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공부는 개인적으로 정말 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전교 1,2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노력의 부족을 저 스스로가 느끼기에 전혀 난해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선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부담이나 걱정을 되도록 줄이고, 중요한건 님의 마인드입니다.
고등학교 때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잘 될까? 걱정되는데, 좋은 방법은 없나?
이런 의문은 님 스스로에게 길을 막는 장애요소입니다. 물론, 현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필요하죠.
각설하고, 중요한것은 지금 해야겠다는 의식은 버려야한다는 것입니다.
벌써 2월의 말입니다. 곧 개학인데, 지금에서야 어떻게 해야함을 느낀다면...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미 작년 12월에 그러한 감정은 정리했어야 합니다. 이제는 어떻게 하겠다는 확신이 들어야하는 시기죠.
우선 님에게 필요한 것은 님이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예체능에 약하시다고 하셨는데, 음... 개인적으로 예체능계는 타고난 감각이나 재능이 조금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말이 님에게 상처로서 간다면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 뜻은 키가 150인 사람이 200 위에 있는 사과를 따려고 손을 뻗는다고 딸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결국 이는 사다리를 이용해야겠죠. 하지만, 실상 예체능과목에서 사다리는 존재하지 않다고 봐야죠. 님에게만 특권이 가는 일이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남들보다 평소에 더 관심을 갖고, 그 예체능 시간에는 더욱 열중해서 하면...
고등학교 과정상,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로도 선생님들께 좋은 인정을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대부분 나는 이 정도 밖에 안돼니까... 이 정도면 되지 더이상 무얼 바래... 이런 무식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사과를 딸수 없겠죠^^?
최선을 다해 임하고, 그에 대한 결과는 후회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그 예체는 과목선생님께 많은 조언을 요구하세요. 그리고 그 선생님께 자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려주신다면, 충분히 좋은 선생님이라면 학생의 노력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이는 부정적인 것이 아닌, 학업에 최선을 다함에 따른 평가이므로 절대로 부정한 결과가 아니랍니다.
저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말하기는 경솔해질 수 있지만, 본래 예체능계에 손재주가 있는 편이고, 어려서 부터, 미술 음악 운동쪽에 관심을 갖었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그 시간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제 같은 경우 체육 미술 음악 기술가정 등의 교과학업 우수상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자주 수상하는 편이며, 전교 석차도 최상위에 위치합니다.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라는 것이고, 중요과목에만 관심을 쏟고 예체능계에 점수를 무관심하게 여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고등학교 1,2년간만 음악, 미술, 체육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엄청난 행복을 허무하게 보낼 수가 없다는 생각에... 매 시간에 저 자신의 목표에 최선을 다했고... 이러한 점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최선을 다하게 만든는 동기부여를 하게되죠.
특히, 체육은 단기간에 자신이 목표로를 이룰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제 경찰대를 목표로 하기에 그에 맞는 기준에 준하기 위해서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체육시간에 최선 을 다해서 참여하시고 매일 시간을 정해서 적절한 운동을 하십시요. 최소 30분 이상...
그래야 님의 건강이 3년간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공부를 할 수 없는 것은 인지상정....
그리고 MP3 핸드폰... 구지 필요하다면 사세요. 저는 모띠를 사용하는데요. PDA죠. 제가 전공이 컴퓨터였기에 파워유저의 스타일로 사용하기에... 엠시스퀘어 쓰면서 정말 저에게 많은 힘이 되는 스타일로 씁니다. 제 스스로가 제 자신에게 이로운 영향을 위해서 사용하죠. PDA는 핸드폰 기능도 있죠^^; 그런데, 저는 한달 무료 통화, 무료 문자 다 못쓰고 매달보냅니다. 무슨뜻인지 아실련지?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거의 꺼놓고 살죠.
하교 때나... 아니면 공부하다가 모르는것 물어볼때... 친구들 안부 물을때 정도... 별로 의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론 MP3기능도 있죠. 영어듣기나 음악 감상(음악을 좋아합니다.) 동영상도 보는데요 EBS 강의 보는 일을 주로 합니다. 아침에 등교할 때는 진짜신문이랑 PDA에 나오는 신문을 보죠.
