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

  • 차분하게 잔잔하게 부드럽게
    감정의 기복의 폭이 오르락 내리락 요즘 너무 뜨겁다가 너무 차갑다가 왔다 갔다 하는 거 같다. 좋은 일에 너무 좋아했다가, 실망스런 일에 너무 낙심을 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트레이너가 지적해주었다. 일리가 있다....
    Hogeony | 2015-11-03 14:40 | 조회 수 3519
  • At this very moment
    At this very moment - 서호건 저 하늘 저 구름 지금 이 순간 내 두 눈으로 볼 확률 얼마? 구름의 세월 수억 년 중 저 자릴 스치는 시간 5초 내 짧은 삶 수십 년 중 그 아랠 지나는 시간 5초 돈 버는 족족 로또만 사...
    Hogeony | 2015-05-07 09:15 | 조회 수 13073
  • 춘몽
    춘몽 서호건 봄이 와서 그랬나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었어 따사로운 햇살에 향기로운 꽃내음에 취할대로 취했는지 내가... 널 만났지 뭐야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 그치? 그래~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Hogeony | 2015-03-22 22:00 | 조회 수 10579
  • 화끈 시원한 매운 소갈비찜
    설 연휴 보내고 나서부터, 요즘 부쩍 고기가 많이 당겼었다~ 몸은 피곤하고, 목 뒤로 뻐근하고... 이래저래 알아보니 아무래도 간이 많이 안 좋아진 거 같아서, 해결책을 찾아보니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고 푹 쉬는 게...
    Hogeony | 2015-02-28 18:26 | 조회 수 6513
  • 달콤 살벌한 두부김치
    두부 김치를... 사먹으려다가... 2만 5천원 주고 사먹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해먹어보자 마음 먹고 냅다 정육점 사장님께 달려감. 결과적으로... 1만원정도로 푸짐하게 만들어 먹고 남겼음. ===================...
    Hogeony | 2015-02-14 17:05 | 조회 수 4973
  • 매콤했어야 될 치즈 등갈비
    어제 너무 매콤한 치즈 등갈비가 먹고 싶어서~ 시켜먹든 사먹든 하려다가... 여차여차 일이 꼬여서 집에서 해먹기로 했다ㅎㅎㅎ 내가 요리 레시피를 쓰게 될 줄은 감히 눈꼽만큼도 상상을 못했으나... 이렇게 쓰고 있...
    Hogeony | 2015-02-08 13:17 | 조회 수 6198
  • Don't Phunk with My Heart - The Black Eyed Peas
    Don't Phunk with My Heart - The Black Eyed Peas No, no, no, no, don't phunk with my heart (Yeah) No, no, no, no, don't phunk with my heart I wonder if I take you home Would you still be in love, baby ...
    Hogeony | 2014-10-06 10:02 | 조회 수 1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