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288)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 / J Rabbit (제이레빗)
    ♬ 바람이 불어오는 곳 - 김광석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
    Hogeony | 2017-06-02 12:15 | 조회 수 6525
  • 샤이닝(Shining) - 자우림
    ♬ 샤이닝(Shining) - 자우림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나를 받아줄 그곳이 있을까. 가난한 나의 영혼을 숨기려 하지 않아도 나를 안아줄 사람이 있을까. 목마른 가슴 위로 태양은 타오르네. 내게도 ...
    Hogeony | 2017-06-02 11:56 | 조회 수 20296
  • 칭찬과 비판에도 격이 있다
    갑작스레 비판에 대한 단상이 떠올라서 몇 자 남겨둔다. 비판과 같은 다소 날카로운 단어에 대한 생각을 논할 때는 자못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여러 번 다듬어야 하지만, 시간관계상 최근 떠오른 생각만 적어두...
    Hogeony | 2017-06-01 11:24 | 조회 수 13600
  • Gravity - Leo Stannard & Frances
    ♬ Gravity - Leo Stannard & Frances [Verse 1: Leo Stannard] Life goes flashing by Lifts me off my feet Broken wings don't fly I can't breathe You know that I need you You smile and it pulls me thro...
    Hogeony | 2017-05-31 12:04 | 조회 수 7394
  • 하면 된다? 안 하면 된다!
    아버지 회사에 가보면, 입구엔 “프로정신 구현” 그리고 현장엔 “하면 된다”라는 사훈들이 걸려 있다. 그 두 문구는 나에게도 역시 큰 의지가 되어 왔던 거 같다. “프로정신”이 진정 무엇인지는 잘 몰라도... 프로라는...
    Hogeony | 2017-05-23 09:37 | 조회 수 4111
  •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 - 커피소년 (Feat. 하은)
    ♬ 내가 니편이 되어줄께 - 커피소년 (Feat. 하은) 누가 내 맘을 위로할까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 모두가 나를 비웃는것 같아 기댈 곳 하나 없네 이젠 괜찮다 했었는데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 다시 찾아온 이 절망에 ...
    Hogeony | 2017-05-16 09:57 | 조회 수 3543
  • 다시 새롭게 달려가 보자
    호건아, 요즘... 정신이 없지? 머리가 조금 아프지만... 몇자 적어보려 해... 어떻게... 그 동안 숨 좀 돌렸니? 조용히 좀 지켜보았어... 급하게 바뀌어 버린 현실과 긴급하게 마주한 중압감과 책임감. 음... 벌써 5...
    Hogeony | 2017-05-14 20:04 | 조회 수 5413
  •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는다 [1]
    책을 읽고 싶어진다. 차분한 다독임과 위안을 주는 따뜻한 한 구절 한 구절을 천천히 읽고 음미하며, 시간을 타고 싶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다만 책을 읽고 싶은 충동만 있고, 실행하지 않는 ...
    Hogeony | 2017-05-02 10:14 | 조회 수 16756
  • 봄은... 늘 아름다운가?
    3월을 맞이하며... 몇 자 적어보려했으나, 이렇게 5월이 되어서야 이어서 쓴다. 그때 쓰려다가 멈췄던 글의 제목은 "봄은... 늘 아름다운가?" '봄은 늘 아름다운가'하는 질문은 현실과 그 현실을 인식하는 우리의 시...
    Hogeony | 2017-05-01 12:46 | 조회 수 6198
  • R.P.G. Shine - W&Whale
    ♬ R.P.G. Shine (Rocket Punch Generation Shine) - W&Whale 건조한 눈빛 쓰디 쓴 그대의 혀 항상 말만 앞서고 행동하진 못해 나는 좀처럼 스스로 판단할 수 없어 필요한 건 rocket punch 때론 나 대신 싸워주는...
    Hogeony | 2017-02-08 00:25 | 조회 수 6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