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안 그렇겠지...
라는 말로 나 스스로에게 힘든 환경을 탓하게 하는 건 내가 부족한 탓일까, 아니면 정말 불행하다고 해야한 것일까?
평안해지지 않는 내 마음의 상처는 누구의 채찍질이고, 누가 치유해줄 수 있는가?
군중 속의 고독은 나 혼자서 겪는건가.. 그렇지는 않겠지...
남들도 다들 나름의 상처와 고통을 지니고 살겠지...
결코 불행한 것은 아니겠지...
단지, 좀...
당장 이 순간이 분노스럽고, 뛰쳐나가고 싶을정도로 흥분될 뿐이라서... 회의감이 느껴지는 것이겠지...
모든 일을 자기 중심적으로 살 때는, 항상 자문을 구해야 한다. 이게 올바른 것인가를 많은 이들의 관점과 경험에 비추어 재조명해봐야한다.
하지만 교양이 없고, 지혜와 올바른 철학을 지니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지극히 바보처럼 자신의 뜻이 세상을 사는 가장 최고의 이치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없으면 세상의 존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단지 한명의 엑스트라 배경일 뿐이라는 사실은 믿지 않는 것인가.
이기적인 것과 개인주의적인 것의 차이를 구별못하는 이들이다.
자신의 삶을 나름대로 개척하고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이 책임지기로 한 일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지는 것이 가장 개인주의적 차원의 자세이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책임을 행해가는데 있어서 주변의 동반자들이 협조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모든 고난은 혼자만 해쳐가고 있다는 자아도취에 빠지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인격적 존재성을 무시하는 것이고, 그들의 삶을 자신의 영역으로 구속시키려는 자세인 것이다. 그들이 도와주고 도와주지 않고는 결코 자신이 해쳐가는 삶 속에 필요조건이 아닌 충분조건의 문제이다. 도와주면 더 큰 힘을 낼 수 있기도 하지만(물론 더 힘든 입장이 되기도 한다.),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 혼자서 떠맡고 간다는 착각은 잘못된 것이다. 그들에게도 나름대로 주어진 삶에 충실하려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보기에는 자신이 행하는 일에 비하면 그건 일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다분히 자신이 잘랐다는 착각과 자아도취에서 비롯된 우월의식이다.
다들 힘들고 다들 삶에 충실해지려 애쓴다.
모두가 자신보다 덜힘든 인생을 살지도, 자신보다 뛰어나지 않는다던가,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도전후에는 자신보다 더 훨씬 훌륭한 작품이 창조 될 수도 있다. 그걸 배아파하고시기하여 미연에 그들의 앞길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들여서 혼자만 잘란 것처럼 사는 것은 얼마나 이기적인 것인가?
삶의 철학...
누군가의 철학을 무시할 수 없지만, 그것을 지적하고 개선하기를 촉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때때로 그런 인물들의 철학에는,
자신의 철학이 가장 삶에 적합하다.
다른이들은 나보다 어리석으므로 배울것이 없다.
나보다 어리다면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했기에 배울것이 없다.
다른 이들의 지적은 결코 신뢰하기 힘들다.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니까...
등등의 의식으로 방어적 의식을 지니고 있는 자들에게는
오히려 방패를 뚫어보려다가 방패에 흠집이 생긴것을 느낀 그들을 격분하게 만들 뿐이다.
이런 인물이 되지 않기위해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나의 삶에만 억메이지 않고, 수많은 삶을 간접적으로 살펴보며, 내 삶을 재조명해보아야 한다.
다른 이들에게 우리는 엑스트라이다. 정말 다른 사람의 삶에서 조연이나 함께 하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그들을 존중하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먼저 그들에게 배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
라는 말로 나 스스로에게 힘든 환경을 탓하게 하는 건 내가 부족한 탓일까, 아니면 정말 불행하다고 해야한 것일까?
평안해지지 않는 내 마음의 상처는 누구의 채찍질이고, 누가 치유해줄 수 있는가?
군중 속의 고독은 나 혼자서 겪는건가.. 그렇지는 않겠지...
남들도 다들 나름의 상처와 고통을 지니고 살겠지...
결코 불행한 것은 아니겠지...
단지, 좀...
당장 이 순간이 분노스럽고, 뛰쳐나가고 싶을정도로 흥분될 뿐이라서... 회의감이 느껴지는 것이겠지...
모든 일을 자기 중심적으로 살 때는, 항상 자문을 구해야 한다. 이게 올바른 것인가를 많은 이들의 관점과 경험에 비추어 재조명해봐야한다.
하지만 교양이 없고, 지혜와 올바른 철학을 지니고 있지 않는 사람들은 지극히 바보처럼 자신의 뜻이 세상을 사는 가장 최고의 이치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없으면 세상의 존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단지 한명의 엑스트라 배경일 뿐이라는 사실은 믿지 않는 것인가.
이기적인 것과 개인주의적인 것의 차이를 구별못하는 이들이다.
자신의 삶을 나름대로 개척하고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문제이기 때문에, 자신이 책임지기로 한 일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지는 것이 가장 개인주의적 차원의 자세이다.
하지만 자신이 맡은 책임을 행해가는데 있어서 주변의 동반자들이 협조를 제대로 해주지 않는다고, 모든 고난은 혼자만 해쳐가고 있다는 자아도취에 빠지는 것은 이기적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인격적 존재성을 무시하는 것이고, 그들의 삶을 자신의 영역으로 구속시키려는 자세인 것이다. 그들이 도와주고 도와주지 않고는 결코 자신이 해쳐가는 삶 속에 필요조건이 아닌 충분조건의 문제이다. 도와주면 더 큰 힘을 낼 수 있기도 하지만(물론 더 힘든 입장이 되기도 한다.),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 혼자서 떠맡고 간다는 착각은 잘못된 것이다. 그들에게도 나름대로 주어진 삶에 충실하려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보기에는 자신이 행하는 일에 비하면 그건 일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것은 다분히 자신이 잘랐다는 착각과 자아도취에서 비롯된 우월의식이다.
다들 힘들고 다들 삶에 충실해지려 애쓴다.
모두가 자신보다 덜힘든 인생을 살지도, 자신보다 뛰어나지 않는다던가, 능력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그들의 도전후에는 자신보다 더 훨씬 훌륭한 작품이 창조 될 수도 있다. 그걸 배아파하고시기하여 미연에 그들의 앞길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들여서 혼자만 잘란 것처럼 사는 것은 얼마나 이기적인 것인가?
삶의 철학...
누군가의 철학을 무시할 수 없지만, 그것을 지적하고 개선하기를 촉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때때로 그런 인물들의 철학에는,
자신의 철학이 가장 삶에 적합하다.
다른이들은 나보다 어리석으므로 배울것이 없다.
나보다 어리다면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했기에 배울것이 없다.
다른 이들의 지적은 결코 신뢰하기 힘들다.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니까...
등등의 의식으로 방어적 의식을 지니고 있는 자들에게는
오히려 방패를 뚫어보려다가 방패에 흠집이 생긴것을 느낀 그들을 격분하게 만들 뿐이다.
이런 인물이 되지 않기위해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나의 삶에만 억메이지 않고, 수많은 삶을 간접적으로 살펴보며, 내 삶을 재조명해보아야 한다.
다른 이들에게 우리는 엑스트라이다. 정말 다른 사람의 삶에서 조연이나 함께 하는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그들을 존중하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먼저 그들에게 배풀어 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