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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음악보다, 영화를 더 좋아한다...

음, 아마 공부를 하지말고 영화를 공부하라고 해도... 아마, 할거라고 이야기 할만큼 영화를 좋아하고... 영화에 많은 감정을 담는 편이다.

물론, 난 그냥 아무 영화나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 삶과 비슷한, 내가 꿈꾸는 이야기랑 비슷한... 감동적인, 사랑이 있는, 무언가 변화화 발전들이 있는, 순간순간의 반전과 같은 흥미진진함~ 등... 그냥 내가 보고 이 영화 괜찮다 싶은 것들을 좋아한다. 다른 영화들을 다른 사람들이 적극 추천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좋은 비평을 해도, 내가 보았을 때 별로라는 것을 느끼면 흥미가 없어진다. 난 나의 판단을 거의 믿고 사는 사람이니까... 물론, 가끔 그 판단이 틀린경우도 있지만... 그런 일을 벌이지 않도록 신중한 판단을 한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잘 조합해보고~

음, 영화...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브루스윌리스가 나온 다이하드 시리즈와 성룡의 많은 작품들... 요즘에는 니콜라스케이지의 작품들도 괜찮았다. 음, 아놀드슈왈제네거의 작품도 괜찮기는 한데... 그 사람이 주연한 작품에는 허구적인 가상적인 내용이 많이 있어서 흥미를 느끼기에 좋을 뿐, 그리 교훈적인 내용은 많이 있지는 않다. 물론, 주니어라던가... 무슨 맨이었는데.. 그런 영화에서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지만^^;

여하튼 나는 영화를 좋아하기는한데, 음... 내가 보았을때 의미없는 영화는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피어닷컴같은 영화에서는 나는 정말 충격을 받았다. 그것도 영화인가? 제작자가 싸이코가 아닌지 의심스러울정도로... 극장에서 봤는데, 태어나서 가장 공포를 많이 느꼈고, 정말 잔인했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었다. 그런 영화는 만들어서는 안된다.

음, 나는 액션 영화에서도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많은 것을 느낀다. 그리고 혼자 감동하고, 그걸 음미하는 편이다. 과연, 터미네이터2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하면 쉽게 이해할까? 그런 영화에서는 액션적인 장면과 SF적인 효과를 많이 드러내어 흥미를 중심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대부분 마지막장면은 조금 감동적일 것이라고들 하겠는데... 난 그 영화 전반에 나오는 터미네이터라는 존재가 맘에 든다. 나도 그런 모습을 따라서 변화하는 것 같기에... 그래서 로보트라는 소리도 많이 듣는다. 애들이 넌 정말로 틈이 없다고... 로보트 같다고... 좋은 말로 하면 퍼펙트맨이라고들 한다... 아마도 그런 영화에서의 감동이 나를 더 이런 인물화 시킨게 아닐까 생각한다.

다이하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음, 다이하드에서 보면 존맥클레인이라는 인물로 브루스윌리스가 나온다. 그는 사회를 위해서 죽기로 자신의 몸을 던져서 이렇게든 저렇게든 구한다. 거의 혼자서... 영웅적인 인물이다. 난 그런 인물들을 동경한다. 정말 멋져보인다. 물론, 그게 허구성이 있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 인물에 준할만한 인물이 된편이다. 내 옆에서 살다보면 그런거 느낀다. 나라는 인물이...

어떻게 보면 잘란척일 수도 있는데... 상관없다. 내가 왜 일기장에 내 잘란척을 하겠나? 누구보라고... 그냥 하고 싶은 말이고, 사실이 그런거니까... 그냥 적어대는 것이다.

성룡도 늘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한다... 그리고 그 성공으로 많은 인정과 존경을 얻는다. 그리고 영화의 인물에서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런 인물이 좋다. 열정적인 인물, 헌신적이고 불의를 못 보는... 나는 그런 인물을 동경하고 그렇게 되어온편이다. 그래서 더 영화가 끌린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스토리상에서도 보면 대부분의 영화에는 반전이라는게 존재한다. 상황의 상태가 변화되는 것이다. 나처럼 초등학교 때 말에 일어난 혁명적인 일처럼.. 그런 계기로 갑작스런 변화가 일어난다. 이런 것들도 내 삶과 영화의 공통점이라고 생각된다.

