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태어나 처음으로 장학금이라는 걸 받아보았다.
이런 일은, 아~
기쁘다.
그리고, 나에게 변한게 있다. 이젠 선생님들의 칭찬이나 비판에 흔들리지 않고, 나의 주관을 뚜렷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학기 초에는 선생님들의 의견에 따라 내가 흔들리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냈다.
물론, 고통이라는 말은 이런 것에 어울릴 만한 어휘는 아닌 것이라지만, 우선 내가 싫은 방식을 따른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행동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난 우선적으로 내가 추구하는 방식을 최선을 방식으로 여긴다.
나에게 맞는 방식이 안성맞춤이니까.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나도 더이상 다른 이들에게 공부 어떻게 하냐는 대답에는 더이상 길게 말하지 않으련다. "왕도가 없다"는 말만을 남길뿐...
다들 아라서 인생 살아라... 나 이제 지쳐서 다른 이들의 인생까지 신경써주기는 너무 힘들다.
내 인생도 개척해 나가기 벅차고 나를 컨트롤 하는것도 더더욱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제 난 두려워하거나 작은것에 억메여 있지 않다. 이젠 자율적이고, 적극적이다. 실패나 낮은 성과에 대해 불만을 갖기보다는 왜 그런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겉만을 내보이는 일도 없을 것이다.
속을 채우겠다.
그러기 위해서 친구들과의 만남도 끊은게 아닌가?
사람이 싫다고 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별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맘도 없다. 만나도 영양가가 없고...
내가 자만하고 있다? 내가 너무 경솔하다? 답답하다? 다른이들이 머라 할지라도...
우선 나의 판단에 결코 나에게 도움이 될 인물은 극히 소수라는 점에서 다른 the others에 해당되는 인물들에게 하나하나 나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인맥은 재산이라 했던가?
움, 내가 살아온 인생 이제 17년이다. 고작 학창시절 10년째이다. 고작 이 10년동안 날 기억할 만한 인물이 나에게 몇이나 될까?
더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이 몇이나 될까? 내가 예상컨데... 약 100명도 채 안될 것 같다.
아는 사람과는 다른 개념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100명 정도로 생각해본다.
그 중에서도 지금 내가 필요로 하는 인물은 솔직히 1명. 또는 2명 정도...
나머지는 해당 인물이 아니어도 다른 인물이 그자리를 대체하여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인물에 해당한다.
난 그 2명정도를 제외하고는 별로...
그저 그렇다.
말했지만, 요즘의 사회는 살만한 사회가 아니다...
부패가 교육에까지 스며있으니... 머... 다른 말은 필요가 없다.
교육이 썩은 사회는 결코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없다.
이건 진리다. 교육은 앞으로의 그 사회의 미래를 좌우한다. 앞으로 20년 뒤 나는 30대 일테고, 그 시기의 사회는 나와 동급의 인물들이 이끌어갈 것이다.
그 시대에는 인맥이나 연분, 친분의 사회적 결속은 더이상 가치가 없어질 것이다.
제대로 된 능력과 가치도를 통한 결속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게 자본주의 자유주의 속의 민주주의 본이 아닐까?
능력있는 인물을 선택하는게 진정한 정의이다.
모르겠다. 나도 혼란스러운데.
여하튼, 그냥 난 사람이 싫고, 그냥 혼자 살고 싶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의 단점이 무엇이냐면, 걱정 할 필요가없는 일까지 심화시켜 복합적으로 걱정해서 스스로에게 짐을 쥐어준다는 점이다.
상관없다. 난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을 믿고, 아직까지 그 FX의 정신은 문제 또는 오류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나 서호건 눈을 떴다.
내일의 태양이 지금 나를 잠못들게 하는 구나...
이런 일은, 아~
기쁘다.
그리고, 나에게 변한게 있다. 이젠 선생님들의 칭찬이나 비판에 흔들리지 않고, 나의 주관을 뚜렷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학기 초에는 선생님들의 의견에 따라 내가 흔들리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냈다.
물론, 고통이라는 말은 이런 것에 어울릴 만한 어휘는 아닌 것이라지만, 우선 내가 싫은 방식을 따른다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행동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난 우선적으로 내가 추구하는 방식을 최선을 방식으로 여긴다.
나에게 맞는 방식이 안성맞춤이니까.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나도 더이상 다른 이들에게 공부 어떻게 하냐는 대답에는 더이상 길게 말하지 않으련다. "왕도가 없다"는 말만을 남길뿐...
다들 아라서 인생 살아라... 나 이제 지쳐서 다른 이들의 인생까지 신경써주기는 너무 힘들다.
내 인생도 개척해 나가기 벅차고 나를 컨트롤 하는것도 더더욱 힘든 일이다.
하지만, 이제 난 두려워하거나 작은것에 억메여 있지 않다. 이젠 자율적이고, 적극적이다. 실패나 낮은 성과에 대해 불만을 갖기보다는 왜 그런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 겉만을 내보이는 일도 없을 것이다.
속을 채우겠다.
그러기 위해서 친구들과의 만남도 끊은게 아닌가?
사람이 싫다고 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별로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맘도 없다. 만나도 영양가가 없고...
내가 자만하고 있다? 내가 너무 경솔하다? 답답하다? 다른이들이 머라 할지라도...
우선 나의 판단에 결코 나에게 도움이 될 인물은 극히 소수라는 점에서 다른 the others에 해당되는 인물들에게 하나하나 나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기에는 너무 아깝다.
인맥은 재산이라 했던가?
움, 내가 살아온 인생 이제 17년이다. 고작 학창시절 10년째이다. 고작 이 10년동안 날 기억할 만한 인물이 나에게 몇이나 될까?
더 실질적으로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이 몇이나 될까? 내가 예상컨데... 약 100명도 채 안될 것 같다.
아는 사람과는 다른 개념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100명 정도로 생각해본다.
그 중에서도 지금 내가 필요로 하는 인물은 솔직히 1명. 또는 2명 정도...
나머지는 해당 인물이 아니어도 다른 인물이 그자리를 대체하여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인물에 해당한다.
난 그 2명정도를 제외하고는 별로...
그저 그렇다.
말했지만, 요즘의 사회는 살만한 사회가 아니다...
부패가 교육에까지 스며있으니... 머... 다른 말은 필요가 없다.
교육이 썩은 사회는 결코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없다.
이건 진리다. 교육은 앞으로의 그 사회의 미래를 좌우한다. 앞으로 20년 뒤 나는 30대 일테고, 그 시기의 사회는 나와 동급의 인물들이 이끌어갈 것이다.
그 시대에는 인맥이나 연분, 친분의 사회적 결속은 더이상 가치가 없어질 것이다.
제대로 된 능력과 가치도를 통한 결속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게 자본주의 자유주의 속의 민주주의 본이 아닐까?
능력있는 인물을 선택하는게 진정한 정의이다.
모르겠다. 나도 혼란스러운데.
여하튼, 그냥 난 사람이 싫고, 그냥 혼자 살고 싶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의 단점이 무엇이냐면, 걱정 할 필요가없는 일까지 심화시켜 복합적으로 걱정해서 스스로에게 짐을 쥐어준다는 점이다.
상관없다. 난 내가 추구하는 가치관을 믿고, 아직까지 그 FX의 정신은 문제 또는 오류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나 서호건 눈을 떴다.
내일의 태양이 지금 나를 잠못들게 하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