로를 부끄럽게 한다.
정말 활기찬 이야기를 담아야하는데... 고작 담는게 매일 지난날의 잘못만을 참회하고 있는게 아닌가?
이젠 이러한 참회도 하지 않아야지...
부지런히 일과를 보내며, 보람된 일들을 적어가야지^^:
열심히 하자! 호건!
이제 너 스스로가 가식을 버려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