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요 몇일동안 홈페이지를 안들어왔다. 물론, 글도 별로 남긴게 없고....
진짜 방학이 개학하고 그 날 이후로 쭈욱 그렇게 해온것 같은데...
모처럼 휴일이고 해서 들어와 봤다.
음, 물론 내 홈페이지이지만... 이 커뮤니티는 나의 지각 속에 언제나 자리 잡고 있기에 궂이 나는 매일 찾을 필요가 없다. 필요에 따라서 나 스스로가 원할 때 들어오는것이지...
다른 이들이 무어라 할지 모르지만, 내 홈페이지는 철저히 내 중심적인 설계에 의해서 제작되었고, 그래서 내 편한대로 이용한다. 내가 고교생활을 퍼펙트하게 보낼 목적으로 Black Box Project 가 이루어졌으므로...
요즘, FX 행동 수칙을 준수해 나가면서... 나 스스로를 조금 깐깐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2학기 부터는 서울대 공대나 포항공대를 Title로 하고 공부해야 하기에 적당히 라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이젠 나 1/6의 고교생활을 했다. 그게 1/4일 수도 있다. 수시를 노리고 있는 중이기에...
그렇기에 이제 전교 6등으로는 부족하다. 이 성적으로는 절대로 내가 꿈꾸는 대학을 가기는 힘들다...
물론, 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을 어디를 가나 어차피 난 나의 아이템과 나의 능력을 펼칠 기회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다. 그 기회의 폭이 보다 넓고 좋은 조건인 대학을 가고 싶은 소망이 있을 뿐이고. 이왕에 가는 거면 그런 대학을 갈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고 나를 철저히 다듬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앞으로도 다시 잠수를 타게 될지도 모른다.
오늘은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할텐데... 말했다시피, 이젠 내가 남에게 베풀어 주는게 많이 지쳐있다. 그래서... 이젠 조금 쉬고 내가 베품을 받고 싶어하고 있고, 그럴 필요가 조금 있는것 같다.
나도 인간이니까... 그렇다고 내가 이기적으로 이젠 베품을 받기만하고 베풀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어느정도의 기간은 베품을 주는 것보다는 받는 일이 있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이 모든건 내 스스로가 통제하고 남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이다.
남에게 피해도 없이 그렇게 베품을 받을 수 있겠는가?
난 독서를 통해서 그렇게 베품과 사랑을 받는다.
책은 나에게 조언을하고 경험을 이야기 해준다.
나의 과거와의 Match도 잘 맞다.
그럴 때면 나는 우수에 젖는다. 감정이 풍부하다는 말... 정말 그렇기에 난 책에 빠지면, 그 상황과 주인공에 매료되기 싶상이다.
지금은 태양의 아이를 읽고 있다. 음, 나의 생활과 많이 연관되는게 있다.
대부분의 소설이 역전의 인생을 형상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그런 스토리가 나오면, 나에게 있는 과거와 현재의 나라는 존재성에 의해서 공통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덕분에, 나 스스로에게 책을 통해서 저자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조언을 느끼게 된다.
그걸로 나는 베품을 받는 것이다. 내가 늘상 남에게 한 소리를... 책이 나에게 하는 것이니까...
음, 방학동안 책 10권 이상 읽기다... 책이 정말 좋다.
집에 쌓인게 책이니까... 다 읽어버리겠다. 난 속독을 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늘 정독... 그리고 모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나의 감정과 상상을 가미한다.
그게 나의 독서법인듯 싶다.
***** 서호건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01-08 18:55)
진짜 방학이 개학하고 그 날 이후로 쭈욱 그렇게 해온것 같은데...
모처럼 휴일이고 해서 들어와 봤다.
음, 물론 내 홈페이지이지만... 이 커뮤니티는 나의 지각 속에 언제나 자리 잡고 있기에 궂이 나는 매일 찾을 필요가 없다. 필요에 따라서 나 스스로가 원할 때 들어오는것이지...
다른 이들이 무어라 할지 모르지만, 내 홈페이지는 철저히 내 중심적인 설계에 의해서 제작되었고, 그래서 내 편한대로 이용한다. 내가 고교생활을 퍼펙트하게 보낼 목적으로 Black Box Project 가 이루어졌으므로...
요즘, FX 행동 수칙을 준수해 나가면서... 나 스스로를 조금 깐깐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2학기 부터는 서울대 공대나 포항공대를 Title로 하고 공부해야 하기에 적당히 라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이젠 나 1/6의 고교생활을 했다. 그게 1/4일 수도 있다. 수시를 노리고 있는 중이기에...
그렇기에 이제 전교 6등으로는 부족하다. 이 성적으로는 절대로 내가 꿈꾸는 대학을 가기는 힘들다...
물론, 나는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대학을 어디를 가나 어차피 난 나의 아이템과 나의 능력을 펼칠 기회를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다. 그 기회의 폭이 보다 넓고 좋은 조건인 대학을 가고 싶은 소망이 있을 뿐이고. 이왕에 가는 거면 그런 대학을 갈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고 나를 철저히 다듬고 만들어가는 것이다.
앞으로도 다시 잠수를 타게 될지도 모른다.
오늘은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할텐데... 말했다시피, 이젠 내가 남에게 베풀어 주는게 많이 지쳐있다. 그래서... 이젠 조금 쉬고 내가 베품을 받고 싶어하고 있고, 그럴 필요가 조금 있는것 같다.
나도 인간이니까... 그렇다고 내가 이기적으로 이젠 베품을 받기만하고 베풀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다. 어느정도의 기간은 베품을 주는 것보다는 받는 일이 있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
이 모든건 내 스스로가 통제하고 남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이다.
남에게 피해도 없이 그렇게 베품을 받을 수 있겠는가?
난 독서를 통해서 그렇게 베품과 사랑을 받는다.
책은 나에게 조언을하고 경험을 이야기 해준다.
나의 과거와의 Match도 잘 맞다.
그럴 때면 나는 우수에 젖는다. 감정이 풍부하다는 말... 정말 그렇기에 난 책에 빠지면, 그 상황과 주인공에 매료되기 싶상이다.
지금은 태양의 아이를 읽고 있다. 음, 나의 생활과 많이 연관되는게 있다.
대부분의 소설이 역전의 인생을 형상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그런 스토리가 나오면, 나에게 있는 과거와 현재의 나라는 존재성에 의해서 공통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덕분에, 나 스스로에게 책을 통해서 저자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조언을 느끼게 된다.
그걸로 나는 베품을 받는 것이다. 내가 늘상 남에게 한 소리를... 책이 나에게 하는 것이니까...
음, 방학동안 책 10권 이상 읽기다... 책이 정말 좋다.
집에 쌓인게 책이니까... 다 읽어버리겠다. 난 속독을 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늘 정독... 그리고 모든 말 한마디 한마디에 나의 감정과 상상을 가미한다.
그게 나의 독서법인듯 싶다.
***** 서호건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01-0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