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1 18:51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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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동안 너무 재밌었어요.ㅋ
먼저 형 졸업 추카드리고요, 서울 가서 열공 하시길?ㅋ
근데 왜이렇게 mb형들은 다 잘 생겼나요?
혹시 처음 뽑을때 미남순으로 뽑은건 아닌지.ㅋㅋ
어제 형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ㅋ
형들끼리 모두 친하고 정말 만나면서 즐거워 하시는것 같았어요.
저도 얼른 졸업하고 싶어요
어제 이래 아니 요즘 정말 내가 하고 싶은게 무언가
싶었는데 역시 저는 역사를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역사쪽으로 대학을 가보려고요
사회인문과 정도.ㅋ
경우의 수는 여러가지를 두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국사편찬위원회도 들어가보고 싶고
역사관련 티비프로그램도 만들어보고 싶고
그와 관련된 기자도 되보고 싶습니다.ㅋ
법대보다는 이길이 제가 더 원하고 저에게 맞는 길 같습니다. 오늘부터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역사에 관해서는 우리나라 최고가 되야지..ㅋㅋ
형은 누구보다 뛰어난 공학도가 되길 빕니다.
그럼 이만 줄일게요
필받아서 너무 많이썼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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