난 여가도 영화보면서 보내는 경우가 가장 많다. 혼자서 시내에 나가서 스크린 앞에 앉아서... 그 영화에 빠져본다. 그리고 내가 그 인물이 되어본다.

누가 머라고 할지 모르지만, 난 정말 감성이 풍부한 놈이다. ㅡㅡ; 못믿으려나.. 물론, 학교에서의 행실에서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것 같이 냉정하지만... 학교 교문에서 나오면 난... 정말로 감성풍부하고 여린놈이다... 그래서 남들이 모르는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난 철인이 아니다... 정말 힘들 때가 많다... 영화가 그걸 달래주곤한다. 내가 꿈꾸는대로 스토리가 잘 가니까~

나는 그 이유가 먼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많은 영화를 봐서 그런가? 영화를 보면 대충의 스토리를 금방 예상한다. 그리고 그 스토리는 대부분 잘 맞는편이다. 그리고 그 인물의 심리를 음미한다.

이런한 과정에서 나는 제작자의 의도와는 무관한 영화가 내포하는 의도를 찾게된다.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이 영화는 나에게 이러한 메세지를 전하는구나~ 하는...

난 지금까지 영화를 보면서 그냥 의미없이 본 영화는 없는 것 같다. 각 영화에서 무언가 찾았으며, 정말 걸작에서는 감명을 받는다.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은 별로 없는데, 가끔 아빠와 움... 무슨 드라마였지? 한번 같이 눈물을 흘린적은 있는데... 거의 TV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인 없다.

그런데, 영화를 볼 때면 눈물을 자주 흘린다. 액션영화에서도 마찬가지다... 머, 울게 있냐고 하는데~ 딴 사람들은 몰라도, 어렸을때... 조금 힘들다 보면, 지금의 생활에 소중함을 정말 절실하게 느낀다... 그리고 감사하게 느끼고... 그리고 영화에서의 인물의 모습에서 존경과 감동을 느낀다. 물론, 이건 내가 그 영화를 좋게 평가하고 매료되었을 때 그렇다는 것이다. 암것도 아닌 영화에서 눈물 흘린 내가 아니다.

음악에는 내가 생각할 여유가 별로 없는데 반해서, 영화는 내가 생각하는 여유가 많다~ 생생하게 보이니까~

영화, 오늘 같은 날씨 맑은 날에는 영화를 보러가야하는데..

오늘 일정이 없으면, 국사공부 끝내고 오후에 시내가서 영화나 보련다...

내가 영화를 이렇게 좋아하다보니, 책을 보느니 영화를 보는게 더 낳을것 같다는 생각까지도 한다. 좋은 생각은 아닌데^^;

여하튼 영화를 보다보면 가끔 정말 나랑 비슷한 경우다... 정말 나랑 똑같은 감정을 갖고 있네? 이런 느낌을 많이 느낀다...

그럴 때면, 내 인생은 정말 영화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작 17년일 뿐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오프닝치고는 상당히 화려한 영화 아닌가?

계속 보고 싶은 흥미로운 그런 영화가 아닐까 싶다. 아마, 내 주변에서도 나 서호건의 앞으로의 재밌는 일생을 기대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더 그렇다. 속을 털어놓고 서로 이야기 해보면, 내가 무척이나 재미있나보다...

난 내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주는 친구는 별로 없는것 같아서 거의 이런 이야기를 선생님들을 상대로 하는 편이다. 그러면 선생님들도 가끔 자신의 진실을 이야기 하곤한다... 그럴 때면, 나를 보고 "어린놈이 벌써 그런 생각도 하네?","너 생각보다 재밌는 구석이 많다."와 같은 반응을 보낸다. 이게 나를 진짜로 알고 나면 나오는 소리다... 재밌지 않은가?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오고 재미란 전혀 없을 놈이 알고 보니까 정말 재밌는 놈이라는게...

그렇게 나도 속시원히 이야기하고 나면, 신이 난다. 나를 진짜로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그냥 가식적인 사랑과 관심이 아닌, 진짜로 좋아해주는 사람... 진짜로 괜찮은 놈이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나는 말했지만, 내가 정신적인 지주로 여기는 사람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놈이기에 그런 것들이 내가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 이런 모습에서 로봇과 많이 비슷한것 같다. 그런거 없이는 못 움직이니까^^;

영화이야기를 다시 해볼까?

