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내 명예를 먹고 살던가?
아니면 다른 이들이 주는 관심?
좋게 보여지는 이미지?
성적의 점수판?
능력에 대한 칭찬?
뭐든 나에게 이익이 되는 모든것?
음... 쓸대 없는 것들에 욕심을 부린 일이 있다면, 나는 내 자신을 아까운 존재로 만드는 것일 뿐이고, 속물로 남기는 것 뿐이다.
나에겐 소신이 있다.
내가 추구하는 길이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항상 내 내면의 갈등이 존재한다. 악과 선의 싸움이라고 표현하기는 어색한 그 무엇... 악으로도 선으로도 구별되지 않는다. 단지, 선택일 뿐이다. 순간의 선택...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가에 대한 선택일 뿐이다. 오늘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중에 여러생각을 했다.
그들이 보는 나...
내가 보는 나...
세상이 보는 나...
현성이가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호건 Organized Kid !!!"
처음에 나는 무슨 뜻인줄 몰랐다. 그런데 몇분후 알게 되었다.
좋을 의미일까? 안 좋은 의미일까? 생각했다. 그게 나에겐 중요한 선택이었나 보다...
뜻은 직역하면,
Organized(정리된, 규칙 바른; 조직화된; 비품 등을 갖춘; (구어) 해야 할 일은 기민하게 하는, 부지런한) Kid(아이)
이다...
그대로 나를 쓴 가장 단적인 표현이었다.
현성은 나를 정확히 보았다. 난 그가 나를 그렇게 보고 있었다는 것을 예상치 않았다...
그의 모습에서 나를 거울처럼 본 것이다.
모른다. 스치는 말에 내가 깊은 의미를 집어넣은 것인지도...
하지만, 말한다. 나는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내가 원하고 바라며... 세상에 존재함이 이유가 되는 삶을 살겠다.
그리고 그 가장 근본의 힘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이다. 그들을 위한 삶이기도 하기에...
나는 세상을 위해 존재하고, 세상은 나를 사랑해주기 때문에... 존재성이 생긴다.
하늘아... 날씨가 맑더구나...
새벽에 보자...
의지가 이기나, 나태가 이기나 싸우는 거야! 처절한 몸부림으로 이기는 그 순간. 나는 세상 최고의 희열을 느끼게 될꺼야! 느껴보는거야 그 쾌락을... 즐겨보는 거야... 삶 속의 고통까지도...
아니면 다른 이들이 주는 관심?
좋게 보여지는 이미지?
성적의 점수판?
능력에 대한 칭찬?
뭐든 나에게 이익이 되는 모든것?
음... 쓸대 없는 것들에 욕심을 부린 일이 있다면, 나는 내 자신을 아까운 존재로 만드는 것일 뿐이고, 속물로 남기는 것 뿐이다.
나에겐 소신이 있다.
내가 추구하는 길이 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항상 내 내면의 갈등이 존재한다. 악과 선의 싸움이라고 표현하기는 어색한 그 무엇... 악으로도 선으로도 구별되지 않는다. 단지, 선택일 뿐이다. 순간의 선택...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가에 대한 선택일 뿐이다. 오늘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중에 여러생각을 했다.
그들이 보는 나...
내가 보는 나...
세상이 보는 나...
현성이가 나에게 이런말을 했다. "호건 Organized Kid !!!"
처음에 나는 무슨 뜻인줄 몰랐다. 그런데 몇분후 알게 되었다.
좋을 의미일까? 안 좋은 의미일까? 생각했다. 그게 나에겐 중요한 선택이었나 보다...
뜻은 직역하면,
Organized(정리된, 규칙 바른; 조직화된; 비품 등을 갖춘; (구어) 해야 할 일은 기민하게 하는, 부지런한) Kid(아이)
이다...
그대로 나를 쓴 가장 단적인 표현이었다.
현성은 나를 정확히 보았다. 난 그가 나를 그렇게 보고 있었다는 것을 예상치 않았다...
그의 모습에서 나를 거울처럼 본 것이다.
모른다. 스치는 말에 내가 깊은 의미를 집어넣은 것인지도...
하지만, 말한다. 나는 내 자신을 위해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내가 원하고 바라며... 세상에 존재함이 이유가 되는 삶을 살겠다.
그리고 그 가장 근본의 힘은 나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이다. 그들을 위한 삶이기도 하기에...
나는 세상을 위해 존재하고, 세상은 나를 사랑해주기 때문에... 존재성이 생긴다.
하늘아... 날씨가 맑더구나...
새벽에 보자...
의지가 이기나, 나태가 이기나 싸우는 거야! 처절한 몸부림으로 이기는 그 순간. 나는 세상 최고의 희열을 느끼게 될꺼야! 느껴보는거야 그 쾌락을... 즐겨보는 거야... 삶 속의 고통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