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420)

  • 내가 침울해 있을 때...
    내가 침울해 있을 때... 내 곁에서 누군가가는 내년에 내가 들어야할 과목들이 몇과목이나 되고... 내가 무슨과목 때문에 얼마나 학업량이 많을 것인가를 말하며 내년에 고생하겠다는 얘길 해준다. 과목수... 학업량...
    서호건 | 2010-12-17 03:10 | 조회 수 2022
  • 서호건의 발톱은 "소통"이다.
    시험공부를 하다, 집중이 안되서 결국 펜을 놓았다. 왜 꼭 시험 기간만 되면 책이 땡기는지 몰라...ㅡㅡ^ 고등학교 때도 그랬던 거 같다. 그리곤 음악을 찾아 들었다. 처음엔 바이올린 연주... 그리고 오늘 이태희 ...
    서호건 | 2010-12-09 03:25 | 조회 수 2013
  • I feel distracted.
    These days, I feel distracted. After goofing the mid-term exam in chemistry offered as summer course, I have felt sort of desperate. That was really the easiest class for me, also I could only be engro...
    서호건 | 2010-07-16 00:14 | 조회 수 2032
  • Rainy day...
    rainy day... somebody... said to me... i took too much... i needed to learn to talk to persuade people well. ...............................................................................................
    서호건 | 2010-04-01 00:31 | 조회 수 1819
  • 因緣...!
    오늘 예비군 훈련 때문에, 아침 일찍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로 향했다. 난 창가 쪽에 앉아 최근 읽고 있는 Ken Robinson 이 쓴 The Element라는 원서를 꺼내어 형광팬 하나를 손에 걸고 읽어내려 갔다. 그리고 모처럼 ...
    서호건 | 2010-03-08 12:46 | 조회 수 1769
  • Comeback
    오랜 침묵을 깨고... 드디어 돌아왔다. 후... 그런데 일단은 좀... 쉬어야 겠다. Relax...!
    서호건 | 2010-02-21 00:16 | 조회 수 2145
  •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
    오늘 새벽 4시 쯤... 배가 너무 아파서 잠을 설쳤다. 2주 전에 장염 걸렸을 때와 똑같은 증상이었다. 오늘 해야할 일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약을 받고, 저녁까지 내내 누워있었다. 그 때문...
    서호건 | 2010-01-15 23:02 | 조회 수 1916
  • Love Said to me...
    In hospital, love had spoken to me: "I am everything and I am nothing. I am the wind, and I cannot enter windows and doors that are shut." And I said to love: "But I am open to you." And love said to m...
    서호건 | 2010-01-12 23:13 | 조회 수 2193
  • 2010년1월3일, 서호건 사망 [1]
    2010년 1월 3일, 서호건 사망. 이러다 정말 우울증환자가 될 거 같았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더 미칠 것만 같았다. 결국 모든 걸 버리고 내 꿈을 찾아 집을 떠났지만, 어쩔 수 없이 다시 돌아와야 했다. 날이 ...
    서호건 | 2010-01-03 12:38 | 조회 수 2727
  • 죽고 싶었다.
    죽고 싶었다. 차라리 내가 죽으면... 그럼 그제서야 좀 깨닫고 정신을 차릴는지… 하… 그저께… 아침 내내 일하고, 오후가 되어서야 겨우 짬을 내어 혼자서 집엘 갔다. 일주일이 넘도록 여전히 잿더미 속에 덮여 있는 ...
    서호건 | 2009-12-18 23:04 | 조회 수 2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