음, 지금 내 삶에서의 감독은 나다. 영화의 제목은 서호건이다. 음, 너무 허전한가?
가장 멋진 남자 서호건? 아니야...
음...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서호건... 괜찮군... 닭살이라고? 내맘이야, 난 유치한걸 더 좋아하는 놈이야... 감성이 많다보면 유치한건 어쩔 수 없는것 같다...

여하튼 난 유치해도 좋고, 상관없다 남이사 어떻게 살든 내가 행복하고 내가 즐거우면 그걸로 만족한다. 자기 만족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만족하지 않는 삶은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나의 상황에 있어서 나의 일에 있어서 만족하려고 애쓴다.

음, 제목좋고, 감독훌륭하궁... 작가는 먼 내가 글도 잘쓰니까... 작가도~ 내가하고... 연출? 움, 난... 연기도 잘하니까 ㅋㅋ 연출도 내가 담당하지.. 제작지원은 머... 필요없다. 내 인생 내가 사는거니까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 줄 수는 없는거^^;

이제 내 영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의미인데... 내 영화의 의미 간단히 말해서... 사랑이다. 음, 요즘 들어서 생각이 많이 커졌나. 사랑이라는 단어를 그렇게 좋아한다. Love 정말 귀여운 말 아닌가? 정말 이쁜 말이다... 해보면 안다. 진짜로.. 그럼 정말 매료되니까... 음, 난 말했다시피... 그런 사랑으로 결국 멋진 CEO가 되는 서호건이라는 인물을 주연으로 연출할것이다.

그 가운데는 많은 고난을 일부러 넣을 것이다. 그 이유는? 영웅은 그 모든 일을 잘 해결하고 위기와 고난도 최선을 다해서 꼭 극복해 나가기 때문에... 말했다시피 난 그런 인물이 되고 싶으니까. 서호건이라는 인물은 그런 인물이고... 정말 힘든 시기를 잘 넘기는 것이다. 그런 일들은 지금 나의 상황과 비슷하게... 무언가의 지주적인 존재를 의식하면서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그러다가 정말로 고진감래(고생끝에 낙이온다.)라는 성어가 생각나는 일이 벌어진다. 날이 갈수록 발전하여, 정말 최고의 기업가가 되는 것이다. ㅎㅎ

간략한 시나리오인데.. 너무 길게 쓰면... 나도 생각을 많이 해야하니까.. 그냥 큰 틀만...
이런 것이 내 삶과 비슷한 나의 영화 일것이다.

그리고 지금 난 생각한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영화를 몸소 촬영하고 있다고... 내주변의 모든게 나를 주연으로한 배경이고... 나 또한 그들의 영화에서는 하나의 엑스트라일 수도 있고, 중요한 주연으로 생각해줄 수도 있다.

여하튼 내 영화에서는 난 최고가 될 훌륭한 인물이다.

나는 이런 꿈과 생각을 많이 한다. 17살이 이런 생각에 빠진다면, 조금 미숙한가? 아니, 오히려 훌륭한거 아닌가? 삶의 의미를 나름대로 독창적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마음에 부담없이 느끼면서 자기 삶을 즐긴다면... 그 누가 머라해도 자신의 작품에 있어서의 자부심과 노력하는 모습을 통한 만족감을 거부할 수는 없을테니까...

이런 생각을 해보는 나는 멋진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서..
그냥 그렇게 보인다. 학교에서 보면, 다들 무슨 생각으로 하루를 사는 걸까?

학교와서 수업 대충 때우고, 시험때만 그저 점수 딸라고 공부하고, 자율 때 자고...
매일 짜증 부리고... 학교에 대한 불만만 크고...

인간미라고는 전혀 없는 삶... 그게 멋진 영화일까?

그들도 조금만 더 생각을 키우면, 더 멋진 발전을하고 자신만의 자아정체성을 잘 확립할텐데... 과거의 어른들은 그나마 나중에 졸업하고라도 집안의 농사를 이어서 하거나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거나, 공부를 잘하면 공직에 들어갔다. 한마디로 별로 노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이제는 청년 실업자라고 해서... 온 나라의 놀자판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오히려 고등학교 때 공부좀 해서 대학가면 그동안 공부한거 풀자~ 술먹고 담배피고 놀고... 이게 무슨 재미인지?

