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1급 나왔는데...
뭐 몇급이 나오든지... 어차피 난 군대안가고 대학원 진학할 계획이니까... 등급은 별 의미가 없다.
음... 그건 그렇고... 요새 왜 이리 피곤하지...
그래도 그대 생각하면서, 힘내구... 다시 기운내구 있다.
해주고 싶은 말은 정말 정말 수 없이 많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못내 답답하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직장 구하러 다니며 고생할거 생각하면...
괜시리 나 때문에 신경쓰이게 해서 더 피곤하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본다.
훔... 조금만 더 열심히 살자.
기운내 호건!
너가 축쳐지면 쓰겠냐!!!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누구보다도 멋지게!
누구보다도 쎈스있게!
그렇게 사는거야! 한 편의 영화처럼, 한 편의 소설처럼 말이지!!!
기운내자!
매일 매일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Blue Note에 써놓고 있다.
이젠 편지지에도 옮겨써야겠다. 비록 붙이지는 못하겠지만... 마음만큼은 더 없이 풍요로워지거든...
내가 꿈꾸는 순수한 사랑이, 이 세상엔 없다고 믿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고작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연기를 단 한번도 못해보고 죽는 인생이라는 작품 속의 하류 엑스트라니까 그런거다. 인생의 주인공들은 가슴으로 연기를 한다. 그들에게 사랑연기는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해야할 만큼 소중하고 고매한 장면이란 사실을 알아주라."라고 말이다...
당신 모습을 내 손으로 그리기 위해서...
오늘도 데생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4B 연필을 손에 들고 열심히 선을 긋습니다.
아직은...
당신의 모습이 안보이지만...
당신을 그리워하면 할수록,
보고싶어하면 할수록,
캔버스 위의 검은 목탄가루들은...
점차 당신을 닮아갑니다.
당신을 안보고도 그릴 수 있을 때가 되면...
아마 저는 당신을 평생 잊지 못하겠지요?
빨리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며...
힘내요... 그대,
저도 힘낼께요.
뭐 몇급이 나오든지... 어차피 난 군대안가고 대학원 진학할 계획이니까... 등급은 별 의미가 없다.
음... 그건 그렇고... 요새 왜 이리 피곤하지...
그래도 그대 생각하면서, 힘내구... 다시 기운내구 있다.
해주고 싶은 말은 정말 정말 수 없이 많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못내 답답하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으면서 직장 구하러 다니며 고생할거 생각하면...
괜시리 나 때문에 신경쓰이게 해서 더 피곤하게 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해본다.
훔... 조금만 더 열심히 살자.
기운내 호건!
너가 축쳐지면 쓰겠냐!!!
누구보다도 당당하게!
누구보다도 멋지게!
누구보다도 쎈스있게!
그렇게 사는거야! 한 편의 영화처럼, 한 편의 소설처럼 말이지!!!
기운내자!
매일 매일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Blue Note에 써놓고 있다.
이젠 편지지에도 옮겨써야겠다. 비록 붙이지는 못하겠지만... 마음만큼은 더 없이 풍요로워지거든...
내가 꿈꾸는 순수한 사랑이, 이 세상엔 없다고 믿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고작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연기를 단 한번도 못해보고 죽는 인생이라는 작품 속의 하류 엑스트라니까 그런거다. 인생의 주인공들은 가슴으로 연기를 한다. 그들에게 사랑연기는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해야할 만큼 소중하고 고매한 장면이란 사실을 알아주라."라고 말이다...
당신 모습을 내 손으로 그리기 위해서...
오늘도 데생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4B 연필을 손에 들고 열심히 선을 긋습니다.
아직은...
당신의 모습이 안보이지만...
당신을 그리워하면 할수록,
보고싶어하면 할수록,
캔버스 위의 검은 목탄가루들은...
점차 당신을 닮아갑니다.
당신을 안보고도 그릴 수 있을 때가 되면...
아마 저는 당신을 평생 잊지 못하겠지요?
빨리 그런 날이 오길 바라며...
힘내요... 그대,
저도 힘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