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0시 57분정도에 반에서 컴퓨터로 합격자 발표를 확인해보려고 하니까 안떳었다.
애들이 전화로 해보라고 해서, 전화를 했더니...
11시에 올라갑니다. 라고 하는게 아닌가.
전화 끊으니... 59분...
1분이라는 시간을 컴퓨터 주위에 모여있는 반 친구들과 기다리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조마조마...
11시 정각이 되자... 올라왔다.
떨리는 손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는데...
"축하합니다."라는 멘트를 보는 순간 너무 기뻐서... 뭐라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애들도 축하해주고 해서 정신없었다.
교무실에 계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문자로 몇몇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선생님들께 연락드렸다.
교실로 돌아오니, 용준이랑 다 와있었다.
용준이랑 껴안으면서, 축하를 받았다.
다들 너무도 축하해줘서 고마웠고...
진심으로 감사했다.
흠...
기대된다. 앞으로의 새로운 삶...
오늘 엄마를 모시고 처음으로 아웃백에 가서 이것저것 먹었다.
메뉴는 나도 잘 모르고... 와인 2잔만 내가 직접 주문하고 나머지는 종업원의 추천메뉴를 따랐다 ㅋㅋ
그럭저럭 맛있었는데, 가격은 좀 많이 비싼것 같았다ㅋㅋ
하여튼 재수 안하게 되어서 다행이구...
그동안 나를 걱정해주고 보살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격려해준 수많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고맙습니다.
어디를 가서든지, 더 열심히 멋진 모습을 찾아가는 서호건이 되겠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낼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애들이 전화로 해보라고 해서, 전화를 했더니...
11시에 올라갑니다. 라고 하는게 아닌가.
전화 끊으니... 59분...
1분이라는 시간을 컴퓨터 주위에 모여있는 반 친구들과 기다리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지...
조마조마...
11시 정각이 되자... 올라왔다.
떨리는 손으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는데...
"축하합니다."라는 멘트를 보는 순간 너무 기뻐서... 뭐라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애들도 축하해주고 해서 정신없었다.
교무실에 계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문자로 몇몇 친구들에게 연락하고, 선생님들께 연락드렸다.
교실로 돌아오니, 용준이랑 다 와있었다.
용준이랑 껴안으면서, 축하를 받았다.
다들 너무도 축하해줘서 고마웠고...
진심으로 감사했다.
흠...
기대된다. 앞으로의 새로운 삶...
오늘 엄마를 모시고 처음으로 아웃백에 가서 이것저것 먹었다.
메뉴는 나도 잘 모르고... 와인 2잔만 내가 직접 주문하고 나머지는 종업원의 추천메뉴를 따랐다 ㅋㅋ
그럭저럭 맛있었는데, 가격은 좀 많이 비싼것 같았다ㅋㅋ
하여튼 재수 안하게 되어서 다행이구...
그동안 나를 걱정해주고 보살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를 위해 기도해주고 격려해준 수많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고맙습니다.
어디를 가서든지, 더 열심히 멋진 모습을 찾아가는 서호건이 되겠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낼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