위의 내용은 제가 사용하는 예를 보여드린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님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대답입니다.
왜 필요한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러한 용도를 벗어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에게 다른 유혹의 여지는 없는가? 등등...
나에게 이익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결론적으로 보시고, 필요하신다면 사십시요.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의미한 생활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때때로 친구들 중에는 진정 뜻이 있어서 이용하는 이들도 많지만요.
여하튼, 의지에 따라서 사용하시고, 절대 미련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남들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며, 님 스스로가 님이 갖고 계씬 MP3나 셀폰에 의식을 하게 되면 절대로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님이 목표하는 것에 도달하기 위한 도구 일뿐입니다. 미련을 버리시고, 잃어버리면 잃어버린대로... 누구에게 과시할 일이 아니죠^^;
그리고 인터넷 유명강의라... 들어보지는 않아서 모르는데, 여하튼 유명이라는 단어가 제 눈에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유명이라는 말은 이미 님이 그러한 것에 의지한다는 의미죠. 인간 심리가 그렇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가 입니다.
저는 EBS를 2월 초부터 봅니다. 인터넷으로 보거나 PDA로 봅니다. 그런데, 2월 중순에 갑자기 교육부에서 EBS를 수능에 반영한다고 하더군요^^; 하늘의 기운이 있었는지, 이미 실행하고 있떤 중에 금상첨화였죠. 님도 관심있으시면... 고1 이니까 EBS 포트리스 인가 하면 되실껄요..(절대로 말 믿고 하지 마시고, 님의 의지로 하셔야합니다.)
저는 전과목을 독학했습니다. 원래 학원은 안다녔어요. 초딩때 한문학원 다닌거 말고는..
고등학교 수학... 아직 다해보지는 않았어도, 정말 흥미를 갖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따를 것입니다. 다른게 없습니다. 정말 님의 열정으로 문제를 즐겨서 풀다보면 수학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어려운 풀어냈을 때의 그 희열... 판타스틱하죠.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시고... 기본이 되시면 어려운 문제들도 풀어보세요. 생각을 하시며 푸세요. 그래야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닌 응용문제에서 창의성이 발휘됩니다. 그냥 모범답대로 한다고 절대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학원을 다니시는 것도 상관은 없으나, 아마도 시간이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그렇게 하소연도 하고 힘들어보일때도 있으니까요.
전 사실 위의 내용이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님이 요구하시니까 제가 영어공부하다가 동생이 컴퓨터에 이메일 왔다길레 와서 보니... 공부하다 말고 씁니다.
중요한건, 님의 의지이고... 하고자하는 열정이니다. 해야겠다가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하죠! 하는거예요!
고1.... 이제 시작인데, 무엇이 불안합니까? 목표의식으로 몇등을 하겠다.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하겠다...
말로는 아무런 필요가 없답니다. 우선 님의 하려는 용기는 이미 글은 남기신 순간에 나온 것이죠. 이제 남은것은 철저한 사전 계획과 침투(?)작전입니다.
친구들은 님 스스로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밝은 모습으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가면... 언제나 함께할 사람이 주변에 보이게 됩니다.
세상에 의식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님이 님을 개척하면서 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겠다. 아시겠죠?
물론, 제 이야기가 추상적일 수도 있는데... 다른 길이 없습니다. 곰곰히 생각하시고, 고1은 이미 성숙한 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만한 나이는 되었죠.
주변에 님에게 힘이되는 친구를 만나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십시요.
허헐... 영어 한참 재밌게 하고 있었는뎅.. 쩌비쩌비^^:
또 물으실것 있으면 네이트 친구등록 되었으니까, 쪽지를 보내 놓으시던가 멜을 보내시던가, 글을 남기시던가 좋으실때로..
단, 제가 공부하느라고 정신없음 컴터 안들갈 수도 있습니다. 동생이 하두 불러서 방에서 나온거였기에^^;
해야할까? 가 아니라, 하겠다! Okay?
Practice makes Perfect! Do your Best... and Way to Go!!!
물론, 제가 전교 1,2등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노력의 부족을 저 스스로가 느끼기에 전혀 난해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선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부담이나 걱정을 되도록 줄이고, 중요한건 님의 마인드입니다.
