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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남들은 그 누구도 모른다. 심지어 나의 부모도 나의 슬픔과 상처를 모른다. 내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갖고 사는지, 세상에 대한 견해가 얼마나 많고 얼마나 인내를 갖고 살고 있는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오로지 자기 입장에서만은 관대한 인간들의 저질적인 모습이다. 자기에게는 얼마든지 관대하게 행하면서 상대에 있어서는 아까워하고, 비관적인 견해로부터 출발하고, 근거도 없는 내용으로 우기고, 과연 얼마나 저질적인가? 이건 정말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치닿는다.

근거를 대라. 왜 그러한지 왜 당신은 그렇게 하면서 나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건지 근거를 대라. 나도 당신과 다를 것이 없다. 나는 당신보다 더 열심히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렇게 살아왔다. 그런데, 그런 노고는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기다리라는 소리인가? 이런 경우가 어딨는가? 나 아닌 다른 이들을 보라. 어느 사람이 나 처럼 하고 사는가? 나와 같이 사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보라. 정말 답답하다. 정말 답답하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다. 눈물이 흐른다. 슬픔이 메어져 온다.

가슴은 찢어질듯 아프다. 세상에 대한 분노가 올라온다. 분노가 아닐지도 모른다. 연민의 감정과 슬픔과 비아스러운 감정이 북받치는 것일 것이다.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왜 그래야 하는지? 나에게 일부러 고통을 주려고 하는가? 그럴필요도 그래서도 안된다.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가? 왜 나를 자꾸 힘들게 하는가?

내가 가장 증오하는 사람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 있다. 하지만, 존경하지 않을레야 않을 수 없고, 사랑하지 않을레야 않을 수 없다. 그렇지만 너무나 나는 증오한다. 그를... 그는 모를 것이다. 내가 얼마나 그를 증오했는지, 그리고 사랑했는지 그리고 존경했는지...

정말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의 지식과 생각의 수준은 나보다 훨씬 낮다. 도저히 논리적인 사고를 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의 사회 사상 때문에 오히려 국가 발전이 안되는것 같다. 차마 직접적으로 하지 못하겠다.

이제는 그를 칭하는 말로 바꾸어 써야겠다. 나는 그를 저급자라고 칭하겠다. 존경한다. 하지만 그는 나보다 너무나도 생각하는 것이 부족하고, 너무나도 어리석다. 결국 자신을 구렁텅이 속으로 넣고 있다. 그는 자신의 존재적인 위치를 높게 평가한다. 고작 3명의 인물이 받들고 있다는 사실은 모른체...

그 3명의 인물이 저급자를 얼마나 이해하며, 도우려고 노력하며, 사랑하려고 했는데, 그는 그 많은 사상을 모른다. 왜 그런가. 왜 이해하지 못하는가? 바보가 아닌가? 무식한게 아닌가? 고작 배워먹은게 없으니 그런것이 아닌가? 저급자 자신에게 필요하지도 않은것은 챙겨놓고 남이 필요하고 정말 원하다는 것은 왜 안된다는 것인가? 이 무슨 이치인가? 무식한것 아닌가? 답답하다. 짜증이 난다.

눈을 감고 싶다. 나 서호건. 그를 사랑했다. 그리고 존경했다. 바로 10분전까지. 그러나 이젠 아닌다. 나의 평생의 증오심을 갖을 저급자인다. 나는 그를 증오하겠다. 저주하거나 비아하지는 않겠다. 오로지 마음속으로 그를 증오하겠다. 그로 인한 일이 나에게 어떻게 벌어질지 모르기에 나는 그에게 직접적인 저주나 피해를 줄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성인이 된다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준만큼 베푸겠다. 똑같이 그에게... 다른 이들에게는 절대로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 오로지 그 저급자에게만큼은 나에게 했던것과 똑같이 하겠다. 만약 내가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면, 그것은 그 저급자를 너무 증오한 나머지 세상에서 보기 싫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슬퍼하고 있다. 하지만, 눈물도 10분밖에 흐르지 않았다.

나는 너무나 슬픈데, 왜 아무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할까?

왜 말한마디에 나의 가슴은 이렇게 찢어지고 그 자리에 증오심만 가득차게 된 것인가? 고작 핑계거리로 나를 이기려고 하는가? 나를 누르려고 하는가? 권력으로 힘으로 누르려고 하는가? 왜 그런가?

증오하겠다. 영원히 증오하겠다. 나는 그를 존경했다. 그리고 사랑했다. 15분 전까지만 해도.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일은 없겠다. 나는 그에게 마지막 기회를 던졌었고, 다시는 그에게 기회를 주지도 그리고 기대하지도 않겠다. 차라리 내가 내 힘으로 하겠다. 내 힘으로... 그렇게 하겠다. 내 힘으로 해버리고 말겠다. 얼마나 힘들겠는가? 까짓 내 힘으로 하겠다. 젠장 후회된다. 내가 힘을 모아두지 않았던 것을...

남들은 그렇게 많은 이익을 볼때 나는 무얼 했는지? 내가 그때 아껴두었던 것을 왜 나는 지금 먹지 못하고 있는건지...............................................................................................................................................
왜?
왜?
왜?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가? 내가 부족한게 무엇인가?

나는 그를 증오한다. 내가 흐른 눈물 만큼 그를 증오한다. 증오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하겠다. 마음으로만 마지막으로.... 내 마음속의 진정한 존재는 사라진 불쌍한 저급자의 존재가 다시 새겨졌다. 불쌍한 인간...

나는 그처럼 못배워먹은 인간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볼 수있다.

