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수가 가장 높다... 하지만 아직도 멀었다.

오늘 425점 받았다.

언어 89 , 수리 66 , 외국어 92 , 물리1 46 , 화학1 45 , 생물1 41 , 물리2 46

언어나 외국어 물리2는 꾸준히 올라서 어느정도 안정괘도를 찾아가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열심히 준비한 수학은 여전히 60점대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행보가 가볍다. 정말 느낌이 산뜻하다.

물론, 425점은 어디에 자신있게 내세울 만한 점수는 아니다.

하지만 준비한 만큼 수학 외의 과목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어서 느낌이 좋다.

생물1만 잘 재정리하고 수학만 해결책을 찾아내면 '르네상스' 성공이리라...

믿는다. 나를...

믿는 만큼 해나갈 것이다.!

자만하지 말것!

남은 70 여일 정말 더 열심히 하고, 당분간은 중간고사에 전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