고등학교 때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잘 될까? 걱정되는데, 좋은 방법은 없나?
이런 의문은 님 스스로에게 길을 막는 장애요소입니다. 물론, 현 상황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필요하죠.
각설하고, 중요한것은 지금 해야겠다는 의식은 버려야한다는 것입니다.
벌써 2월의 말입니다. 곧 개학인데, 지금에서야 어떻게 해야함을 느낀다면...
늦은 감이 있습니다.
이미 작년 12월에 그러한 감정은 정리했어야 합니다. 이제는 어떻게 하겠다는 확신이 들어야하는 시기죠.
우선 님에게 필요한 것은 님이 부족한 점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예체능에 약하시다고 하셨는데, 음... 개인적으로 예체능계는 타고난 감각이나 재능이 조금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말이 님에게 상처로서 간다면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 뜻은 키가 150인 사람이 200 위에 있는 사과를 따려고 손을 뻗는다고 딸 수 있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결국 이는 사다리를 이용해야겠죠. 하지만, 실상 예체능과목에서 사다리는 존재하지 않다고 봐야죠. 님에게만 특권이 가는 일이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남들보다 평소에 더 관심을 갖고, 그 예체능 시간에는 더욱 열중해서 하면...
고등학교 과정상,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로도 선생님들께 좋은 인정을 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대부분 나는 이 정도 밖에 안돼니까... 이 정도면 되지 더이상 무얼 바래... 이런 무식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결코 사과를 딸수 없겠죠^^?
최선을 다해 임하고, 그에 대한 결과는 후회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그 예체는 과목선생님께 많은 조언을 요구하세요. 그리고 그 선생님께 자신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려주신다면, 충분히 좋은 선생님이라면 학생의 노력을 인정하실 것입니다. 이는 부정적인 것이 아닌, 학업에 최선을 다함에 따른 평가이므로 절대로 부정한 결과가 아니랍니다.
저의 경우는 개인적으로 말하기는 경솔해질 수 있지만, 본래 예체능계에 손재주가 있는 편이고, 어려서 부터, 미술 음악 운동쪽에 관심을 갖었었습니다. 그렇기에 충분히 그 시간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제 같은 경우 체육 미술 음악 기술가정 등의 교과학업 우수상을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자주 수상하는 편이며, 전교 석차도 최상위에 위치합니다.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라는 것이고, 중요과목에만 관심을 쏟고 예체능계에 점수를 무관심하게 여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고등학교 1,2년간만 음악, 미술, 체육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엄청난 행복을 허무하게 보낼 수가 없다는 생각에... 매 시간에 저 자신의 목표에 최선을 다했고... 이러한 점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최선을 다하게 만든는 동기부여를 하게되죠.
특히, 체육은 단기간에 자신이 목표로를 이룰 수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제 경찰대를 목표로 하기에 그에 맞는 기준에 준하기 위해서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체육시간에 최선 을 다해서 참여하시고 매일 시간을 정해서 적절한 운동을 하십시요. 최소 30분 이상...
그래야 님의 건강이 3년간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공부를 할 수 없는 것은 인지상정....
그리고 MP3 핸드폰... 구지 필요하다면 사세요. 저는 모띠를 사용하는데요. PDA죠. 제가 전공이 컴퓨터였기에 파워유저의 스타일로 사용하기에... 엠시스퀘어 쓰면서 정말 저에게 많은 힘이 되는 스타일로 씁니다. 제 스스로가 제 자신에게 이로운 영향을 위해서 사용하죠. PDA는 핸드폰 기능도 있죠^^; 그런데, 저는 한달 무료 통화, 무료 문자 다 못쓰고 매달보냅니다. 무슨뜻인지 아실련지?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학교에서는 거의 꺼놓고 살죠.
하교 때나... 아니면 공부하다가 모르는것 물어볼때... 친구들 안부 물을때 정도... 별로 의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물론 MP3기능도 있죠. 영어듣기나 음악 감상(음악을 좋아합니다.) 동영상도 보는데요 EBS 강의 보는 일을 주로 합니다. 아침에 등교할 때는 진짜신문이랑 PDA에 나오는 신문을 보죠.