난 대학가면... 더 열심히 재밌을것 같은데... 지금보다 약간더 자유로워지니까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것이다. 주입식 교육이 팽배한 지금의 고교체제의 공부보다는 교수와 토론하며 생각하는 그런 수업방식이 나에게는 매우 맞는것 같다.
전남대에서 그런 경험은 많이 했다.

교수들은 선생님들과는 조금 다른 경향이었다. 자유로웠고, 틀리는 것에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고, 아니 오히려 틀리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재밌는 분들이다... 하나의 문제로 정말 재밌게 해결해본다. 창의성을 무한히 펼칠 수 있는 여건이 된다.

내 영화는 이미 오프닝은 화려하게 보였다.

이제 시나리오의 17번째 씬을 찍고 있다. 그것도 벌써 중반에 치닫았다.

앞으로 2씬 더 뒤에는 작은 클라이막스인 수능이라는게 있다. 아마 이걸 어떻게 연출하게 될지... 기대된다. 이건 관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점이니까^^;

그에 합당하게 멋지게 그 씬을 찍어야 할것 같다.

그리기 위해서는 앞으로 남은 2씬과 지금 찍고 있는 17번째 씬을... 정말로 제대로 찍어야 겠지^^?

난 영화로도 나의 삶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재밌다.

참, 내 전생이 무엇인줄 아는가? 아마 믿을지 못믿을지 모르겠는데... 나는 전생정도는 믿는 편이다 ㅋㅋ

호랑이다... 그러고 보면 울 아빠가 이름은 잘 지어주신것 같다. 전생이 내 이름에 있으니까... 생긴것도 약간 호랑이 같지 않은가? 음, 나는 그렇게 가끔 느끼는데...

그리고 내 운명도 간단히 이야기 해보면... 나는 큰 양면성을 지닌 사람이다. 이것도 일종의 미신이지만... 재밌는 이야기라서 믿거나 말거나 해보는 거다.

난, 엄청 잘되는 것이 아니면 엄청 못되는 것... 둘 중에 하나의 운명을 타고 났다고 한다.

많은 어른들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내 친구 중에서도 내가 너는 나를 어떻게 평가하냐고 하니까... 그 친구는 사람을 보는 눈이 나처럼 매우 좋은 친구다... 매우 머리도 영특하고, 생각도 보통이 아니다... 그 친구도 마찬가지로... 넌, 무진장 잘되버리는 것 아니면, 완전 쌩거지가 될것 같아.. 둘중에 하나이꺼야... 꼭... 지금봐서는 전자인것 같은데... ^^;

나도 그런 생각을 하는 편이다. 초등학교 때 보면... 정말 그랬으니까.. 최고가 아니니까 최저였다... 인간이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변화가 일어나니까 이게 또 위로 사정없이 솟구치는게 아닌가? 재밋다~ ㅋㅋ

앞으로도 잘해봐야겠지만, 사실 얼핏 듣기로 내가 20대에서 30대 사이에 조금 힘든 시기가 많다고 한다. 믿거나 ~ 말거나지만 ~ 내가 말했지만, 난 내 영화에 의도적으로 힘든 고비를 많이 장치할 것이다. 나 스스로가... 그래야 그걸 헤치면서 영웅으로 부상될 수 있을테니까^^;

난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 처럼... 성룡처럼... 니콜라스케이지처럼... 영웅과 같은 인물이 될 것이다. 되고 싶다가 아니다. 될것이다!

사람들이 되고 싶다라고하는 의지는 거의 가능성이 없는 자기 다짐이라고 한다. 정말 이루고 싶으면 될것이라고 말한다. 할꺼야. 하겠어. 되겠어. 이런 식의 표현의 의지가 더 강하고 가능성이 높다는 심리적인 법칙^^;

이런 것 하나 하나가 나에게 작용하고 있다. 수많은 장치들을 나는 나 스스로에게 해놓고 그걸 수시로 이용한다. 그래야 내가 제어가 되니까... 퍼펙트맨 아닌가? 그렇게 되려면, 그 이미지를 유지하려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나의 모습을 계속 보여줘야 할 것이다. 아니 할 것이다가 아니다. 하겠다^^;

음, 이제 국사공부 해야징... 나보다 국사 잘하는 친구가 있는뎅.. 모르는 건 그 친구에게 물어봐야겠다 ㅋㅋ

오후에 시간 있는 분~ 문자보내... 같이 영화한편~?




***** 서호건님에 의해서 게시물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01-0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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