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하이염.
오랜만에 글 씁니다. 들어오기는 좀 자주 들어왔는데 막상 쓸말이 없더라고요.
자주 들어오는거 티내는 건 아니지만-_-;
어제 축제를 했어요. 상엽이가 스타크래프트 대회 우승하고(회장이란 자식이^^)
건명이랑 종진이가 축제 사회를 보고 참 재미있었어요.ㅋ
반짝이는 조명을 보니 형의 친구여가 생각난다는.ㅋㅋ
그때는 누구인줄 정말 궁금했었는데^^
3학년 되려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염. 별 자신도 없고요.
저도 요즘 형과 같은 고민을 해요. 왠지 고등학교 들어와서
친했던 상엽이랑 좀 멀어진것 같기도 하고, 같은반이 안되서 그러나?ㅋ
그밖에도 반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몇몇 친구들과만. 그런데 전에는 너무 모든 사람에 잘해주려고 했던 것 같애요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려다 보면 아무한테도 잘해주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요즘은 하기 싫은 건 안할려고 하고 거절도 자주 하지요 ㅋ
어쨋든 정말 좋은 친구 한명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것 같아요.
저도 친구들에게 좀더 잘해야겠다는...
모레 다시 기숙사를 입소합니다. 이제 다시 열공해야겠네염.
이번 모의고사때 너무 못봐서 ㅋ
안그래도 낮은 점수에서 25점인가 떨어졌다는...
역시 중용이 중요한것 같애요.
한과목만 파니까 단과목이 말썽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러워야 할만큼 언어점수를 받았어요.
점수는 비공개고 50은 넘었다는 --
너무 길어지네욤 ㅋ
면접 잘보세여. 다음주 주말에나 들어올수 있을런지.ㅋㅋ
오랜만에 글 씁니다. 들어오기는 좀 자주 들어왔는데 막상 쓸말이 없더라고요.
자주 들어오는거 티내는 건 아니지만-_-;
어제 축제를 했어요. 상엽이가 스타크래프트 대회 우승하고(회장이란 자식이^^)
건명이랑 종진이가 축제 사회를 보고 참 재미있었어요.ㅋ
반짝이는 조명을 보니 형의 친구여가 생각난다는.ㅋㅋ
그때는 누구인줄 정말 궁금했었는데^^
3학년 되려니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염. 별 자신도 없고요.
저도 요즘 형과 같은 고민을 해요. 왠지 고등학교 들어와서
친했던 상엽이랑 좀 멀어진것 같기도 하고, 같은반이 안되서 그러나?ㅋ
그밖에도 반 친구들과 가깝게 지내지도 못하는 것 같아요.
몇몇 친구들과만. 그런데 전에는 너무 모든 사람에 잘해주려고 했던 것 같애요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려다 보면 아무한테도 잘해주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요즘은 하기 싫은 건 안할려고 하고 거절도 자주 하지요 ㅋ
어쨋든 정말 좋은 친구 한명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것 같아요.
저도 친구들에게 좀더 잘해야겠다는...
모레 다시 기숙사를 입소합니다. 이제 다시 열공해야겠네염.
이번 모의고사때 너무 못봐서 ㅋ
안그래도 낮은 점수에서 25점인가 떨어졌다는...
역시 중용이 중요한것 같애요.
한과목만 파니까 단과목이 말썽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러워야 할만큼 언어점수를 받았어요.
점수는 비공개고 50은 넘었다는 --
너무 길어지네욤 ㅋ
면접 잘보세여. 다음주 주말에나 들어올수 있을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