위의 내용은 제가 사용하는 예를 보여드린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님 스스로에게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대답입니다.
왜 필요한가?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그러한 용도를 벗어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에게 다른 유혹의 여지는 없는가? 등등...
나에게 이익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결론적으로 보시고, 필요하신다면 사십시요.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무의미한 생활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때때로 친구들 중에는 진정 뜻이 있어서 이용하는 이들도 많지만요.
여하튼, 의지에 따라서 사용하시고, 절대 미련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남들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며, 님 스스로가 님이 갖고 계씬 MP3나 셀폰에 의식을 하게 되면 절대로 하고 싶은 일에 열정을 쏟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한 것은 님이 목표하는 것에 도달하기 위한 도구 일뿐입니다. 미련을 버리시고, 잃어버리면 잃어버린대로... 누구에게 과시할 일이 아니죠^^;
그리고 인터넷 유명강의라... 들어보지는 않아서 모르는데, 여하튼 유명이라는 단어가 제 눈에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유명이라는 말은 이미 님이 그러한 것에 의지한다는 의미죠. 인간 심리가 그렇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필요한가 입니다.
저는 EBS를 2월 초부터 봅니다. 인터넷으로 보거나 PDA로 봅니다. 그런데, 2월 중순에 갑자기 교육부에서 EBS를 수능에 반영한다고 하더군요^^; 하늘의 기운이 있었는지, 이미 실행하고 있떤 중에 금상첨화였죠. 님도 관심있으시면... 고1 이니까 EBS 포트리스 인가 하면 되실껄요..(절대로 말 믿고 하지 마시고, 님의 의지로 하셔야합니다.)
저는 전과목을 독학했습니다. 원래 학원은 안다녔어요. 초딩때 한문학원 다닌거 말고는..
고등학교 수학... 아직 다해보지는 않았어도, 정말 흥미를 갖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따를 것입니다. 다른게 없습니다. 정말 님의 열정으로 문제를 즐겨서 풀다보면 수학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어려운 풀어냈을 때의 그 희열... 판타스틱하죠.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시고... 기본이 되시면 어려운 문제들도 풀어보세요. 생각을 하시며 푸세요. 그래야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닌 응용문제에서 창의성이 발휘됩니다. 그냥 모범답대로 한다고 절대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학원을 다니시는 것도 상관은 없으나, 아마도 시간이 힘들게 할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그렇게 하소연도 하고 힘들어보일때도 있으니까요.
전 사실 위의 내용이 다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님이 요구하시니까 제가 영어공부하다가 동생이 컴퓨터에 이메일 왔다길레 와서 보니... 공부하다 말고 씁니다.
중요한건, 님의 의지이고... 하고자하는 열정이니다. 해야겠다가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하죠! 하는거예요!
고1.... 이제 시작인데, 무엇이 불안합니까? 목표의식으로 몇등을 하겠다.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하겠다...
말로는 아무런 필요가 없답니다. 우선 님의 하려는 용기는 이미 글은 남기신 순간에 나온 것이죠. 이제 남은것은 철저한 사전 계획과 침투(?)작전입니다.
친구들은 님 스스로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밝은 모습으로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가면... 언제나 함께할 사람이 주변에 보이게 됩니다.
세상에 의식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님이 님을 개척하면서 님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겠다. 아시겠죠?
물론, 제 이야기가 추상적일 수도 있는데... 다른 길이 없습니다. 곰곰히 생각하시고, 고1은 이미 성숙한 일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만한 나이는 되었죠.
주변에 님에게 힘이되는 친구를 만나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십시요.
허헐... 영어 한참 재밌게 하고 있었는뎅.. 쩌비쩌비^^:
또 물으실것 있으면 네이트 친구등록 되었으니까, 쪽지를 보내 놓으시던가 멜을 보내시던가, 글을 남기시던가 좋으실때로..
단, 제가 공부하느라고 정신없음 컴터 안들갈 수도 있습니다. 동생이 하두 불러서 방에서 나온거였기에^^;
해야할까? 가 아니라, 하겠다! Okay?
Practice makes Perfect! Do your Best... and Way t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