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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본성, 존재와 인식, 전기적신호와 존재

이런 주제들로 재환이와 대화를 깊이 나눴다.

물고 물어지는 질물과 의문들...

이런 대화를 할 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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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notice

    호건이가 그렇게 말했었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이고, 내가 아끼는 사람은 그 꿈을 향해가는 사람이고,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끝끝내 그 꿈을 이룬 사람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와 닮은 꿈을 꾸는 사람이다. 나는 뜨거운 태양이고 꿈은 작은 씨앗이다. 꿈은 저절로 크지도 스...
    Date2003.02.05 CategoryMy Dear Views60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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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인간 vs. 인간 2편 (3차 수정)

    - 인간 vs. 인간 2편... - 단순히 동족만 모여서 유목 활동을 하게 되면, ‘공산주의’적 발상처럼... 공동생산해서 공동분배를 비교적 쉽게 할 만하다. 서로에 대한 효용을 따지는 것 이상의 감정이 존재하기 때문 인다. 그런데... 그러던 중에 정착을 하게 되고, 주변 동...
    Date2007.03.18 CategoryHuman Views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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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No Image

    인간 vs. 인간 1편 (2차 수정)

    과연 나만 이해타산적일까? 요새 사람과 사람에 대한 인간관계의 성질을 여러모로 생각해봤다. 최근에 정리된 생각은... 경제성 공학에서 거론하는 조직에 대한 효율성과 우리가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맺는 인간관계의 공통점이 있다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순수한 인...
    Date2007.03.16 CategoryHuman Views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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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No Image

    공부의 유희~ㅋㅋㅋ

    오늘 머리를 밀었다. 12mm 란다...ㅋㅋ 처음엔 6mm로 깍을 생각으로 갔다가... 막상 가서 깍으려니까... 흉측해보이면 어쩔까 걱정이 되서 스포츠로 깍아달라고 해서 고등학교 때 머리를 만들었다. 그런데 별 감흥도 없고 식상해보였다. 물론 오랜만에 짧은 스포츠 머리...
    Date2007.03.12 CategoryStudy Views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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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No Image

    대접은 후하게 하는 법이다.

    음... 반가운 손님을 접대할 때, 이왕하는거라면 후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서,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나를 벗삼아 찾아오거든... 내가 그를 소중하다고 생각한다면, 훗날 그 때 조금만 더 잘해줄 걸 하는 후회가 ...
    Date2007.03.01 CategoryInterpersonal Views3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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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No Image

    조또! 난 하고 싶어서 하는 놈이거든!

    공부... 해야해서 하는 것도... 할 수 없이 하는 것도... 뭘 바래서 하는 것도... 힘 하나도 안들고 잘 되서 하는 것도... 그렇다고 잘 해서 하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다만 난 행복을 추구하는 쾌락주의자요, 자유주의자요,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스트다. 내가 살면서 ...
    Date2007.02.28 CategoryStudy Views3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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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No Image

    상처라...

    누군가 외로움에 힘겨워 하는 것 같아서 내 생각을 몇자 적어서 아래의 내용으로 댓글을 남겼다... =========================================================== 상처라... 자신의 욕심에 대한 불만족, 즉 욕구불만을 주관적 입장에서 상처라고 하는 것은 일종의 피해...
    Date2006.11.10 CategorySolitude Views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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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인간본성, 존재와 인식, 전기적신호와 존재

    인간본성, 존재와 인식, 전기적신호와 존재 이런 주제들로 재환이와 대화를 깊이 나눴다. 물고 물어지는 질물과 의문들... 이런 대화를 할 줄이야 ^^;
    Date2006.10.28 CategoryHuman Views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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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No Image

    은정아 왜 그러니...

    아... 힘들다... 미칠것 같다... 나는 은정이가 잘 마음잡고 공부를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오빠로서 학기초에 여름방학 때 마음을 잘 잡아주고 올라왔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은정이가 하는 말들은... 내게 비수같이 꽂혔다. 미술학원을 다니겠단다... 나는 얘...
    Date2006.09.27 CategorySister Views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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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No Image

    인연이란 참 기묘해...

    하하하... 오랜만에 내 삶이 소설같다는 생각을 해본것 같다.. 오늘.. 아니지 이제 새벽 2시니까... 어제 ㅋㅋㅋ 아~ 방금전에 「상실의 시대」를 다 읽었다. ㅋㅋㅋ 여전히 기숙사는 시끌하다... 우리나라 경기가 아니어도 열심히 응원한다 ㅋㅋ 뭐가 그리 재밌는지 나...
    Date2006.06.16 CategoryInterpersonal Views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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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유명하다... 이말이 갖는 힘은 얼마나 강한가?

    우리는 보통 유명한 사람이 입은 옷맵시를 따라하고 싶어하고, 그가 말한 어투를 닮고 싶어하고... 그가 지닌 분위기를 따르고 싶어한다. 그리고 유명한 그가 말한 수많은 이야기는 어록으로 정리되기도 한다. 모방을 넘어서 추종을 하는 것이다. 왜 평범한 사람이 한 말...
    Date2004.08.23 CategoryInterpersonal Views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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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No Image

    무얼 먹고 살지?

    음, 나는 내 명예를 먹고 살던가? 아니면 다른 이들이 주는 관심? 좋게 보여지는 이미지? 성적의 점수판? 능력에 대한 칭찬? 뭐든 나에게 이익이 되는 모든것? 음... 쓸대 없는 것들에 욕심을 부린 일이 있다면, 나는 내 자신을 아까운 존재로 만드는 것일 뿐이고, 속물...
    Date2004.06.28 CategoryEgo Views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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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No Image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있는 그곳이 우리의 사회이고, 우리의 국가고, 모두 우리의 이웃이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있는 그곳이 우리의 사회이고, 우리의 국가고, 모두 우리의 이웃이다. 2004년 2월 22일 7시 15분경에 새해의 시작도 제대로 못한 한 고귀한 생명의 결정이 승화했다. 죄 없이 세상의 밝음을 느껴보시기 전에 가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한 ...
    Date2004.02.24 CategorySociety Views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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