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위에 누군지 아나?
임은경이라는 TTL 모델... ㅎㅎ
원래, 별로 연예인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냥, 순수한 느낌이 들어서 사진 한번 올려본다. 귀엽지 않은가? ㅋㅋ
나는 화장을 안하는 사람이 좋은데... 여자의 기본은 화장이라고들 하지만... 난 화장한 사람보다는 맨얼굴인 사람이 더 좋다. 궂이 꾸밀 필요가 있나? 여자가 아니라서 여자의 마음은 모르겠지만... 임은경도 화장 때문에 저렇게 보인다면...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닐듯^^;
저 사진을 올렸다고 해서 내가 임은경 펜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그냥 순수한 느낌이 좋아서 올려보는 것이구...
음, 나중에 내가 저렇게 귀여운 딸 낳으면, 맨날 같이 놀텐데...ㅎㅎ
난 아들보다는 딸이 더 좋을 것 같다. 아빠랑 딸이랑 같이 놀믄 ㅋㅋ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 아닐까 싶다. 아마도 어제 I am Sam을 봐서 그런지... 더 그런 느낌이 든다.
참, 오늘이 우리 아버지생일인데... 별말 못했다. 아빠랑 그렇게 거리가 없는 사이가 아니기에... 물론, 내가 조금 무정한것이라고 보는게 더 바른 답일 것 같기는 한다.
여하튼 직접말씀드리지 못해도, 여기서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음, 오늘 날씨 넘넘 맑은것 같당... 그렇게 더운것 같지도 않은데... 울집은 냉방기 아무것도 안켜도 창문열어두니까 바람이 잘 들어오는 것 같당 ㅋㅋ
오늘은 버스를 타고 싶다. 버스 타는 것도 재밌다.
좌석은 1200원이고 일반 500원인데... 그정도 투자해놓고 약 2시간정도 왕복하면... 편안히 앉아서 시원한 바람 받으면서 온 시내를 구경할 수 있다.
음, 나는 이런걸 좋아한다.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데... 둘이 앉아서 이야기하다보면, 버스타고 시내도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있다.
몇일 전에 안건데... 내가 갖고 싶은 자동차가 있었다. 사실 난 그게 비싸봤자 3000만원 정도 하겠지하고,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꼭 살꺼라고 생각했는데...
글쎄 알고보니 1억을 넘는 것이다.. 헐...
그 차가 포르쉐라는 차이다. 디자인도 멋있고, 변속기어로 엑셀을 밝았을때 3초 만에 시속 100을 육박한다. 엄청난 자동차이다... 난 그래도 나중에 과속할 생각은 없다. 그저 편안하고 안전한 차라는 점에서도 그 차는 매우 뛰어나다. 특히, 난 그 차의 디자인이 맘에 든다 ^^;
음, 그런데 1억에서 2억을 넘는 가격이라서 이제, 그림이 떡이 되었다.
대신 나중에 돈 벌면... 투스카니 정도를 살것 같다. 음, 이건 1700에서 2000만원정도 한다. 포르쉐의 1/10 가격이다... 나름대로 한국에서 나온차 치고는 나의 감각에 잘 맞는 차인것 같다.
봐서, 오늘 할일이 끝나면... 생각했던대로... 버스를 타봐야겠다. 만약에 타는 거라면, 왕복으로 타는건 이번이 처음이 될 것 같다^^;
***** 서호건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01-08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