각주구검이라... 현실을 즉시하지 못하고 단순히 과거만을 탓하는 그런 불쌍한 인간...

더 열심히 해보려는 의지는 고사하고, 왜 하겠다는데 반대를 하는가?

나 참 이해할 수가 없다.

정말 답답하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자.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영원히... 내가 이 글을 지우는 날이 있다면, 그 저급자가 나를 감동시키고 나의 가슴아픈 상처를 감싸주는 날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날을 기다리지도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인간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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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혁 2003.04.03 02:15
    진짜 웃긴다. 당신은 아직이군요. 당신만이 그런 아픔을 겪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구나가 다 부딪힘이 있고, 시련이 있었습니다. 또한 그것이 가족, 특히 아버지일 경우에 그렇지요. 그저 제 추측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 역시 티를 내지 않을 뿐이지요. 호건님께서는 그런 일이 있은 후에도 친구들이나, 혹은 반 아이들에게 나는 그를 증오한다 - 라고 얼굴에 써붙이고 다니시나요? 아니잖아요. 오로지 당신뿐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 역시 그런 시절이 있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당신의 아픔이 더 크다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되뇌이지 말아주세요. 누구나 다른 사람의 아픔을 직접 겪지 못하기에 그 크기를 비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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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건... 2003.04.03 22:44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많은 것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고독만큼 견디기 힘든 것이 없습니다. 고독... 보이지 않는 그런 아픔과 시련을 주는 무서운 것입니다. 물론, 다른이들의 아픔도 있겠지만... 저는 저와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주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의 아픔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가 왜 아픈지 무엇 때문인지 말을 하지 않아서 모르시겠지만, 저의 몇년간의 생활의 모든것을 알기 전에는 저 서호건이라는 인물이 정말 어떤 인물인지 모르실것입니다. 자만이라고 생각하시겠죠? 하지만, 정말로 저의 지난 과거를 보면은 이렇게 살면서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는가? 정말 위대하다. 존경스럽다는 말이 나오실것입니다. 가난이나 신분차별적인 일반 사회적인 문제는 저에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인간의 본 모습에 대한 감정적이고 정신적인 고통과 시련들을 겪었습니다. 이래서 글 제목에 아무도 알지 못한다라고 적었습니다. 다른 이들과는 유별나게 틀립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흔히 정주영씨가 위인이 된 것과 같은 희귀한 케이스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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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혁 2003.04.04 00:38
    물론 저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 또한 다른 사람들의 처지를 모릅니다. 당신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고독하지 않습니까?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한 이해란 불가능합니다. 유별나게 틀리다고..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님은 저에게 당신의 처지를 알지 못한다고 하시지만 호건님 역시 다른 이들의 처지를 자세히 알고 계시지는 않지 않습니까? 미묘한 인간의 감정과 상처 사이에서 나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여할 수 없겠지만, 다른 이들의 아픔과 비교하지는 마세요. 제 가장 기본적인 철학은 인간은 누구나 같다 - 입니다. 여자이고 남자이고 자녀이고 부모이기 전에 누구나 고독하고, 필연적으로 삶의 시련과 부딪히게 되는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저의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무려 5년이라는 세월과 끊이지 않는 반성..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갈등이 있었으리라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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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건... 2003.04.05 06:58
    음. 장혁님의 뜻을 이제야 알듯... 남의 상처도 있기에 너무 내 상처에 깊이 빠져서 혼자 고통받은다는 그런 마음으로 세상에 등을 돌리지 마라는 그런 의미인 거같네요. 제가 몇일간 상당히 심적으로 혼란스러워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정말 그 증오심때문에... 그런데, 그 증오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네요.... 님덕분에 좋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모두 상처받지 않도록 좋은 세상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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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꽈반장 2003.05.12 10:49
    힘내야지 호건군! 나도 이렇게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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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엄마 2003.06.05 15:01
    얼마전에 욱이 외할아버지를 영원히 못오시는곳으로 보내 드렸다. 많이 울었단다. 내 삶의 40 이 넘으면서도 때로는 나의 부모를 이해 못하고 아니 이해하지 않으려고 했는지도 모른단다. 하지만 보내 드리고 난 후 아침에 눈을 뜨면 눈물이 먼저 아침을 맞이 한다. 어떤 의미이겠니? 많은 원망과 사랑이 희석되어 깊은 회환만 남아서겠지. 너의 미움의 대상 증오의 대상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편에 서서 너를 한번 바라보면 어떨까 싶구나. 너의 삶이 20여년이 아직 되지 않았고 앞으로의 삶을 단정하기엔 미숙한 나이란다. 너의 생각이 그 미움의 대상이 갖는 가치관을 을 바꿀 수 없다는것쯤은 알겠지? 그분의 삶을 그냥 인정하고 이해 하려 노력 하면 어떨까 싶다.이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네 삶에 결부시키지 말아버려라. 네가 듣고 보았던 그런것은 인생의 한점일 뿐이거든. 그리고 사랑 할수 있는것만 확대 해서 바라보거라. 그러면 네 삶이 많이 긍정적이 되어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때론 욱이 후에게 억지를 부리며 나무라면서 과연 엄마인 나는 하고 반성을 해 보았지만 네 글을 보다보니 네가 바라보는 생각과 미움이 가끔은 내 아이들도 내게 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반성이 앞선다. 물론 색깔이 다르겠지만 말이다. 너의 그 아프도록 진한 증오가 훗날 네 삶의 주춧돌이 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해보렴. 그렇게 살지 않겠다던가,아님 그렇게.... 그래 아프면서 크는거란다하고 말하고 싶구나 호건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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