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에 접어들었다.
중간고사는 20일 남짓...
수능은 46일 남았고...
우리가 볼 수능은 365+46=411 일 남았네...
흠...
부지런히.. 닦아가자..
오늘 우연히 연예계의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까지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들이었다.
우연히 수업중에 고소영에게 아이가 있다는 말과 함께... 봇물처럼 쏟아지는 연예계 여담을 들었다.
남녀관계도 복잡하고... 음탕한 편이라는 이야기들이 거의였다.
연예인들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는 근거를 바탕으로 나온 이야기들이었다.
기업가와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의 땔래야 땔 수가 없는 관계란다..ㅋㅋ
애시당초 연예계 쪽 일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그런 이야기들이 생소했고, 신선했다.
색다른 관점을 배웠다는 생각이 든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만이 다가 아니라는 단순한 의미를 다시금 떠올려보았다고나 할까^^?
여하튼 앞으로 TV를 보면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게 될런지 ㅋㅋ 하하하...
사실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게 약이 되는게 참 많다..
예컨데, 비둘기 한마리가 날개를 파닥거리며 하늘로 날아오를때 그 날개 아래로 떨어지는 대장균의 숫자가 몇만마리라는 사실을 알고도 그 아래에서 모이를 웃는 낯으로 줄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한 선입관과 고정관념을 달관하였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 사물에 대한 본질을 알고서, 일상을 즐기는 일이니 더 흥미롭지 않은가^^; 물론 차라리 아예 모르는 편이 낳기도 하겠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처럼..ㅎㅎ
음... 여하튼 연예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느껴본게 오늘 일과 중에 가장 선하구나...
참, 오늘 밤에는 우선 계획을 좀 정리하고 다음주와 12월달까지의 패턴을 준비하련다.
무작위 보다는 차근차근이 더 효율적일테니까...
저녁밥을 많이 먹었더니, 확실히 덜 피곤하고 잠도 안오는군... 역시 밥이 최고야^^;
24%
D-46
중간고사는 20일 남짓...
수능은 46일 남았고...
우리가 볼 수능은 365+46=411 일 남았네...
흠...
부지런히.. 닦아가자..
오늘 우연히 연예계의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까지 상상도 못했던 이야기들이었다.
우연히 수업중에 고소영에게 아이가 있다는 말과 함께... 봇물처럼 쏟아지는 연예계 여담을 들었다.
남녀관계도 복잡하고... 음탕한 편이라는 이야기들이 거의였다.
연예인들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니냐는 근거를 바탕으로 나온 이야기들이었다.
기업가와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의 땔래야 땔 수가 없는 관계란다..ㅋㅋ
애시당초 연예계 쪽 일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그런 이야기들이 생소했고, 신선했다.
색다른 관점을 배웠다는 생각이 든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만이 다가 아니라는 단순한 의미를 다시금 떠올려보았다고나 할까^^?
여하튼 앞으로 TV를 보면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게 될런지 ㅋㅋ 하하하...
사실 알고도 모르는척 하는게 약이 되는게 참 많다..
예컨데, 비둘기 한마리가 날개를 파닥거리며 하늘로 날아오를때 그 날개 아래로 떨어지는 대장균의 숫자가 몇만마리라는 사실을 알고도 그 아래에서 모이를 웃는 낯으로 줄 수 있다는 것은... 단순한 선입관과 고정관념을 달관하였다고 봐야할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그 사물에 대한 본질을 알고서, 일상을 즐기는 일이니 더 흥미롭지 않은가^^; 물론 차라리 아예 모르는 편이 낳기도 하겠다.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처럼..ㅎㅎ
음... 여하튼 연예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느껴본게 오늘 일과 중에 가장 선하구나...
참, 오늘 밤에는 우선 계획을 좀 정리하고 다음주와 12월달까지의 패턴을 준비하련다.
무작위 보다는 차근차근이 더 효율적일테니까...
저녁밥을 많이 먹었더니, 확실히 덜 피곤하고 잠도 안오는군... 역시 밥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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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