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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3:03

차차차 시원쿤!!!

조회 수 89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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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제 오늘비...

나름대로 시원상쾌했다. 내가 밖으로 나갈때는 그치고 들어오면 주루룩...

기분좋은 편지 한통 받아보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느끼고 주말을 시작해본다!

살짝 어제 오늘 오전은 긴장이 풀렸다.

모의고사 막상 끝나고, 점수도 만족스럽게 올라서...

이제 정말 큰 점수를 향한 발판을 만들어놓았다는 생각이든다.

노력한 보람... 그것을 느낀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음을 안다. 차곡차곡 편안한 마음으로 채워가리라...

여유속에서는 번뇌를 벗어던지고, 남은 일념을 따르리라....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지...

다음주 화요일에 내가 명상 방송에서 멘트를 하게 되었다. 원래는 명상반 학생들이 하는데, 나도 한번 방송에 타보라는 제안에...

잘 할 수 있겠지^^;

음, 한가위라는 내용으로 편한 느낌으로 써야겠다.

그리고 토요일 오후엔 언어영역 모의 3학년 문제 풀고, 수학 순열부분 완전히 학습하고, 수2 이차곡선 정리하고 영어공부를 계획해야겠다. 본격적으로 영어를 완전 마스터의 길을 닦으리라... 모의고사 2회 연속 외국어 영역은 94점이다보니... 6점깍이는게 이젠 아깝다.

그리고 일요일에는 다시 수학을 잡다가 오후엔 과학을 다시 쭈욱 정리해야지...

열심히 살자! 그리고 바르게 살자! 그러면 착한 건~~~ 이가 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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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all. 2004.09.19 00:45
    혹시~ 그거 머더라;; 암튼ㅋ 예상치도 못한 사람이 나와서 좀 당황했고 놀랬고 포기상태였음 ㅋㅋ 그러나 하고 싶었어 ㅋㅋㅋ 패배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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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호건 2004.09.19 00:40
    오늘 어떤 이쁜 처자가 나보고 '안녕 건~~^^' 이라고 해주더라구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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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all. 2004.09.19 00:40
    인터넷 익스플로어 [응답없음] 쾅!! ㅋ 무너지는;; 혹시 요즘 나한테 섭섭한거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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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all. 2004.09.19 00:45
    혹시~ 그거 머더라;; 암튼ㅋ 예상치도 못한 사람이 나와서 좀 당황했고 놀랬고 포기상태였음 ㅋㅋ 그러나 하고 싶었어 ㅋㅋㅋ 패배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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