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쩌다가 이리도 소심해져버렸나.. 호호
명상의 시간 10분 멘트하는걸 걱정스러워하다니...
천하의 서호건이 자신감을 많이 잃은건가^^?
아닐 수도 있지, 너무 잘해보려고 하니... 긴장되고 걱정이 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전교생에게 방송되는것인데, 물론 교무실에도 나가려나?
여하튼 많은 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는 일이니... 간간히 해서는 안되지.
처음에는 두려움이라고 해야하나? 거부감부터 생겼는데, 막상 내일이 되니... 연습 해보니까, 마음 편하게 먹으면 될 듯 싶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자. 잘할꺼야!
참, 오늘 학교 게시판에 보니... 나 이거참... 불쌍하기도하고, 어의없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할 말이 없더라... 학교 명예를 생각해서는 차마 내 입에 담기도 힘들지만, 나는 그러한 부끄러운 치부를 들어내고, 확실히 지워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다.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다지만, 노력하신다는 평을 받고 계신 선생님을 상대로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고, "그 잘란 누구누구", "항상 나대는 누구누구" 등으로 비아하는 명예회손은 정말 보기 역겹다.
물론, 내가 그러한 글을 올리는 이들의 입장을 당해보지 않아서 어떠한 감정에서 그러한 언행이 나오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익명성을 담보로 그토록 무모한 발언은 해서는 안될 일이다. 사람이 기본이라는게 있는 것이지.
인터넷의 익명성은 보다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선입견을 거부하는 차원의 방식으로 유용성을 찾아야지, 무조건적인 개인의사의 무분별한 표출을 위해 이용해서는 안된다. 어쩌다가 유용가치가전도된 것인지. 참 안타깝고, 무섭다.
의견을 자유로이 터놓고 이야기 하는것은 올바르다. 그리고 그 의견에 대한 존중은 분명해야한다. 그 따위 의견을 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시하거나, 잡아다가 협박 및 폭행을 하는 것은 최소한 문명사회 속에 있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리라...
그러한 의견에 대한 비판과 논리성을 반박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지적이다.
결코 권위성과 연배 및 물리적 외력을 가지고 개인 및 집단의 의식을 짖밟아 버려서는 결코 안된다.
내가 항상 주장하는 것은 '하고 싶은 말은 바로하자' 그러나 '분명 자신이 해야할 일은 하고, 상대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려하자'이다.
전자의 내용은 쉽게 이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후자는 생각치도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서로가 그러하니 절충은 커녕 싸움만 나고, 서로의 언행이 거칠게 나갈 뿐이다.
결국 서로가 피해를 입는 영원한 Lose Game일 뿐이다.
사회에 나가서는 지금처럼 익명서을 담보로 거칠고 무분별하게 발설한다면, 결코 문화인으로 인정받고 대우받기 힘들것이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의 발달로 익명성이 많이 축소된다면, 더더욱이 그러한 습관으로 인해서 생기는 불이익은 점차 증가하리라.
자신의 이익을 위하는 길이 무조건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남을 깎아내리는 만은 자신이 남보다 더 갖고 있을 뿐, 처음에 자신이 지니고 있던 것과 차이는 없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모두가 갖고 있는 것들이 작아지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예가 요즘 다반사다. 학업성취도 저하, 빈익빈 부익부, 청년 실업문제, 정치폐단 등등을 이러한 논리로 설명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각설하고, 여하튼 자신이 정말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상대와의 충분한 조율을 통한 화합적 해결과 이로서 상호작용으로 큰 이익을 창출하고, 모두가 협력하여 거대한 조직적 발전을 이룩하는 일이 21세기 생존전략이다.
결코 독불장군으로 생존하기는 어렵다. 워낙에 많은 이들이 경쟁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생존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Win-Win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할 것이다.
명상의 시간 10분 멘트하는걸 걱정스러워하다니...
천하의 서호건이 자신감을 많이 잃은건가^^?
아닐 수도 있지, 너무 잘해보려고 하니... 긴장되고 걱정이 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도 전교생에게 방송되는것인데, 물론 교무실에도 나가려나?
여하튼 많은 이들에게 이야기를 해야하는 일이니... 간간히 해서는 안되지.
처음에는 두려움이라고 해야하나? 거부감부터 생겼는데, 막상 내일이 되니... 연습 해보니까, 마음 편하게 먹으면 될 듯 싶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자. 잘할꺼야!
참, 오늘 학교 게시판에 보니... 나 이거참... 불쌍하기도하고, 어의없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할 말이 없더라... 학교 명예를 생각해서는 차마 내 입에 담기도 힘들지만, 나는 그러한 부끄러운 치부를 들어내고, 확실히 지워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는다.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된다지만, 노력하신다는 평을 받고 계신 선생님을 상대로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고, "그 잘란 누구누구", "항상 나대는 누구누구" 등으로 비아하는 명예회손은 정말 보기 역겹다.
물론, 내가 그러한 글을 올리는 이들의 입장을 당해보지 않아서 어떠한 감정에서 그러한 언행이 나오는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익명성을 담보로 그토록 무모한 발언은 해서는 안될 일이다. 사람이 기본이라는게 있는 것이지.
인터넷의 익명성은 보다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선입견을 거부하는 차원의 방식으로 유용성을 찾아야지, 무조건적인 개인의사의 무분별한 표출을 위해 이용해서는 안된다. 어쩌다가 유용가치가전도된 것인지. 참 안타깝고, 무섭다.
의견을 자유로이 터놓고 이야기 하는것은 올바르다. 그리고 그 의견에 대한 존중은 분명해야한다. 그 따위 의견을 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시하거나, 잡아다가 협박 및 폭행을 하는 것은 최소한 문명사회 속에 있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리라...
그러한 의견에 대한 비판과 논리성을 반박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지적이다.
결코 권위성과 연배 및 물리적 외력을 가지고 개인 및 집단의 의식을 짖밟아 버려서는 결코 안된다.
내가 항상 주장하는 것은 '하고 싶은 말은 바로하자' 그러나 '분명 자신이 해야할 일은 하고, 상대의 입장과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려하자'이다.
전자의 내용은 쉽게 이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후자는 생각치도 않은 경우가 허다하다.
서로가 그러하니 절충은 커녕 싸움만 나고, 서로의 언행이 거칠게 나갈 뿐이다.
결국 서로가 피해를 입는 영원한 Lose Game일 뿐이다.
사회에 나가서는 지금처럼 익명서을 담보로 거칠고 무분별하게 발설한다면, 결코 문화인으로 인정받고 대우받기 힘들것이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의 발달로 익명성이 많이 축소된다면, 더더욱이 그러한 습관으로 인해서 생기는 불이익은 점차 증가하리라.
자신의 이익을 위하는 길이 무조건 남을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남을 깎아내리는 만은 자신이 남보다 더 갖고 있을 뿐, 처음에 자신이 지니고 있던 것과 차이는 없는 것이다. 그런식으로 모두가 갖고 있는 것들이 작아지게 되는 것이고...
이러한 예가 요즘 다반사다. 학업성취도 저하, 빈익빈 부익부, 청년 실업문제, 정치폐단 등등을 이러한 논리로 설명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각설하고, 여하튼 자신이 정말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상대와의 충분한 조율을 통한 화합적 해결과 이로서 상호작용으로 큰 이익을 창출하고, 모두가 협력하여 거대한 조직적 발전을 이룩하는 일이 21세기 생존전략이다.
결코 독불장군으로 생존하기는 어렵다. 워낙에 많은 이들이 경쟁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생존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Win-Win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