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부터 약 2주간은 피아노를 못 배울 것 같다.
너무도 하고 싶어했고, 이제 조금씩 손가락이 풀려가면서 반주는 왼손 리듬은 오른손으로 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멈추게 되어서 너무도 아쉽다.emoticon_04
이유는 운전학원 시간대가 겹치기 시작하면서, 내가 너무 아슬아슬하게 시간운용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전혀 여유가 없어진다.
아침 회화수업받고 집에 도착하면, 8시 그러면 운전학원은 9시나 10인데... 피아노는 11시부터 12:30분까지 밖에 잡을 시간이 없다.
그런데 운전학원 왔다갔다 하는게 그게 말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에...
시간이 30분정도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왕복 1시간을 쓰면 정말 빠듯한 시간이 된다.
그런 시간관리상에서 내가 무엇을 흥미를 느끼면서 배우겠는가?
시간에 쪼들려 살게 될 뿐...
그래서 운전면허를 얼른 따는게 우선순위이므로, 피아노 레슨을 중단한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다닐땐 지금 다니는 '박세라 피아노학원'은 안갈거다.
가르치시는 분이 성의도 없는 것 같고, 내가 있는 걸 알면서 트름을 하시길 않나.(기본적인 매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아노 조율상태도 제대로 갖춰진게 없는 것 같았다.
최소한 1개음정이상은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울렸다.
얼핏 들었는데, 다른분과의 전화통화 상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건데, 뭐 그리 잘 갖출 필요가 있겠냐~"라는 말을 하신것 같다.
물론 나를 가르쳐주신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나로서는 불만족스럽다.
원래 피아노레슨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두번 쳐주고 혼자 55분가량을 연습하라고 해놓고...
친구분들인지 가족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전화 통화를 몇십분씩 연달아 하신다.
나는 그런 교사로부터는 가르침을 받고 싶지 않다. 제자는 스승이 다듬어가는건데, 스승이 다듬기는 커녕 불쾌한 모습만을 보이고 있으니... 뭘 어쩌라는건지 ㅋㅋ
다음에는 주공 근처나...
시내쪽에서 어학원 끝나는대로 바로 갈 수 있는 좋은 곳을 찾아보련다.
학원 알아보는데 Check Point 를 생각해봤는데,
1. 선생님의 성격(공손한편인지, 세세하고, 까다로운지 등등...)
2. 피아노들의 조율상태
3. 다른 수강생들의 분위기
4. 시간 안배가 충분한지
5. 내가 받을 수 있는 교육 코스와 한달 비용
등등...^^;
피아노야 조금만 기다려~
운전면허 따면 다시 찾아가마...
너무도 하고 싶어했고, 이제 조금씩 손가락이 풀려가면서 반주는 왼손 리듬은 오른손으로 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멈추게 되어서 너무도 아쉽다.emoticon_04
이유는 운전학원 시간대가 겹치기 시작하면서, 내가 너무 아슬아슬하게 시간운용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전혀 여유가 없어진다.
아침 회화수업받고 집에 도착하면, 8시 그러면 운전학원은 9시나 10인데... 피아노는 11시부터 12:30분까지 밖에 잡을 시간이 없다.
그런데 운전학원 왔다갔다 하는게 그게 말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에...
시간이 30분정도 필요하다. 그러다보니, 왕복 1시간을 쓰면 정말 빠듯한 시간이 된다.
그런 시간관리상에서 내가 무엇을 흥미를 느끼면서 배우겠는가?
시간에 쪼들려 살게 될 뿐...
그래서 운전면허를 얼른 따는게 우선순위이므로, 피아노 레슨을 중단한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다닐땐 지금 다니는 '박세라 피아노학원'은 안갈거다.
가르치시는 분이 성의도 없는 것 같고, 내가 있는 걸 알면서 트름을 하시길 않나.(기본적인 매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피아노 조율상태도 제대로 갖춰진게 없는 것 같았다.
최소한 1개음정이상은 이상한 소리를 내거나 울렸다.
얼핏 들었는데, 다른분과의 전화통화 상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건데, 뭐 그리 잘 갖출 필요가 있겠냐~"라는 말을 하신것 같다.
물론 나를 가르쳐주신 것은 고마운 일이지만, 나로서는 불만족스럽다.
원래 피아노레슨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한두번 쳐주고 혼자 55분가량을 연습하라고 해놓고...
친구분들인지 가족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전화 통화를 몇십분씩 연달아 하신다.
나는 그런 교사로부터는 가르침을 받고 싶지 않다. 제자는 스승이 다듬어가는건데, 스승이 다듬기는 커녕 불쾌한 모습만을 보이고 있으니... 뭘 어쩌라는건지 ㅋㅋ
다음에는 주공 근처나...
시내쪽에서 어학원 끝나는대로 바로 갈 수 있는 좋은 곳을 찾아보련다.
학원 알아보는데 Check Point 를 생각해봤는데,
1. 선생님의 성격(공손한편인지, 세세하고, 까다로운지 등등...)
2. 피아노들의 조율상태
3. 다른 수강생들의 분위기
4. 시간 안배가 충분한지
5. 내가 받을 수 있는 교육 코스와 한달 비용
등등...^^;
피아노야 조금만 기다려~
운전면허 따면 다시 찾아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