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며, 지나쳐온 수 많은 얼굴들을 뒤돌아 보면서...
그들은 그 때 처럼 나를 대할 수 있을까? 그 때 처럼 나를 생각하고, 함께 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닌 것 같다. 나부터가 그렇기에...
스쳐가는 필름의 한 컷 한 컷 처럼... 단지... 삶이라는 시간이라는 인연이라는 영화 필름의 한 컷으로... 우리의 기억에 모아져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장면, 이 순간의 컷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현실일 것이다.
그 순간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배경만이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연스럽게 여길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이전의 필름이 없다면, 결코 한 작품으로서의 영화가 될 수는 없기에 이전 장면들도 중요하고 기억에 남기는 하지만... 결코 영화 상영중엔 우리는 뒤돌려 보기보다는 이어서 계속 보는 것을 따르기에... 결국 시간이 돌리는 필름을 따라 눈을 떠야 할 것이다.
결코 이전의 장면에 억메여... 전부를 보려한다면... 영화로서의 한 작품을 보는 것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장면이 가장 멋지고 가장 가까운 장면이다. 다른 이들에게도 그럴 것이다...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
그들은 그 때 처럼 나를 대할 수 있을까? 그 때 처럼 나를 생각하고, 함께 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닌 것 같다. 나부터가 그렇기에...
스쳐가는 필름의 한 컷 한 컷 처럼... 단지... 삶이라는 시간이라는 인연이라는 영화 필름의 한 컷으로... 우리의 기억에 모아져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장면, 이 순간의 컷이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현실일 것이다.
그 순간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배경만이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자연스럽게 여길 수 있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이전의 필름이 없다면, 결코 한 작품으로서의 영화가 될 수는 없기에 이전 장면들도 중요하고 기억에 남기는 하지만... 결코 영화 상영중엔 우리는 뒤돌려 보기보다는 이어서 계속 보는 것을 따르기에... 결국 시간이 돌리는 필름을 따라 눈을 떠야 할 것이다.
결코 이전의 장면에 억메여... 전부를 보려한다면... 영화로서의 한 작품을 보는 것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 지금 내 눈에 보이는 장면이 가장 멋지고 가장 가까운 장면이다. 다른 이들에게도 그럴 것이다...
내가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