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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나에게 너무 큰 역할을 주는것 같다. 형은... 크게 잘난것 정말 없는 놈인데...
공부를 월등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운동도 그렇고... 삶도 그렇고...
내가 너무 너희에게 가식적으로 생활했나?
ㅋㅋ
너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부단히 생각하고 노력할께...

기숙사회장... 나는 때려치고 싶어서 안달이었는데...
힘들 때도 분명 있을꺼야... 네가 생각하는 운영과 학교에서 원하는 운영... 그리고 네 친구들이자 후배들이 원하는 현실적인 운용... 정말 그 3가지의 조화를 맞추는 일이... 마냥 쉬운 일만은 아니더라구... 그렇다고 죽도록 힘든 것도 아니다 겁주려고 하는 소리가 아니니까...

너는 융통성이 좋은 놈이니까... 잘 해내리라 믿는다. 차분히 생각해서 되도록 신속하게 처리하고 잊어랑... ㅎㅎ 머리아프잖아. 고3이 신경쓸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거든~

나도 네 말처럼... 동고동락했던 우리의 간격... 결코 끊기지 않도록 잘 붙들어 매마...
우린 MB아니냐~? ㅋㅋ 자주 불가피하게 뭉칠 팔자다 ㅋㅋ

힘들때나 고민 생기면... 최선을 다해서 들어줄테니까... 부담없이 언제든지...
자주 찾아오지 말아라... 차라리 정말 필요할 때만 와... 그게 너와 나 사이에게 부담이 없는 관계야...ㅋㅋ

남은 2개월여 유익하게 보낼 생각이다.

면접 끝나고 시간이 허락하면,
기숙사 찾아가마... 기다리진 말아라... 시간의 허락이 필요한 일이니까 ㅋㅋ

그럼 내일의 출발 기대한다.!

힘내서 시작하자!

건맹이 화팅!
광고 후배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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