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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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다 썼는데... 날아가버렸다 ㅠㅠㅋ

음... 너무 형 홈피 찾는거 부담 갖지마... 글을 꼭 안남겨도 너의 관심엔 항상 고마워하니까... 그래도 힘들때나 고민있을땐 꼭 찾아와서 마음을 풀고... 함께 나누자고...
형이 고등학교 3년 동안 제일 힘들었던 것은 Soul Mate가 없어서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였어...

너두 그런 때가 오면 마음놓고 달려오길...ㅋ 힘이 못 될지라도, 네 마음을 차분히 들어줄 수는 있을테니까 ~!

나도 건맹이랑 종진이가 사회본다는거 팜플렛에서 봤어...
꼭 보고 싶었는데, 못가서 아쉽다.
건맹이는 그런갑다 하는데, 종진이도 말주변이 꽤 있는갑다...ㅋㅋ 얼굴도 반반한게... 하여튼 매력있는 놈들이랑께..ㅋㅋ
희재 너두 축제 참여해보지 그랬어?ㅋㅋ

모의고사 점수 말야... 10월 정도 가야 진짜 점수 나오더라...
그전까지는 거의 뻥~ ㅋㅋ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확인용으로는 미흡한 자료야... 너무 신경쓰지마... 장담컨데... 네 약점을 잘 찾고, 그것만 여름방학 이내로 마스터하면... 10월에 문제없이 원하는 점수 얻는다.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극히 단순하면서도 그게 정도인것 같다.

모레.. 기숙사 들어간다구?
흠...

형 면접보고 찾아가마...ㅋㅋ
다다음주에나 볼수 있겠구나... 너희들 줄 책이 꽤 있었는데. 학교서 다 버리라 길레 싹 버렸다 ㅠㅠ

아까워라 얼마짜린데 ㅋㅋ

참... 네 말 중에 "그런데 전에는 너무 모든 사람에 잘해주려고 했던 것 같애요." 이거 넘 마음에 와닿는다..

나도 그랬던것 같은데.. 실속은 없던 관계였던 것 같다. 그냥 얇고 넓은 관계라고 할까?
하여튼 그랬어... 나도 그게 가장 후회되더라구...

그래도 네겐 친한 친구 한명이 있다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물론 나에게도 BF가 있단다.ㅋㅋ 백거지라고 ㅋㅋ
^^;; 하하

정모라는 애도 있는데, 만나게 되서 사람을 봐야 친해질 수 있을지 알것 같다. 안본지가 오래되서...

훈이도 중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인데...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좋은 친구가 많았네 ~~ ㅋㅋ
네 말대로 우리 친구에게 더 잘 해주자! 있을 때 잘해야지 ㅋㅋ

고3의 시작...
힘들다면 힘들수도 있지만, 마음 편하게 먹고 꾸준히 계획만 실천해 가면...
어느새 너가 원하던 너의 모습에 이르러 있을꺼라 확신한다.

면접 끝나고 꼭 보자! 그때까지 몸건강히!!!
눈도 내리네.. 날씨가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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